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데이트 코스 추천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 소개 합니다.

와이프랑 오랜만에 괜찮은 곳에서 외식을 했는데요. 재미있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청담 데이트 코스 추천 할만한 곳으로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 그리고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청담 데이트 코스 추천으로 이곳을 소개해보는 이유라면 괜찮은 매장들이 한곳에 다 모여 있어서 입니다. 그냥 한번 쭉 둘러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해피포인트 이용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점 그리고 밖을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에서 괜찮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청담 데이트 코스 추천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 SPC PLAY를 오려면 좀 쉽게 찾으려면 청담 쉑쉑버거 이렇게 찾아서 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지도 어플에서 찾으면 나오더군요. 1층에는 이미 유명한 쉐이크쉑 청담점이 있습니다.

 

쉐이크쉑 청담점에 앞에 보면 신제품인 치킨쉑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청담점에서 먼저 선보이고 11월 중순에 다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저는 사실 몇번 이곳에서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많이 붐비는 곳이죠. 배고플 때 빠르게 배부르게 해주고 맛있기도 하죠.

 

이 건물에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 브라운로 가려면 왼쪽에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됩니다. 사실 오른쪽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도 되는데 왼쪽으로 오라고 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왼쪽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이곳 엘리베이터는 조금 특이하게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타보면 압니다.

 

들어가기 전에 앞에 있는 간판을 보니 음식요리명과 가격 등이 적혀 있네요. 이곳에서 미리 어떤 음식을 먹을지 살펴보고 올라가는것도 좋습니다. 잘 보면 실제 제품을 그대로 사진찍어둔 것이라 실제로 이렇게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주변이 다 보이도록 투명하게 벽이 되어있는것이 특징 이었습니다.

 

위에 보면 PLAY라고 글자가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위를 보고 있으니 좀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로 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는 곳까지 이쁜 장식들이 많아서 음식을 먹기 전에 벌써 기대감이 올라가네요.

 

복도를 따라서 쭉 들어갑니다. 자리는 예약석이 많았는데 창가자리를 받으면 정말 좋긴 했습니다.

 

창문쪽 자리를 잡게 되면 창문 밖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장소가 창문쪽과 가깝게 되어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안쪽에도 자리는 꽤 많았습니다. 안쪽을 보면 디저트 칸도 있네요. 근데 디저트는 무조건 먹는게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아래에 소개할께요.

 

창문 바로 안쪽 자리를 받았습니다. 의자가 동그랗게 특이하게 되어있어서 여러명이 앉아도 서로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메뉴판을 봤는데요. 술도 있고 술 안주로 먹을 수 있을만한 요리도 있었고, 메인 요리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세트 메뉴로 먹을까 뭘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조금 소심하게 골라봤습니다.

 

부르스케타를 골라 봤습니다. 와이프 취향입니다. 3가지가 있엇는데 그중 2개를 골라봤습니다. 하나는 리코타치즈와 견과류가 올라간것이고 하나는 세우와 토마토 그리고 아보카도가 들어간 것 이었습니다.

 

이것은 리코타치즈에 빵 그리고 견과류가 올라간 부르스케타 였는데요. 이거 꽤 맛이 좋더군요. 아래에 달콤한 시럽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괜찮았습니다.

 

깔라마리&쉬림프튀김도 시켜봤는데요. 이것도 튀김요리라 괜찮더군요.

 

저는 술은 잘 안 먹지만 와이프는 애주가라서 맥주도 하나 시켰습니다. 라그릴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수제맥주 ‘인맥’입니다. 이름이 특이한데 술 마시면서 인맥도 늘어나고 뭐 그런 의미 아닐까 싶네요.

 

저는 레몬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에이드는 요리 나왔을 때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하나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하나 더 받으세요.

 

술안주를 먹어서 인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먹을 생각으로 비프 온더 스톤 채끝등심도 시켜 봤습니다. 요리 굽기는 뜨거워진 판에 올려서 직접 더 구워서 먹는 형태 였는데요. 처음에 불을 붙여줬는데 사진 찍다가 조금 깜짝 놀랐네요. 불이 생각보다 활활 타올랐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스테이크는 좋아 합니다. 평상시에도 가끔 등심을 사서 집에서 구워먹곤 하는데요.

 

처음 왔을 때 더 굽지 않고 바로 잘라서 먹어 봤는데요. 지금이 딱 적당하네요. 스테이크가 상당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양이 너무 적지는 않았는데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메인요리를 하나 먹으면 GRILL & PLAY 코인을 하나 줍니다. 이것은 디저트 하나와 교환이 가능 합니다.

 

좀 전에 봐 두었던 디저트 칸에 가서 교환을 했습니다.

 

뭘 먹을까 한참 고민했는데요.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는데 하나만 골라야 했습니다.

 

금가루 올라간 딸기 디저트도 보이고,

 

초코렛 무스가 들어간 달콤해 보이는 디저트 요리도 있었습니다.

 

딸기 미니 케이크도 있네요.

 

저는 이것을 골랐습니다. 가능하면 이쁜게 좋죠. 금가루 붙어 있어서 고른 이유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근데 안쪽을 보니 LET's PLAY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게임기가 있고 기다리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들이 있었는데요.

 

해피포인트 바코드가 아래에 있는데 이곳에 해피포인트 바코드 보여주면 게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번은 무료이니 무조건 해보세요.

혹시 해피포인트 앱이 아직 없으시다면? ▶ http://bit.ly/HappypointApp

 

 

와이프랑 비행기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기가 여러개가 붙어있어서 게임기 오래 붙잡고 있어도 부담이 좀 덜합니다.

