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듀얼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설치기 공기청정기 까지

LG 휘센 듀얼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설치기, 공기청정기 까지

공기청정기 들여 놨습니다. 그것도 19평형의 대용량으로요. LG 휘센 듀얼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설치를 했는데요. 이 제품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공기가 나쁘고 미세먼지가 많아도 걱정없네요. LG 휘센 듀얼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설치를 하면서 공기청정도 되니까요. 그전에 사용하던 에어컨은 바람 나오는 위치가 낮아서 좀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는데요. 이번에 설치하면서 그 걱정도 함께 없어졌습니다.

짜잔 설치한 모습 인데요. 이게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보면 상당히 멋집니다. 디자인이요.

 

LG 휘센 듀얼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설치기, 공기청정기 까지

그전에 사용하던 에어컨 입니다. 이것도 꽤 비싸게 구매했던 에어컨 인데요. 여름 다지나갈때쯤 참다 참다가 구매한거라서요. 근데 이것은 부모님께 드리고 새로 듀얼에어컨을 들였습니다.

 

설치 하기 전에 미리 와서 무료견적 서비스도 받았는데요. 기사분은 총 세분이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설치하고 그전에 에어컨 분리하고 박스에 다시 넣는것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드디어 듀얼에어컨이 들어왔습니다. 설치는 LG에어컨이니 전문기사분에게 맡겨서 하는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기사분께 이야기 들어보니 이사짐옮겨주는 분들도 에어컨을 설치해주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하진 않으므로 나중에 문제 되었을 때 A/S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생겨도 변상을 받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LG전문기사분께 서비스를 받는게 좋습니다.

 

에어컨 분리 및 설치 할 때 바닥에는 모두 다 깔판을 놓고 하셔서 바닥깨지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듀얼애어컨 색상은 로맨틱로즈 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제일 맘에 드네요. 색상은 짙은듯 하지만 빛을 받으면 옅은 색으로 보여서 이쁩니다. 햇빛에 비춰지면 더 이쁘네요.

 

설치를 위해서 스탠드 에어컨 분리가 되었는데 내부를 보니 뭔가 촘촘하네요.

 

실외기함에 실외기를 설치 했는데요. 실외기 새로 설치하는건 크기도 엄청 크더군요. 근데 알아둬야할게 실외기가 더 가격이 비쌉니다. 에어컨 가격의 70~80%의 가격이 이 실외기 가격이라고 하네요. 저는 스탠드가 가격 더 비싼줄 알았고 밖에 막 설치되는 실외기는 그렇게 비싼줄 몰랐는데 사실은 이게 더 주인공이네요.

 

실외기실은 가능하면 넉넉하게 공간을 주는게 좋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실외기가 건물내에 설치가 되는데요. 그래서 이 공간을 창고겸 실외기실로 쓰고 있긴 한데 여름철에는 가능하면 이공간을 비우고 쓰는게 좋겠죠.

 

기존 에어컨을 분리해서 빼고 새로 듀얼 에어컨 설치를 합니다. 파이프는 기존것을 분리하고 사용했으나 모두 다 점검은 해주셨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가스를 충전 후 설치만 잘 된다면 몇년 지났다고 가스를 다시 넣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기밀하게 잘 마감이되면 가스가 세어나갈 이유가 없으므로 충전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저는 몇년마다 충전 해줘야하는줄 알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만약 충전을 해야만 한다면 어딘가가 세어나가고 있다는 뜻이죠.

 

드디어 설치가 끝났습니다. 햇빛을 받으니 전체적으로 옅은 핑크색 또는 연갈색을 띄면서 색상이 우와해 보입니다. 바람이 나오는 부분은 상들레 장식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그전에 사용할 때에는 앞에 안마의자가 에어컨의 바람이 나오는 부분을 막아서 불편했는데요. 덕분에 바람이 멀리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듀얼에어컨은 바람이 나오는 위치가 높아서 앞에 안마의자가 있어도 막히지 않네요. 그리고 듀얼에어컨은 바람의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여 바람 각도를 위로 보내는게 가능 합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LG 에어컨 칸 시리즈 경우에는 위아래로는 안되었거든요. 덕분에 에어컨 켜고 안마의자를 써도 이제 추워서 벌벌 떨고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에어컨을 쓸일이 없을 듯 한데요. 날씨가 덥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공기청정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CAC 인증이 되어있습니다. 공기청정기로서의 성능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실제로 후면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필터가 3가지나 들어가 있습니다. 소모품 경우 하루 4시간 사용 기준으로 6개월마다 교체를 해줘야하긴 한데요. 대신 이 제품을 켜면 집안에 19평을 커버하는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효과를 내므로 효과는 탁월합니다.

 

이 제품은 앞에 LCD 화면이 붙어있는데요. 근데 빛이 조금 은은하게 나오는 터라 눈으로는 잘 보이긴 하지만 카메라로 찍으려니 너무 어둡게 나오네요. 그래서 주변 빛을 좀 어둡게 하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화면에는 공기청정도도 나타 납니다. 미세먼지의 수가 나타나므로 동작시키면서도 좀 더 안심이 되네요.

 

하루에 2시간정도는 켜주고 있는데요. 잠깐씩 켜놓아도 집안 공기 전체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기 시킨다고 창문을 열면 집안 공기가 더 나빠지는데요. 밖에 먼지가 워낙 많아서 그렇죠. 이럴 때에는 믿을게 공기청정기 뿐이네요.

 

처음 켜질 때 양쪽 토출구 부분이 회전하면서 열리면서 바람이 나올때 상당히 멋집니다. 저는 뭔가 앞을 막고 열고 하는줄 알았는데 양쪽에 있는 부분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닫히고 열리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제품은 카메라가 있어서 집안에 사람이 어디에 자주 앉아 있는지 파악하여 바람을 그것에 맞게 보냅니다. 그래서 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죠.

 

얼른 여름이 되어서 더워지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것을 돌려볼테니까요. 물론 너무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운거 못참겠거든요. 이번 여름도 많이 더울텐데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고 그러네요.

이 제품은 LG의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