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센서등 깔끔하고 이쁜 외형 장점과 단점

은은한 불빛에 생각보다 오래가는 LED 샤오미 센서등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가격도 일단 저렴합니다. 샤오미 센서등 깔끔하고 이쁜 외형을 가진 제품인데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외형은 깔끔하고 이쁩니다. 샤오미 센서등은 AA 사이즈 건전지가 3개가 들어가며 밝기는 2단계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AA 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가는 이유로 배터리 사용 시간도 비교적 긴 편 입니다. 스펙상으로 길게 사용하면 12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부분은 좀 오래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녁에 부엌에 왔다갔다 할때면 불을 켜기 애매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센서등 너무 유용 합니다.

 

샤오미 센서등 깔끔하고 이쁜 외형 장점과 단점

제품 박스 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인지 박스도 작습니다. 하얀색 박스가 인상적이네요.

 

후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제품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MJYD01YL 인듯 하네요.

 

구성품으로는 센서등과 설명서, 벽에 걸수 있도록 바꿔주는 악세서리, 건전지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서등은 제가 이미 알고 있는 그런 돔 형태의 센서가 들어간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앞부분이 평평 합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가 기본으로 3개가 제공이 됩니다.

 

후면 부분에는 건전지함 덮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벽에 붙이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건전지함 부분 입니다. 이부분에 건전지 3개를 넣어줍니다. 내부에 보면 스위치가 하나 있습니다. 밝기를 조절하는 부분인데 하나는 0.7루멘, 하나는 3.8루멘 입니다. 0.7루멘에서는 12개월 사용 가능, 3.8 루멘에서는 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충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면 딱 좋을듯 하네요.

 

후면에 스티커를 제거하면 양면 테이프가 나타납니다. 별도로 양면 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벽에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전에 센서등을 붙였던 장소에 또 사용해보려고 눈으로 바로 안보이는 곳에 부엌 선반장 바로 아래에 붙였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네요. 센서는 정면을 기준으로 120도 각도에서 움직임을 감지하여 동작합니다. 즉 눈에 잘 안보이게 센서등을 붙이면 동작을 잘 안하더군요. 위 사진처럼 눈에 잘 안보이게 붙여버리면 잘 안켜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부엌 맨 안쪽 부분에 벽에 붙였습니다. 센서등이 눈에 바로 보이는 위치에 붙였더니 좀 움직이니 바로 불이 들어오네요. 그나마 센서등이 동그랗고 모양이 이뻐서 붙여 놓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불빛이 들어오면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한 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밤에는 이정도 불빛으로도 충분하긴 하죠. 그리고 LED의 백색 하얀색 빛이 아니라 약간 노란색 빛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눈이 좀 더 편안하고 좋네요.

 

정면에서 빛이 들어오는 형태가 아니라 둥근 띠 형태로 주변에 빛이 들어오는 형태라 정면에 붙여도 눈부시지 않고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가장 밝게 해놓아도 아주 밝지는 않아서 은은한 빛이 들어온다는 점 입니다.

 

그전에 써봤던 다른 LED 센서등 경우 하얗고 밝은 빛이 들어와서 좋았는데 문제는 건전지 3개를 넣어도 생각보다 금방 다 닳더군요. 너무 자주 충전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충전을 안하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은은하게 빛이나와서 생각보다 오래갈듯 싶습니다. 좀 이쁘고 오래가는 센서등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봐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구매링크 : https://www.gearbest.com/night-lights/pp_672506.html?lkid=1114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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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 너무 어려운 분들은 큐텐 링크도 괜찮으니 구매해보세요.

이 제품은 gearbest 에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