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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219

Canon EOS-1DX 사용기 가격 ISO 51200 노이즈 연사 CES 2012 후기 Canon EOS-1DX 사용을 미리 해 봤습니다. 라스베거스에서 있던 CES에 가서 Canon부스에서 만져 봤는데요. 지금은1DX 가격정보도 떠 있고 언제쯤 나올것이라는 꽤 신빙성 높은 자료들도 나와있는 상태죠. Canon EOS-1DX를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기대한만큼 꽤 걸작이 나왔다는 느낌 입니다. 이미 정보는 많이 올라왔지만 저 역시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어왔습니다. 미리 만져보고 제 유튜브에 Canon EOS-1DX 사용하는 모습을 올려놓았는데 이미 보신분도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그것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ISO 1600 부터 5000 , 51200 등 차례대로 올려보면서 느껴본 노이즈 정도와 연사속도등을 체크를 했고, 메뉴와 인터페이스는 편리한지 그리고 전체적인 E.. 2012. 3. 1.
삼성 스마트 카메라 WiFi 전송 WB150F CES 2012 후기 삼성 스마트 카메라 WB150F는 WiFi 전송을 통해서 Auto Backup이 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디카로 사진을 찍은 뒤 집에와서 버튼 몇번만 누르면 선 연결없이 컴퓨터로 백업이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예전에 SH100을 써보면서 와이파이를 잘 활용하면 편리하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WB150F는 이제는 선연결없이 다 되는군요. CES2012 삼성 부스에 직접 가서 보면서 사실은 이 제품과 서피스(테이블 PC)와의 사용을 해보는것을 기대했었는데 그건 하지 못했고 따로 사용해보는것만 해보았네요. 사진 전송속도는 생각보다는 빨랐습니다. 컴퓨터에서의 접속전에 해야할 사전 준비 작업은 아마도 프로그램을 설치해놓는것정도일텐데 이것은 정확하게 확인하진 못했지만 어쨋든 디카에서 해.. 2012. 2. 4.
라스베거스 분수쇼 벨라지오 호텔 CES2012 라스베거스 분수쇼를 봐야지 하고 낮에 생각했었다가 시간이 안되서 못보다가 저녁시간때 길에서 전화가 안걸려서 천천히 걸어가다가 딱 시간 맞춰서 봤습니다. 디카랑 디캠도 들고 있어서 바로 라스베거스 분수쇼를 재대로 찍었네요. 벨라지오 호텔 쪽에 넓은 호수가 있는데 이곳에서 일정 시간간격을 두고 분수쇼가 계속 있다고 합니다. 딱 시간 맞춰서 본것도 생각보다 운이 상당히 좋았네요.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려고 하니 저작권 어쩌고 떠서 비메오에 올립니다. 연인들끼리 가서 보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vimeo.com/35197535 동영상 보고 있자니 그때 있었던 기억막 떠오르고 기분이 좋네요. 감상해보세요. 벨라지오 호텔 앞에 있던 분수는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움직입니다. 가끔 쾅 소리가 나면.. 2012. 2. 2.
니콘 D4 사용기 오토포커스 동영상 가격 CES2012 후기 니콘 D4 이번 사용기에서는 CES2012에 갔을 때 봤던 Nikon 부스의 모습과 그때의 분위기 그리고 신제품을 써보고 느낀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이건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게 니콘 D4 이긴 한데요. 직접 부스에 가서 사용해보니 제품은 만져볼 수 있는것은 딱 4-5개 뿐이었지만 설명도 잘해주고 부스도 넓어서 편하게 찍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만 계속 만질 수 는 없었기에 몇분간 만져보고 다시 다른분께 넘겼다가 다시 또 줄이 줄어들면 만져보고 했네요. 길게 여러가지 만져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충분하질 못했습니다. 이게 너무 아쉽더군요. 제품은 2월 중순에 나올텐데 가격도 벌써 정보가 떳군요. 물론 몇몇곳은 허위정보도 있었지만요. 연사하면 니콘이 먼저 떠 오를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유저들에게.. 2012. 2. 1.
