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3세대 1.6 터보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스마트한 주차 실제 타면서 편했던 점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제는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차에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기아 K5 3세대 1.6 터보는 너무 편안한 주행감과 좋은 느낌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물론 더 좋은 상위급 차량도 있겠지만, 현실적인 가격대에서는 가장 좋은 차량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아 K5 3세대 1.6 터보를 이용해서 가족 모두 탑승하고 여러곳을 다녀봤는데요.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주행보조, 스마트한 주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RSPA) 등 실제 타면서 편했던 점에 대해서 주관적으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계속 차량을 타고 나가고 싶을 정도로 뭔가 매력적인 자동차였는데요. 디자인부터 보고 가죠.
기아 K5 3세대 1.6 터보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스마트한 주차 실제 타면서 편했던 점
3세대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전면의 그릴 부분과 대부분의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차량의 디자인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확 바뀌어 버렸는데요. 근데 이 디자인 때문에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차량 입니다. 실제로 K5 3세대를 타고 서울에 갔을 때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옆에서 손짓을 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시승 차량이지만 뭔가 제가 괜히 기분이 좋고 신기한 기분을 경험을 했습니다.
서울에 가족 모두 다 갈일이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50일도 안된 아이와 와이프와 같이 타고 서울로 향했는데요.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기존에 타던 차량과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 안전하고 조심스러운 운전을 하는 편 입니다. 정속주행과 안전한 주행에 초점을 맞춰서 이 차량을 탄다면 뭔가 성능을 제한해서 탄다는 느낌이 들만큼 뭔가 아까운 생각이 드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근데 주행하는 스타일이 모두 다른 터라 제 경우에 맞춰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온전자석에 앉아서 스티어링 휠을 잡았을 때 느낌은 꽤 넓고 편안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가족 모두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면 좀 더 넓고 편안하고 , 운전하는 사람도 편안한 그런 차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저는 차량을 빌려서도 많이 타보고 여러가지 차량을 타봤는데요. 전장이 너무 긴 차량의 경우 운전이 좀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좀 작은 차도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차량을 타다보니 그런 걱정은 사실 필요가 없더군요. 사각지대를 살펴주는 센서와 카메라의 도움으로 실제 주행시 차량은 커도 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내의 디자인도 너무 멋졌습니다. 우드 디자인으로 좀 더 편안함을 더한 디자인 그리고 버튼을 최소화 하면서도 손의 동선을 짧게 만든 부분, 직관적인 디자인 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를 이용해 봤는데요. 버튼을 누르거나 뒤로 당겨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개방감은 너무 좋았습니다. 차량 운전을 하면서 운전자는 사실 위를 보기 힘들지만, 뒷좌석에 있는 분들은 확실히 뭔가 확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죠.
360도 카메라를 장착해서 주행중에 촬영을 해 봤는데요. 뭔가 더 밝아진 느낌도 있고, 햇빛이 들어오고 주변도 더 확 트인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프와 아이가 뒷좌석에 있었는데 운전하면서 확실히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뒷좌석이 생각보다 넓은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운전자석이 뒤로 나와있는것은 운전자 메모리 시트 때문인데요.
뒷좌석에도 시거잭과 USB단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시스템도 후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 좌석에서도 온열좌석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햇빛가리개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운전해야하므로 뒷좌석에 앉을 일은 많지 않을 것 같았지만, 뒷좌석에 앉아있다고 볼 때 좌석도 꽤 편하고 꽤 넓은 느낌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적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차선 변경시 사각지대 없이 옆차로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차량이 너무 근접해 있을 때 경고도 울려주는데요. 그 외에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이용할 수 있었고, 주행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들이 많아서 편했습니다.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에서는 주행에 필요한 여러 정보가 한꺼번에 나타납니다. 시간과 날씨에 따라 테마도 다양하게 변경이 되는데요. 가운데만 화면이 들어오는 타입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행 중 왼쪽 또는 오른쪽 깜빡이를 켰을 때 후측방 모니터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게 편하다 아니다 꼭 필요하지는 않다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 경우에는 너무 편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통해서 다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카메라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화면도 생각보다 밝고 선명하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
실제 주행 중 모습 인데요. 왼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왼쪽 깜빡이를 켜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왼쪽으로 좁은 틈으로 오토바이나 뭔가 지나갈 수 도 있는데요. 이것을 정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더 빠르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변이 너무 밝거나 반대로 너무 어둡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통해서 들어오는 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깜빡이를 켰을 때 모습 입니다. 왼쪽 또는 오른쪽에 화면이 나타나니 순간적으로 볼 때도 판단히 좀 더 잘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기술에 대해서 거부감이 적은 분들은 이것은 꼭 써보길 권하고 싶었습니다.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는 주행 중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화면으로 변경이 됩니다. 뭔가 새로운 차량을 타고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아날로그 계기판이 아니라 그냥 화면이라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 변경될 가능성도 있어서 나중을 생각하더라도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차를 하거나 할 때는 차량이 전장이 길어서 혹시 모를 장애물에 닿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예전에 다른 차량을 주차할 때 안보이는 쪽에 있던 기둥에 차량이 닿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통해서 후방은 물론 측면까지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주차를 하는 게임을 하듯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가 매번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옵션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차량을 정차 후 주행을 시작 할 때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볼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차량 바로 옆에 아이가 붙어있거나 또는 장애물이 있을 때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차장 근처에서 이동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아이를 못보고 사고가 나는 영상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그런 문제점을 사전에 막을 수 있죠.
