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

올인원 PC 시리즈 9 DM-900A7A-A71는 일체형PC로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만족하는 제품 입니다. 처음 봤을 때 TA950이 생각나는 디자인이었는데요. TA950에 아래 부분에 본체를 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인원 PC 시리즈 9는 Intel i7-2600S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1TB의 하드디스크 USB 3.0과 블루레이 드라이브, HD6730M를 사용하는 등 성능 부분에서는 최고라는 느낌이 드네요. 올인원 PC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사양을 가진 제품 입니다.




삼성 부스에서 봤던 All-in-One PC Series 9 간판입니다. 처음 딱 보면 개인적으로는 TA950이 생각이 나네요.




올인원 PC 시리즈9 DM-900A7A-A71 입니다. 받침대의 모양은 좀 넓게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본체 역할을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무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베젤은 상당히 얇은 편이기 때문에 화면이 더 넓어 보이네요.





뒷 부분의 모습 입니다. 금속의 매끄러운 모습으로 되어있고 모니터가 두께가 얇습니다. 위아래 높낮이 조절은 되지 않지만 앞뒤로 각도는 조정이 됩니다.



올인원 PC 시리즈9 DM-900A7A-A71의 스펙표 입니다. JBL의 스피커가 사용되어서 음향에도 신경을 썼고 일체형 PC 이지만 i7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HD6730M을 사용하는등 사양적인 부분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함께 제공되는 무선 마우스 입니다. 마우스 모양도 꽤 괜찮네요.




JBL 스티커와 i7 스티커 , 블루레이 스티커가 눈에 들어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 까지 장착되어 있어서 멀티미디어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3D를 지원하기 때문에 3D 안경을 쓰고 입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 뭔가 좀 이상해보이는 이유는 3D로 보이기 때문 입니다.




셔터 글래스 방식의 3D 안경 입니다. 안경은 이전의 방식보다 안경테가 부드러워져서 쓰기 편하고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위에 걸쳐서 쓰기 괜찮게 바뀌었습니다. 




키보드도 모양이 괜찮네요. 키는 모두 독립되어진 형태로 되어있고 표면 부분이 금속재질로 되어있어서 일체형 PC의 본체 윗 부분의 재질과 함께 스틸 느낌이 납니다.




후면 부분에는 랜선과 전원선이 연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넓은 통풍구가 보이네요. 내부의 모습이 궁금하긴 하네요. 왼쪽 부분에는 여러개의 USB 단자와 HDMI단자가 있으며 동축케이블 단자가 있어서 TV 입력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올인원 PC Series 7 DP700A3B-A02 는 시리즈9에 비해서는 목부분이 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화면 모습에 있듯 90도로 완전히 뒤로 눕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면은 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회의용 책상등에 올려놓거나 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에는 USB 3.0 단자가 있고 SD메모리 리더기가 있습니다.




뒷면 부분은 반사가 되는 재질의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오른쪽에 얼핏 9시리즈가 보이므로 두개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통풍구의 방향이 9시리즈는 오른쪽이지만 7시리즈는 왼쪽으로 되어있네요. 내부의 부품의 배열이 뭔가차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왼쪽 부분에 넓은 통풍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PC도 삼성 일체형 PC 가장 초기형인데 참 많은 발전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초기버전은 노트북을 데스크탑화한 느낌이 강하지만 지금 일체형 PC들은 왠만한 데스크탑보다 사양이 더 좋네요. 앞으로는 용도에 맞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질듯합니다. 노트북의 사양도 많이 좋아짐으로써 개인적인 목적으로는 노트북을 쓰고 가족 모두 사용하는 용도 등으로 일체형 PC가 많이 사용될것이란 것이죠. 이정도 사양이라면 온가족 모두가 쓰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물론 사양이 너무 좋은 느낌도 들지만요. 공간활용성에서 잇점이 많은 일체형 PC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