미국 라스베거스 3G 속도 데이터 무제한 로밍 미국 라스베거스 3G 속도에 대해서 궁금했었습니다. CES2012를 보러갈 때 데이터 무제한 로밍도 해야하고 실제 사용은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알아야했기 때문이죠. 실제로는 거의 못 썼습니다. 미국에서의 3G속도는 상당히 느려서 난감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모바일 웹페이지 정도는 그냥 누르면 바로 뜨지만 모바일 웹페이지가 펜티엄 컴퓨터에서 아주 천천히 뜨는 그런 속도로 뜹니다. 가끔은 뜨지도 않을때도 있고.. 그래서 미리 KT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하려고 안내전화를 받을 때 속도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던데 그런 이유가 있나보더군요. 물론 속도가 상대적일 수 있다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제가 가본곳은 모두 다 느렸습니다. 가끔은 전화도 끊혀버리더군요. 다만 이렇게 느리더라도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 2012. 1. 31.
젠하이저 HD800 사용기 음질 젠하이저 HD700 CES2012 후기 젠하이저 HD800을 사용해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상당히 음질이 좋았고 귀가 편안했다는 점 입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귀가 물리지 않아서 상당히 편안하더군요. 젠하이저 HD800를 사용시 귀에 닿는 쿠션이 넓고 얇아서 장시간 끼고 있더라도 귀를 누르지 않고 완전히 덮는 형태가 되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서 주위가 조용해야 좋은 음감을 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긴 했지만, 실제 사용할 때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밖에 써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라스베거스의 CES2012에 전시장을 둘러보다가 젠하이저 부스도 둘러보았는데요. 젠하이저 HD700 과 HD800을 둘다 만져 볼 수 있었고, 무선해드폰인 RS220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HD800은 이미 만져본적이 .. 2012. 1. 26.
Sirens of Treasure Island Las Vegas 보물섬의 사이렌 CES2012 후기 Las Vegas 에서 보물섬의 사이렌 Sirens of Treasure Island 무료 공연을 봤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Raycat님이 알려주셔서 공연을 보러 갔었네요. 딱 정해진 시간에 공연이 있었는데 운좋게 공연을 봤네요. CES2012 전시장을 하루 종일 둘러보고 몸이 지쳤을 때 Sirens of Treasure Island를 봤었는데 뭔가 좀 구경한것같고 뭔가 시간을 잘 보낸 기분이 들었습니다. 캠코더랑 디카 계속 들고다녔는데 정말 딱 시작할때 재대로 찍었거든요. 삼각대도 들고가서 다행이었고 참고로 딱 정해진 시간에 20분식 공연을 하는데 느낌도 멋지고 같이 구경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카메라로 찍을 때는 물이 튈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저는 표준 렌즈로 찍.. 2012. 1. 26.
갤럭시 노트 들고 떠난 라스베거스 갤럭시 노트를 들고 CES 2012가 있는 라스베거스로 떠났습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에 돌아왔지만, 그때의 이야기를 스케치하듯 적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을 해야해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뭔가 기록을 해놓고 싶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노트에 일기쓰듯 생각나는대로 내용을 적었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이럴 때는 좀 편하더군요. 따로 메모장을 들고 펜 찾을 필요는 없었으니까요. 그 당시에는 분명 잘 기억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때 어떻게 했더라? 하고 햇갈릴 수 도 있어서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펜 굵기는 얇게 해놓고 쓰면 얇게도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를 들고 있으니 사진도 찍어봐야겠죠? 지금 여기 본문에 있는 사진중에 화질이 약간 낮은건 갤럭시 노.. 2012. 1. 26.
올인원 PC 시리즈9 DM-900A7A-A71 올인원 시리즈 7 CES2012 후기 올인원 PC 시리즈 9 DM-900A7A-A71는 일체형PC로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만족하는 제품 입니다. 처음 봤을 때 TA950이 생각나는 디자인이었는데요. TA950에 아래 부분에 본체를 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인원 PC 시리즈 9는 Intel i7-2600S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1TB의 하드디스크 USB 3.0과 블루레이 드라이브, HD6730M를 사용하는 등 성능 부분에서는 최고라는 느낌이 드네요. 올인원 PC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사양을 가진 제품 입니다. 삼성 부스에서 봤던 All-in-One PC Series 9 간판입니다. 처음 딱 보면 개인적으로는 TA950이 생각이 나네요. 올인원 PC 시리즈9 DM-900A7A-A71 입니다. 받침대의 모양은 좀 넓게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본.. 2012. 1. 22.