 

한쪽에는 손잡이 돌리면서 하는 축구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잠깐 해봤는데 꼭 승부를 하기 보다는 잠깐 기다리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 한쪽 공간에 보니 뭔가 화면이 있었는데요. 이건 또 뭔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이곳은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해피포인트 앱이 한몫 합니다. 음악을 선택하면 음악을 틀어줍니다.

 

닉네임도 정해서 노래 선곡이 가능 합니다. 식사를 즐기기 전에 미리 이렇게 선곡해두면 좀 특별한 분위기에서 자신이 고른 음악을 들으면서 분위기 낼 수 도 있을 것 같더군요.

 

 

그 외에 SPC PLAY 존에서 가장 많이 이용을 하면 상품을 주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무료이니 무조건 해피포인트 앱 설치해서 꼭 해보세요. 하루 한번 출근 도장 찍듯이 오면 당첨 되지 않을까요?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에서는 철판요리도 먹을 수 있는데요. 근데 철판요리는 쉐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것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떤 곳에서 철판요리를 먹는것인지 사진만 잠깐 찍어 봤습니다. 따로 룸이 있더군요. 만약 정성들여서 손님을 대접해야하거나 또는 멀리서 손님이 오셨거나 해서 잘 대접하고 싶다면 이곳도 이용해보면 좋을듯 싶어요.

 

참고로 메뉴판 입니다. 여러가지 요리로 철판요리가 가능한듯 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한층 올라가 봤습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인데요. 이곳이 좀 괜찮은 이유는 고를 수 있는 종류가 100가지 라고 합니다. 헐.. 언제 다 고르죠?

 

이곳도 사람이 꽤 많이 붐비고 있었는데요. 아이스크림 외에도 여러가지 케익이나 디저트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0월 27일에 SPC PLAY에서 할로윈 파티가 있었죠. 그래서 한곳에서는 인증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도 있었습니다. 이곳 지나가는데 다들 셀카 찍고 있어서 저도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콘도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기본콘 외에 사진처럼 다양한 하고 이쁜 콘들이 있었습니다.

 

매장은 엄청 넓었고 통로도 꽤 넓게 되어있어서 쾌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100개나 되는 아이스크림이 꽤 배치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메뉴를 하나씩 다 소개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있네요. 이곳에서 골라서 자신이 먹고 싶은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쪽 공간을 보니 또 특별한 공간이 있었는데요. 뽑기 기계가 보였습니다.

 

뽑기 기계를 보니까 뭔가 캡슐같은것과 안경 같은게 보였는데요. 이것을 뽑으면 그 안에 들어있는 상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돈을 넣어야 하는 형태가 아닙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해피포인트 앱을 켜고 바코드 보여주면 한번 무료로 가능 합니다. 하루에 한번 무조건 무료이니 무조건 해보세요.

 

와이프가 찍어준 사진 입니다. 정말 집중해서 뽑기를 시도 했습니다.

 

와우 뽑았습니다. 싱글킹 1스쿱(할로윈 플레이버 택1)이 나왔어요. 대박. 다른 분들도 하는 것을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뽑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뽑아가시더군요. 여자 꼬마아이도 뽑는것도 봤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받아 왔습니다. 뽑기로 그냥 공짜로 뽑아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증사진 입니다.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맛이 좋더군요. 와이프랑 한참 웃고 떠들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 뽑기 하는것도 구경도 하구요.

 

또 한쪽 공간에는 스티커 사진 출력 하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곳도 해피포인트 바코드 앞에 찍으면 무료로 출력이 가능 합니다.

 

둘러보다가 이곳에 신제품은 뭐가 나와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신제품 메뉴라고 앞에 딱 있네요.

 

새로 나온 메뉴들 다 구경은 할 수 는 없었는데 미리 만들어진 제품은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신제품이라고 하네요. 다들 100가지 요리중 하나만 고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신제품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조금씩 맛을 보는 형태도 있네요.

 

참고로 100가지나 되는 아이스크림을 돌아다니면서 보면서 고를 필요는 없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는곳이 따로 있었고 구매자가 직접 터치화면을 선택해가면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끊이지 않고 계속 주문을 하더군요.

 

이곳에 괜찮았던 것은 아예 의자 배치를 특이하게 해서 창문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게 한 부분 이었습니다. 물론 안쪽에도 의자가 있지만 창문 밖을 보면서 먹고 싶다면 이 자리를 맡으세요.

 

와이프랑 사람 구경 하면서 쉬고 있다가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앞에 잘 보니까 라떼아트를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해보기로 합니다.

 

설명서 있는 것처럼 Coffee Ripples 앱을 설치 하고 사진을 선택 합니다.

 

사진은 같이 와이프랑 찍어서 바로 준비해서 등록 했습니다. 이렇게 등록 후 커피 부스에 가서 대기 번호 알려주고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커피가격 제외하고 라떼아트를 해주는 가격은 무료 입니다. 즉 그냥 커피 마시지 말고 꼭 앱 설치하고 라떼아트 해보세요.

 

라떼 아트를 해주는 기계 인데요. 이야기를 해서 직접 사진과 동영상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기계 안쪽을 열어서 실제로 출력되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원래는 사람이 직접 해야하지만 사진처럼 정밀하게 할 수는 없을텐데요. 이 기계는 3D프린터와 같은 원리로 커피 위에 그림을 그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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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커피가 나왔는데요. 와이프가 엄청 신기해 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저도 보는것은 처음이긴 한데 사진 선택한것과 똑같이 나와서 정말 신기했네요. 사진도 찍고 했는데 먹기 아깝더군요. 커피를 마시고 또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벌써 저녁이 늦었네요. 시간은 정말 훅 지나가버리네요. 데이트 하거나 또는 부부가 가끔 외식 하고 싶을 때 이곳 괜찮은 것 같아요. 한번에 여러곳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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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SPC로 부터 고료를 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