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자동차관련

모빌아이 ADAS 전방추돌 차선이탈 경고로 생명을 지킨다

by 씨디맨 2018. 10. 12.
320x100

안전은 준비하면 챙길 수 있다 내 가족을 위해서

실수를 하면 아주 큰 사고가 날 수 도 있는데요. 막을 수 없을까요. 모빌아이는 ADAS로 전방추돌 차선이탈 경고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빌아이는 ADAS 기술력 및 적용 했을 때 사고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차량을 운전하면서 잠깐 한눈을 팔수도 있고 잠깐 졸려서 눈을 감을 수도 있는데요.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어서 잠깐 한눈을 팔거나 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터널에서 졸음운전으로 대형버스가 앞에 있는 차량을 잇따라 충돌하면서 큰 사고가 났었는데요. 이때 운전자에게 미리 사고를 감지하고 알려줬더라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모빌아이 ADAS 전방추돌 차선이탈 경고로 생명을 지킨다

모빌아이 ADAS는 차랑이 달리는 중에 카메라를 이용해서 차선을 인식하고 앞에 직진하고 있는 차량 그리고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을 모두 감시하고 거리도 파악을 합니다. 다른 차랑이 이쪽으로 오는지 안전거리는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계속 파악하고 있죠.

 

운전하는 사람은 너무 피곤하거나 또는 다른 이유로 잠깐 한눈 팔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 사고가 일어나는게 대부분 이런 경우 발생을 하죠. 이 사람은 너무 피곤했던지 눈을 잠깐 감았군요. 앞에 차는 정차를 했는데 달리고 있으면 사고가 나겠죠. 

 

모빌아이는 카메라를 통해서 앞에 차량의 속도 거리 위치 등을 파악해서 앞에 차량까지 내차와 내전방 차량의 거리를 초로 표시를 합니다. 앞차와의 거리 그리고 달리는 속도 등을 계산해서 내차가 현재 주행중인 앞차량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하죠. 거리를 미터로 표시할 수 도 있지만 초로 환산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거리로 표시하면 위험 상황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사용자가 방심할 수 있어서인데요. 전방차량이 30km/h로 달리고 있는데 내차가 30km/h , 60km/h 로 달리고 있다고 할 때 거리는 동일하게 10m로 표시되더라도 추돌할 때 충격이 서로 다를겁니다. 당연 내차가 더 빨리 달리고 있을 때 위험하죠. 빨강색으로 표시가 되는 것은 앞차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피할 시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차간거리를 유지해야겠죠.

모빌아이는 1999년 이스라엘 Amnon Shashua 교수와 Mr. Ziv Aviram이 설립한 지금은 ADAS와 자율주행차 부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회사인데요. ADAS는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와 센서가 사람 눈을 대신해서 물체를 인식해서 충돌 위험을 감시 경보를 해주는 안전장치를 말하는데요. 이것은 자율주행차의 기본이자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율주행차의 90% 이상이 지금 모빌아이 ADA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차량 노선을 벗어났거나 앞에 차가 가까이 왔을 때 알려주는 정도가 아니라 앞에 걸어가는 사람, 걸어가는 방향, 차량의 속도, 위치 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계산해서 경보를 해주는 시스템까지 지금 와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보기 힘든 부분까지 보는 기술을 이용해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까지 적용이 되어있죠.

 

설명을 보면 도로표지판도 읽고, 차량의 위치 , 주변상황을 끊임없이 파악해서 사용자에게 경보를 해주는데요.