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 프리미엄 모니터 CES2012 후기 라스베거스의 CES2012 전시장에 삼성 부스를 둘러보면서 보았던 제품들을 차례대로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는 중 인데요. 이번에는 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 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딱 처음 봤을 때 깔끔한 모양과 다리 모양 때문에 눈길을 받았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삼성 시리즈9 모니터 S27B970는 27인치의 화면에 256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USB 허브와 7W의 스피커를 내장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뒷모양을 보면 상당히 매끈한 모양으로 되어있고 모니터의 두께는 직사각형으로 약간은 두꺼웠지만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잘 처리해서 깔끔했습니다. 받침대에는 터치메뉴가 존재하며 하단을 둥글게 처리해서 멀리서 보아도 세련된 느낌이 딱 먼저 듭니다. 라스베거스에 플라밍고 호텔에 지냈었는데.. 2012. 1. 20.
삼성 서피스 Samsung SUR40 for Microsoft Surface CES2012 후기 삼성 서피스 Samsung SUR40 for Microsoft Surface를 CES2012 에서 직접 만져 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의 공동제작으로 Surface 2.0 또는 SUR40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이미 공개된적이 있지만 직접 만져본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재밌더군요. Samsung SUR40 for Microsoft Surface 줄여서 삼성 서피스는 최대 52개의 멀티터치를 인식해서 여러명이 테이블 앞에 앉아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형태로 일반 가정에도 공급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개발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B2B로만 제공 된다고 하네요. 일반 사용자들은 써보고 싶어도 쓰기 힘들다는 것 이죠. 물론 업체에서 선택해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서피스를 사용한다면 만.. 2012. 1. 19.
삼성 시리즈9 2세대 사용기 럭셔리 로즈 골드 CES2012 후기 삼성 시리즈9 2세대를 미리 기자 컨퍼런스에서 보고 난 뒤 다음날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CES2012 참여차 라스베거스에 왔는데 화려한 밤 거리와는 다르게 낮이 되니 정말 깔끔한 도시로 탈바꿈 하더군요. 일찍 출발해서 CES2012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삼성 시리즈9 2세대 와 울트라북 그리고 스마트TV와 스마트폰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 봤습니다. 시리즈9 경우에는 이전 시리즈9의 외형이 듀랄루민 이었다면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외형이 좀 더 세련되어졌으며, 키 백라이트와 긴 배터리 시간 , 빠른 부팅 속도등은 그대로 이어왔습니다. 겉 표면의 재질이 좀 더 딱딱해지면서 화면이 좀 더 보호 받고 있다는 느낌은 받았구요. 일부러 손으로 모니터 뒤를 눌러보기도 했는데 알루미늄 재질로 바뀌어서 확실히 딱딱.. 2012. 1. 18.
삼성 SSD 830 Series 256GB CES 2012 후기 삼성 SSD 830 Series 256GB는 CES2012 참석하기 전에 미리 구매를 해 두었습니다. 이유는 미국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은 뒤 안전하게보관할 장소가 필요했었기 때문인데요. 외장하드디스크는 뭔가 좀 불안하고 삼성 SSD 830 Series 256GB가 딱이었죠. SSD는 집어 던져도 잘 고장이 안나니까요. 256GB를 무리해서 구매한 이유는 나중에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제가 C드라이브를 좀 많이 써서 128GB는 좀 부족하고 256GB는 되어야하더군요. S-ATA3가 되는 타입으로 선택했기에 읽기 500MB/sec 이상 , 쓰기 400MB/sec 이상을 보여주는 괜찮은 SSD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면에서 계속 발전하고 속도도 계속 발전을 했는데요. 디스크가 모터축.. 2012. 1. 18.
CES2012 라스베거스의 밤 거리 CES2012 참여차 5일동안 머물렀던 라스베거스의 밤은 화려 했습니다. 낮에는 전시장 둘러보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갔고 밤에는 화려한 볼거리에 이끌려서 또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가방도 무거운데 너무 걸어다녀서 군대 행군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플라밍고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그 주변 부터 돌아다녔습니다. 모든 주변의 볼거리들이 새롭고 재미있었는데 몇가지 또 재미있는것을 보고 찍어둔게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횡단보도 부터 좀 달라서 찍어둔 사진, 흰색이 뜨면 걸어가도 되고 빨간색으로 손이 멈추라고 표시되면 건너면 안됩니다. 거리에 사람들은 사진을 찍거나 말을 거는데 대부분 익숙해서인지 사진찍는데 참 편했습니다. 물론 인권보호를 위해서 일부러 흔들린사진을 ?; 거리를 걷던 중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 2012. 1. 18.
