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와이드 화각 사진 롯데타워 전망대 사진찍기
와이프랑 서울에 놀러 갔었습니다. 휴가를 얻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이곳에 갔습니다. LG G6 와이드 화각 사진 롯데타워 전망대 사진찍기를 해 봤는데요. 이 스마트폰은 와이드화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 합니다. LG G6 와이드 화각 사진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고 사진을 찍을 때 너무 괜찮았습니다. 아주 넓고 시원하게 장면을 담아내에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는지 느낌을 확실히 전해주더군요. 그리고 롯데타워 전망대 가봤는데 정말 높긴 하더군요. 또 갈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한번은 와이프가 가보자가 해서 가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LG G6 입니다. V20와 마찬가지로 넓은 화각의 카메라가 들어가 있는데요. 풍경을 찍거나 시원한 사진을 찍고 싶을 때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G6 와이드 화각 사진 롯데타워 전망대 사진찍기
전망대에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는 너무 빨리올라가서 느낌이 크게 없긴 했는데요. 근데 초고층빌딩이다보니 위에서아래를 볼 때의 느낌은 상당히 멋지긴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빌딩 올라가본게 63빌딩 이후로 처음인듯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전망대 올라가서 투명한 바닥 아래로 아찔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전면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당시 괜찮았던 점이 셀카봉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을 들고 왔었는데요. 전면카메라로도 와이드 앵글로 사진이 가능 했습니다.
폭죽으로 축제를 했을 때 직접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와이프 쉬는날 전망대를 보기 위해서 올라가보리고 했습니다.
전망대를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하고 난 뒤 다시 왔습니다. 근데 전망대로 바로 쭉 올라가진 않겠죠. 여러가지 전시한 것들을 구경을 하고 올라갔는데요.
근데 장소가 너무 어두워서인지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 처음 출발은 -12미터에서 시작을 합니다. 지하 2층이죠. 여기에서 117층으로 쭉 올라갑니다.
올라가는것은 1분만에 올라갑니다. 1분이 그렇게 짧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영상 좀 찍으려고 하니 내려야 하네요. 전망대 위를 구경하다가 아래를 볼 수 있는 장소로 갔었는데요. 사람이 이곳에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있다가 찍기로 합니다.
둥글게 길이 나 있었는데요. 돌아다니면서 동서남북을 살펴 봤습니다.
LG G6는 와이드 화각의 카메라가 가장 큰 장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점이 가장 맘에 드는 점이긴 합니다. 화질 이야기는 있으나 실제로 사진을 보면 웹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충분합니다. 화각이 좁은 카메라로 찍으면 물론 화질은 조금 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문제는 제가 어디에 올라와서 어디를 찍는지 잘 느낌이 안옵니다. 화각이 좁아서 인데요.
LG G6는 넓은 화각의 사진 덕분에 좌우측에 프레임 부분 그리고 저 멀리까지 보이는 건물들을 보면서 상당히 높은 곳에 올라와 있는 느낌이 확 들게 됩니다.
파노라마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하면 더 시원하고 큰 사진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더 멋지게 찍힐텐데 좀 많이 아쉽더군요. 미세먼지 제발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한층씩 계속 올라가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도착한 장소는 117층이고 123층 까지 올라가볼 수 도 있는데요. 122층까지는 외부를 볼 수 있고 123층은 프리미엄라운지 입니다.
드디어 투명한 유리 아래로 바닥을 봤습니다. 근데 이게 계속 투명한 장소가 있는듯하고 그게 아닌곳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아래 부분이 안보이고 불투명하게 되어있는 바닥인데 신호를 주면 투명하게 변하는 유리가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그리고 투명한 유리 위에 올라간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서 구경하는 것은 쉽습니다. 근데 실제로 투명한 유리 위에 올라가 보는것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옆에서 누가 뛰면서 들어오면 좀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걸까 하구요.
한층 한층 올라가면서 계속 밖을 구경하다가 내려 왔습니다. 내려올때도 정말 빠르더군요. 올라갈때는 몰랐지만 내려올때는 침을 엄청 삼켜야 합니다. 귀가 먹먹하니까요.
석촌호수에도 놀러갔었습니다. 근데 벚꽃을 보려고 갔던 것이긴 한데 늦었는지 벌써 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꽃보다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반화각과 와이드화각 둘다 번갈아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근데 풍경을 찍기에는 와이드화각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사진도 와이드 화각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일반 화각으로는 이 거리에서는 이렇게 넓게는 찍히지 않더군요.
모두 LG G6로만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웹상에서 쓰기에는 사진은 상당히 훌륭하게 잘 나옵니다. 물론 시간이 남는다면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으면 화질이나 화각은 더 넓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움직이는 환경에서는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평상시에는 LG G6처럼 화각이 넓은 카메라가 들어간 모델이 쓰기는 더 편하긴 하더군요. 다음글에서는 좀 더 실험적인 내용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제품은 LG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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