퀄팅 나파 가죽 시트로 좌석이 모두 옷을 입고 있는데요. 밝은 색이 확실히 더 이쁘네요. 운전자석도 메모리 시트가 가능하고 보조석도 측면 버튼을 이용해서 운전자가 각도 조정도 가능한데요. 혼자 운전한다고 했을 때는 필요한 물건들을 이렇게 놓을 수 있겠죠.
근데 운전하면서 가장 편했던 부분이라면 기어 레버 부분이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의 기어 레버는 무척 편했습니다. 버튼식으로 된 차량도 사용해 봤었지만 버튼식은 정말 잘 적응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기존 예전의 수동기어가 더 편했던 기억이 생길정도였는데요. 근데 다이얼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되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파킹은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손에 쉽게 익는다고 해야할까요. 편한 주행을 위해서는 뭔가 조작도 편해야하는데 조작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고속 무선충전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케이스를 입힌 상태로도 쏙 들어가더군요.
센터페시아 부분에는 대부분 터치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했는데요. 비교적 좁게 되어있는데 그래도 대부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기청정 시스템이 있어서 별도의 차량용공기청정기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 주행을 하면서 편했던 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과 연동되는 HUD 화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기능이 너무 편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편할줄은 몰랐네요. 네비게이션에서 볼 수 있는 정보를 전면 윈도우 아래쪽에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속도와 차선 보조나 네비게이션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이미지와 숫자 화살표로 표시가 됩니다. 굳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에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다고 분명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지금 속도로 설정이 되고 아래 버튼을 이용해서 차간 거리 조정이 가능 합니다. 바로 고속도로로 들어가서 바로 사용해봤는데요.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이라 처음에는 걱정을 했는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적용이 되네요. 그냥 버튼 누르니까 바로 적용이 되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적용 해야하나 잘 되고 있는것인가 걱정 했는데요. 자동으로 핸들이 돌아가고 차간 거리를 조정하는 것을 보고 바로 적응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주행 보조 (HDA)가 켜진 상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까지 켜진 상태 인데요. 이 상태에서는 헨들에서 잠깐 손이 떨어져도 자동으로 운전을 합니다. 물론 손을 떼면 안되긴 합니다.
손을 떼고 있으면 핸들을 잡으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것을 계속 무시하고 헨들을 잡지 않으면 SCC가 그냥 꺼져 버립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편했던 것은 단순하게 계속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좀 더 피로도를 줄이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잠깐 한눈을 팔아도 앞에 차와 거리를 조정해주고 , 과속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다보면 속도감을 잃어서 너무 빠르게 달릴 수 도 있는데 정해진 속도에서 계속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악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며 밟아야하는 발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피로도를 많이 줄여줄까? 핸들을 계속 어차피 잡고 있어야하는데?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근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정말 편하더군요. 확실히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가끔은 동승객과 이야기하면서 떠들다가 사고날뻔한 상황에서 자동으로 속도조절하고 해서 오히려 이것을 쓰면 더 안전주행이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내 주행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너무 편했습니다. 앞에 차량을 부드럽게 따라가고 부드럽게 섰습니다. 조금 앞으로 갔다가 섰다가 출발했다가 이것이 계속 반복될 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더 편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부드럽게 서게 됩니다. 제가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으면서 서는 것보다 더 부드럽게 서더군요. 오히려 차가 꽉 막혀서 지루하게 운전하는 상황에서 더 편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잠깐 음료수도 마시고 딴짓도 가능했거든요. 물론 운전할 때는 전방주시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신기한 경험도 했는데 도로 포장을 다시 해서 선이 거의 없는 곳에서도 차선을 따라 가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두운 야간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시내에서 써 봤는데요. 너무 편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너무 믿으면 안되긴 합니다. 가끔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갈때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도로의 상태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핸들에 힘을 적게 들여도 운전이 가능하니 뭔가 도움을 받으면서 운전한다는 느낌이여서 피로도가 너무 줄어들었습니다.
