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해 PLUS 살균기 SWL-CH505 초파리 곰팡이억제 냄새제거

집안해 PLUS 살균기, SWL-CH505, 초파리 곰팡이억제 냄새제거

이런 제품 꼭 써보고 싶었는데요. 집안을 살균해 주는 제품 입니다. 집안해 PLUS 살균기 SWL-CH505는 초파리 곰팡이억제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 입니다. 자외선 LED를 이용해서 세균을 99.9% 살균합니다. 집안해 PLUS 살균기 SWL-CH505는 기존에 제품을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 입니다. 생활방수 처리로 어느정도의 물방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빛이 비춰지는 50CM이상 거리까지 효과가 지속이 됩니다. 타이머를 통해서 필요한 시간에만 켜고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이 가능 합니다. 싱크대나 애완동물 집, 욕조, 옷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인체에는 비교적 영향이 없는 400nm 이상의 장파장을 이용하는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싱크대에 저는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름철 싱크대에서 냄새가 쉽게 날 수가 있죠. 세균번식이 쉬워서 입니다.

 

집안해 PLUS 살균기, SWL-CH505, 초파리 곰팡이억제 냄새제거

이 제품을 이용하면 살균효과, 초파리 억제, 냄새제거, 곰팡이 억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빛이 비춰지는 부분에서 효과가 모두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보면 설치 장소 및 용도가 있습니다. 싱크대, 침구, 옷장, 애완용품 등에 이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 시리즈 중에는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즉 세균이 번식될만한곳은 어디든지 이용이 가능 합니다. 수건을 걸어두는 곳이나 키보드 위나 등등 사람 손을 많이 타거나 애완동물 변이 뭍어있거나 하는 부분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LED 등과 USB 전원 어댑터, 설명서, 선정리도구가 있습니다.

 

LED 등은 끝에 3M 스티커가 있어서 필요한 부분에 붙일 수 있는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등 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손으로 회전하여 원하는 각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티커 방식으로 붙이는 형태로 어디든지 붙여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못이나 나사못을 이용해서 고정도 가능 합니다.

 

한쪽 부분에는 전원등 스위치가 있습니다. 한번 누를 때마다 OFF > 4시간 타이머 > 8시간 타이머 > 계속켜짐 > OFF를 반복을 합니다.

 

타이머가 동작시에는 전원등에 녹색등이 들어오고 그것이 깜빡입니다. 계속 켜져 있으면 항시 켜지는 모드 입니다.

 

반대쪽에는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5V 2A 규격의 전원 어댑터가 이용이 됩니다. 참고로 별도의 USB 충전기 등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되긴 합니다. USB 전원을 이용하므로 전력소모량이 낮은 편 입니다. 최대 10W 인데 실제로는 더 낮게 나옵니다. 보통 타이머를 설정하여 사용하게 되므로 전기요금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선정리도구가 2개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설명서를 보면 대략적인 사용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설명서에 적혀 있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제품 입니다. 빛이 닿는 곳 즉 50CM 이상거리라고 해도 빛이 닿는 부분은 살균력이 유지가 됩니다. 사람 인체에는 유해한 요소가 거의 없는 400nm 이상의 장파장을 이용하므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빛을 눈으로 계속 보고 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초파리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자외선과 적외선 빛을 동시에 발산하는 제품 입니다. 이것은 썬웨이브만의 특허라고 하네요.

 

싱크대 위에 붙이기 위해서 3M 양면테이프( 기본으로 붙어 있음 ) 을 이용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설치해야하나 걱정을 했습니다. 등이 보이도록 설치하려니 아래 부분에 다른 것들과 걸리더군요. 그래서 원래 싱크대 위에 있는 형광등 측면 부분에 뭍여버렸습니다. 양면 테이프가 상당히 단단하게 잘 붙더군요. 제품 자체가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무게가 가벼운 점 때문에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됩니다.

 

선은 정리하여 한쪽에 있는 전원콘센트에 꽂았습니다. 등을 켜 봤습니다. 작고 둥근 등에 보라색의 빛이 들어옵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면 약간 이런 느낌 입니다. 빛이 싱크대 부분에 닿으면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생기는 초파리나 또는 세균등이 모두 살균이 됩니다.

 

적외선을 통한 건조 능력도 좋아서 물기를 빨리 마르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UV 램프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사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LED 적외선 자외선 등은 상당히 혁신적인것 같네요. 설거지를 마치고 난 뒤 켜놓게 되는데요. 이렇게 켜놓으면 살균이 될테니 뭔가 더 안심이 되고 좋네요. 그리고 잘 설치하면 잘 안보이게 설치도 가능해서 무척 유용했습니다. 추가로 건의한다면 측면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상당히 낮은 형태의 거치대도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등이 있어서 옆에 붙였지만요.

제품 정보 :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502426202

제품은 민팅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