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G VR 첨단 경기장 미리보고 모델과 겨울 여행

이 순간만을 기다렸을 선수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장소 가본다

12월 20일에 역사적인 장소에 다녀왔는데요. 그때는 한참 준비 중이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G VR 첨단 경기장을 미리보고 모델과 겨울 여행 맛집 탐방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좀 더 많이 준비가 되어있을것 같네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겨울 스포츠는 직접 경험해보면 더 관심이 많이 가고 더 하고 싶어하게 되죠. 제가 보드 처음 탈때도 그랬는데요. 이번에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직접 준비중인 모습을 보고 오니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되버렸는데요.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뭔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경험을 했습니다.  

인증샷으로 올림픽 성화도 미리 들어봤는데요. 개막식이 있을 주올림픽 경기장에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으니 두근두근 거리네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G VR 첨단 경기장 미리보고 모델과 겨울 여행

모델분들도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동영상도 찍어두었는데 그것도 많이 봐주세요. 모델이 소개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거든요.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본곳은 알펜시아 스타디움 이었는데요. 대관령 스키역사관도 함께 있는 곳이군요.

 

스키 점프대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각국의 선수들이 멋지게 점프를 하겠죠. TV에서나 보던 장소를 직접 눈앞에서 보니까 멋지더군요.

 

이곳에 아직은 한참 눈을 모으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지금은 아마도 더 멋지게 되어있을 것 같아요.

 

이곳에서 하얀 눈을 실컫 감상을 했는데요. 위에서 이곳을 보면 어떤 느낌이까 궁금하여 촬영도 해 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스키 점프대가 높아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때에는 엄청 높더군요. 이곳을 사람이 날라서 들어온다니 근데 이것을 여기 앞에서 보게 된다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안에는 기념관이 있었는데요. 마스코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몇년 전에는 삼성역 부근에서 마스코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준비중인가보다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직접 여기에서 기념품 보니까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겨울 여행을 생각해서 코스를 짜도 괜찮은데요. 경기도 보고 난 뒤 여행도 같이 해볼 수 있겠죠. 대관령 양떼목장도 가 봤습니다.

 

겨울이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방목하는 양들은 볼 수가 없었는데요.

 

물론 한곳에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볕쬐면서 미소 짓고(?) 있는 양떼들이 보입니다. 가운데 녀석 정말 웃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양들 먹이를 주면서 사진 촬영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날도 많은 커플들이 오는것을 봤습니다. 공기는 너무 차갑고 시원해서 뭔가 시원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하늘로 향하는 듯한 계단 길을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델들이 연출을 해줬는데요. 주변에 막히는 곳이 없어서 인지 더 뭔가 뻥 뚫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일들중 하나가 여행이라고 하더군요. 겨울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곳도 챙겨보세요.

 

연인들끼리 그리고 친한 친구들끼리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뻥 뚫리는 느낌을 얻어가기 위해서 올만한 곳 같았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감자떡과 오뎅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감자떡은 이곳에서 꽤 유명하다는 것 같네요.

 

경포대도 빠뜨릴 수 없겠죠.

 

근데 이곳에 올림픽 모양을 알리는 구조물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세요.

 

시원한 겨울 바다도 구경하고 인생 사진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강릉에서 아침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서 높은 산에 올라왔는데요. 근데 위치는 잘 골라야할듯해요. 이동하다가 갑작스럽게 사진을 찍긴 했는데요.

 

불그스름하게 올라오는 태양을 얼핏 볼 수 있었는데요. 근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씨가 엄청 춥더군요. 일출을 보실 분은 정말 옷을 단단히 준비하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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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인데요. 이곳에서 개막식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관중석은 35000 석이고,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더 많은 곳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보여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아직 준비중인 모습도 있어서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이곳은 그래도 준비가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시작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뭔가 상상이 되면서 기분이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을 하는것이니까요.

 

알펜시아 스키 점프 전망대에 올라가 봤는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엄청 높아보이는데 실제로 눈으로 보면 진짜 높습니다.

 

스키 점프 라운지에 올라가 봤는데요. 이곳에서는 아래를 보면서 전망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360도로 있는 유리창을 이용해서 밖을 보면서 전망을 볼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한쪽 편에는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고 그곳으로 나오면 유리창 사이로 뚫린 공간이 있어서 바깥에 사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뻥 뚫린 곳을 보니까 머리가 상당히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곳에서 한층 내려간 곳에서 실제로 선수들이 준비하고 스키 점프를 한다고 하네요. 그곳은 아쉽게 볼 수 는 없었는데요.

 

아쉬운대로 스키 점프 라운지에 있는 체험을 하는 장소에서 스키 점프하는 느낌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앞에 상당히 고화질로 출력된 1인칭 시점의 사진 때문인지 앞에 앉아서 저런 포즈를 취해보면 정말 밑으로 달려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체험관에서 VR을 이용해서 봅슬레이 선수 시선으로 체험해볼 수 있고, 피겨 점프땐 360도 점프 하는 느낌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KT는 자사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서 VR 생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래서인지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돌아다닐 때 KT 회선점검 하는 듯한 모습도 봤었습니다. 이제는 더 생생하게 경기를 느낄 수 있겠네요.

 

참고로 여러곳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행사를 보게 되시면 미리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저도 처음에 큰 기대를 안하고 봤었는데 직접 준비중인 모습을 보니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나 연인과 함께 여행을 준비중인 분들도 코스를 잘 짜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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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평창 사이트 : http://bit.ly/2m84s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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