주차를 할 때도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해야하는 공간이 차량과 차량사이로 좁은 경우 주차하기전에 사람과 짐을 꺼내야할 때가 있습니다.
차량에서 필요한 짐을 꺼내고 내릴 준비를 합니다.
내리기 전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활성화 하고 내립니다. 자동으로 장애물 감지 부분도 불이 들어옵니다.
내린 뒤 스마트키에서 전진과 후진 버튼을 이용해서 차량을 뒤로 이동 시킵니다.
차량 양쪽을 살피면서 후진 시켜서 주차를 완료 합니다. 버튼으로 차량을 조작하니 꼭 장난감 조정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차량을 다시 꺼낼 때는 스마트키만 이용해서도 전진 시킬 수 있습니다. 잠금 버튼을 누르고 2초 내에 Hold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차량 시동이 걸리게 되는데 그 후 전진 버튼을 눌러서 차량을 앞으로 이동 시킵니다. 전진과 후진을 할 때 뒤에 사람이 있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자동으로 정지도 합니다.
짐을 꺼내고 후진 시키는 모습 인데요. 좁은 곳에 주차를 자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본 네비게이션 화면도 너무 편했습니다. 화면이 넓고 터치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했는데요.
기본 네비게이션 화면도 넓고 눈에 잘들어오고 좋더군요. 만약 별도의 네비게이션을 쓰고 싶다면 ,안드로이드 오토를 써서 카카오네비를 쓸 수 도 있습니다.
빌트인 블랙박스의 화면도 봤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가능한 빠르게 백업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3일 지나니까 기존의 데이터가 삭제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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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DMB 잘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 화질도 꽤 좋네요. 이 외에 자연의 소리나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기능등도 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연비도 체크를 해 봤는데요.
연비가 11.9km/L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꽤 좋게 나오네요.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해주는 기능도 있네요. 재미있던게 메뉴얼을 볼 수 록 신기한 기능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는 화살표를 넘겨서 원하는 화면으로 고정이 가능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화면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말 최첨단이네요.
스마트카드키를 이용할 수 도 있는데요. 지갑에 넣고 다녀야한다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여기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설명에는 이 부분이 맞는데 넣어보니 너무 안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주행 전에 본네트가 열리거나 하면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차량 운전 중 본네트가 열려서 사고 나는 블랙박스 영상도 본적이 있는데요 .이런식으로 화면에 미리 표시가 되니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앞에 엔진룸도 살펴 봤습니다. 뭔가 빼곡하게 들어가 있네요.
과거의 차량보다 요즘 차량은 정비가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차량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뭔가 더 깔끔하네요. 이 차량은 1.6 T-GDi 엔진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오르막길에서 출력이 약하다는 뭐 그런 이야기도 있는듯하던데 제가 경험해본 봐로는 출력이 부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과속을 하지 않는 이상은 정속주행을 하는 저로소는 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뒷좌석 경고를 해주는 기능도 있었는데요. 이것도 옵션이긴 하지만, 아이가 있거나 한다면 있으면 정말 괜찮은 기능 같았습니다. 아이가 잠들어 있는데 깜빡하고 내리거나 그런 경우로 인해서 사고가 나는 내용이 여름이나 겨울에 심심치 않게 발생을 하니까요.
음성 인식 기능도 너무 편했습니다. 왼쪽에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바로 카카오 ai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창문 내려줘 라고 말하면 운전자석 창문을 내려줍니다.
창문이 내려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모든 창문 내려줘 하면 모든 창문을 열어줍니다. 창문 열어줘가 꼭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톨게이트 비용을 내거나 다양한 이유로 창문을 내릴 때 시선을 뺏기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 편의점을 찾아달라고 하면 바로 검색해줍니다. 음성인식 기능은 점점 더 기능이 좋아질텐데요. 더 기대가 되네요.
UVO앱도 괜찮았습니다. 차량의 상태를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이 가능 했는데요. 가끔은 차량에 창문을 닫고 내렸나? 잠금은 되어있나? 하고 걱정될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이런것을 고민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주차장을 다녀와야하는데요. 괜히 걱정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스마트폰 UVO앱을 통해서 상태를 확인이 가능하니 이제 좀 더 쉽게 확인이 가능하겠죠.
K5 3세대에 대해서 전체 리뷰 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K5 체험단으로 기아자동차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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