 

잠깐 한눈을 팔아도 앞차가 정지한 상태에서는 급격하게 가까워질 수 있는데요. 가까워지면 경보가 바로 울립니다. 실제로 차량이 많이 밀리는 구간에서도 잠깐 한눈을 팔면 차량이 충돌할 수 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정말 똑똑한 사람이 계속 앞을 보면서 알려주고 있는 것과 같아서 사고를 정말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은듯 하지만 해외에서는 기술력과 사고가 실제로 줄어드는 통계 때문에 적극적으로 설치를 권장까지 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실제 어떤식으로 인식하는지 보여주는 화면 중 하나인데요. 차량의 위치를 모두 파악을 합니다. 사람은 잠깐 한눈을 팔 수 도 있지만 모빌아이는 그렇지 않은데요. 차량사이로 갑자기 나오는 사람이나 자전거 등 모든 것을 계속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뤄지는게 아니라 SoC로 구현된 모빌아이 단독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만큼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죠.

 

차선을 벗어나면 벗어났다고 알려주는데 모니터를 보면 둥근 형태로 되어있는데 간단한 이미지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위험을 알려줍니다. 경보음까지 울리게 되어있어서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에게 정말 꼭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르는데요 .근데 가격은 좀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이 비용을 투자할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해보면 사고가 나버렸을 경우 피해가 훨씬 크기 때문에 설치하는게 유리하겠죠. 생명을 놓고 비용을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은 사람이 여러사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사람을 다 인식하더라는 것 입니다. 무슨 로보캅이 사물 인식하는 것 같았는데요.

 

사람의 방향 위치까지 모두 파악을 합니다. 사람이 보도로 걷다가 도로로 나오는 상황이나 반대로 걸어가는 상황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파악해서 사람과 충돌할지 , 안전은 확보되는지 등을 계속 파악한다는 것이죠.

 

앞차량과의 거리를 계속 파악해서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았는데요. 안전거리를 유지하는게 필요하죠. 하지만 실제로 도심에서는 끼어드는 차량을 막고자 앞차와 바짝 붙어서 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는 안전거리가 어느정도 유지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면서 운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모빌아이는 앞차의 크기 변화와 차량의 속도 등을 계산해서 앞차와의 거리를 초로 환산해서 보여줍니다. 지금 달리는 속도로 앞차 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초로 보여주는 것인데요. 회피에 걸리는 시간이 피할 수 없는 임계점에 가까워지면 빨강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죠.

 

거리로 표시하지 않고 초로 보여주는 이유는 미리 감지하고 알려줬을 때 즉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때 사고 위험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부분에서 초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리로 표시하면 오히려 5m나 있어 하면서 방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5초 이렇게 표시되면 왠지 그 시간에 반응 해야 할 듯 해서 뭔가 직감적으로 파악하기 쉽습니다. 

 

모빌아이는 ADAS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제품도 있고 기술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적용된 된 차량이 많을 수 록 도로 위에서의 사고 위험이 더 많이 줄어들겠죠.

 

모빌아이 쉴드+는 아주 큰 버스나 트럭 같은 곳에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인데요. 여러개의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사람이 볼 수 없는 부분까지 모두 감시 하여 안전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 입니다. 실제로 트럭이 일으키는 사고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트럭은 사고가 나면 정말 대형사고가 나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트럭에 강제적으로라도 이런 시스템이 적용되었음 하는 마음까지 있는데요. 물론 비용때문에 강제하긴 힘들겠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기 때문에 생각은 해봐야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모빌아이의 센서는 중앙에 정보를 취합하는것으로 또 다른 일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이상하게 경보가 많을 수 도 있는데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경보가 많은 경우 도로표지판을 바꾸거나 경찰을 투입해서 사람을 통제하거나 해서 위험을 더 줄일 수 도 있겠죠. 로봇이 나오는 미래사회를 보면 운전은 그냥 자율주행에 맡기는데요. 제 생각에도 앞으로 큰 흐름은 미래에는 자율주행차를 모두 타게 될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으로 모두 되었을 때 오히려 사고가 혁신적으로 줄어든다면 안쓸이유가 없으니까요. 근데 지금 당장에는 자율주행차가 아니라면 이런 경보를 해주는 시스템만 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사고라고 자만할때가 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모빌아이를 찾아보세요.

이 글은 모빌아이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