갤럭시탭 7.7 사용기 스펙 정보 Galaxy Tab 7.7 LTE CES 2012 후기 갤럭시탭 7.7 사용을 미리 해 보고 스펙정보도 살펴 보았습니다. CES2012에 참석해서 은근 관심이 많았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근데 해외에는 갤럭시탭 보다 갤럭시 노트가 좀 더 관심이 많은 듯 했습니다. 노트가 양이 더 많았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갤럭시탭 7.7도 그렇게 쉽게 줄서서 만져볼 수 는 없었는데요. 기회를 봐서 자리를 차지하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갤럭시탭은 여러 사이즈가 나와있긴 한데요. 7인치가 처음에 나오고 그다음은 10.1인치 , 8.9인치등의 사이즈가 나와서 여러 사용자의 기호를 맞추었고 이제는 AMOLED를 사용한 갤럭시탭 7.7이 준비중입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탭을 쓰면 좋긴 하겠지만 휴대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분명 있지요. 이런 문제를 해.. 2012. 1. 16.
삼성 OLED TV CES 2012 후기 삼성 OLED TV는 CES 2012에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던 제품 이었습니다. 물론 출시 시기 때문에 평가가 조금 엇갈리긴 했지만, 직접 보았을 때 반응속도도 상당히 좋았고 잔상도 없으며 색도 너무 선명해서 좋았는데요.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 전에 삼성 OLED TV를 미리 저는 볼 수 있었는데 준비를 하면서 어떤 영상을 먼저 배치할지 동영상 내용이 어떤지 등을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삼성의 OLED 특성상 빠르게 전개되는 동영상을 놓는게 좀 더 장점을 부곽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직접 보니 좋긴 좋더군요. 물론 아직은 좀 더 수정될 수 있는듯 하더군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도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모션과 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을 가진 삼성 스마트티비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줄을 서서 처음에 보려다가 .. 2012. 1. 16.
CES2012 관전포인트 삼성 TOP NO 7 CES2012 관전포인트로 제가 몇가지 골라 보았습니다. 물론 어떤것에 중점을 두는지는 제 맘입니다. 제가 직접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 순서대로 적어보려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고 몇가지는 이미 아실만한것은 빼고 신선했던것 위주로 적어볼께요. CES2012가 있던 미국 라스베가스. 항상 날씨가 좋고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정말 살고 싶은곳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음식은 아직 맛집을 다 돌아다녀본건 아니긴 하지만, 우리 입맛과는 좀 거리가 멀긴해서 힘들긴 했지만요. 그래도 나름 신선한것들을 계속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음식 먹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CES2012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삼성 부스에서 제일 인.. 2012. 1. 12.
CES 2012 삼성 신제품 살펴보다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 후기 CES 2012를 참여하기 위해서 전날 도착해서 여정을 푼 뒤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벽에는 무수히 많은 색색별로 다른 불빛으로 물들었다면 아침에는 뭔가 뭔가 추스리고 정리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CES 2012에 첫날 일정인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 다녀온 뒤 후기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아침에 먼저 식사를 하고 난 뒤 바로 프레스 컨퍼런스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후에 일정이 있었지만 미리 참석해서 준비하는 모습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다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것은 아니고, 극히 일부만 그것이 가능 했습니다. 덕분에 리허설하는 모습등을 찍을 수 있었고, 1시간이 안되는 짧은 시간의 연설을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 밖을 .. 2012. 1. 10.
CES2012 라스베거스 첫날 여행기 설레는 하루 CES2012에 참여하기 위해서 한국시간으로 8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한번에 라스베거스로 가면 좋겠지만 한번 경유해서 가야해서 달라스로 갔다가 다시 라스베거스로 이동 했습니다. 첫날은 CES2012 대외장 근천에는 가지 않고 호텔에만 여우 도착을 했습니다만, 그런데 전날 잠도 재대로 못잤는데 비행기도 장시간 타니 몸이 힘들긴 하네요. 이번 CES2012에는 쿼드코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 및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스마트TV와 HDTV , 자동차와 최신 IT기술의 접합. 새로운 세대의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나올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미국땅을 밟는것도 이번이 처음이고 이렇게 재미있는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기회를 받은것도 처음이기에 정말 흥분되고 기다려집니다. 이..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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