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사지기, 눈안마기, 베비즈 BZ-WH01 안마의자와 환상궁합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돈 벌어서 건강챙기는데 다들어간다고 하죠. 눈마사지기 눈안마기 베비즈 BZ-WH01 를 안마의자와 사용해봤는데 환상궁합 이네요. 체험존이 꽤 많아서 백화점 등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눈마사지기 눈안마기 베비즈 BZ-WH01는 처음에 저는 굳이 저런걸 써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체험존에서 써봤던 기억과 지금 다시 써보니 확실히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전신안마기도 처음 써보면 굳이 써야하나 싶은데 써보면 몸이 정말 편하긴 하죠.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따뜻한 열을 이용해서 눈을 따뜻하게 해주고 공기압을 이용해서 눈과 눈 주변 부분을 누르고 진동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눈마사지기, 눈안마기, 베비즈 BZ-WH01 안마의자와 환상궁합
박스는 작은 편인데요. 이 제품은 화이트 색상 입니다. 색상은 화이트만 있는듯 싶네요.
작은 크기로 휴대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 입니다.
휴대용 눈마사지기, USB 케이블, USB 충전기, 설명서, 파우치 이렇게 구성품이 되어있습니다.
딱 보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대략 아실겁니다. 눈에 올려주면 됩니다. 밴드가 있어서 누구나 착용이 가능합니다. 어른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 하죠.
한쪽측면에는 베비즈라고 로고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충전을 위한 부분입니다.
커버 한쪽을 손으로 눌러보면 커버가 열립니다. 안쪽을 보니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는데요. 이부분에 충전기와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전원버튼과 선곡버튼과 상태창이 보입니다.
평상시에는 접어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에는 펼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접히는 부분은 얼굴이 작은 분들을 위해서 앞부분을 감싸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덕분에 얼굴 사이즈에 상관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한쪽 부분은 상당히 부드러운 극세사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상당히 보드랍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교체는 좀 힘든 타입으로 되어있네요. 교체도 가능한 타입으로 되어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생각은 듭니다.
뒤에 벤드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사용자에 맞춰놓을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2초정도) 전원이 켜지고 동작을 바로 하게 됩니다.
그냥 켜봤는데 음악이 나오면서 웅웅 ~ 소리가 나면서 보라색으로 된 부분이 특정부분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반복합니다. 그리고 진동도 있습니다.
이 끝부분을 보면 공기압때문에 아주 빵빵해졌다가 다시 바람이 빠져서 작아졌다가 반복합니다.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반복을 하게 되더군요. 자동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눈안마기의 특징이라면 눈 주변에 경혈을 지압을 하는 형태로 얼굴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눈도 확실히 완전히 빛을 차단하고 음악이 들리면서 릴렉스 하는 타임을 가질 수 있으므로 편안해집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로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공기압, 진동, 온열을 차례대로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모두 다 켜면 온열이 있는 상태로 공기압으로 누르고 진동으로 눈을 풀어줍니다. 음악은 버튼을 통해서 볼륨 조절도 되네요.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다음곡이 재생되고 길게 누르면 음량 조절이 됩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상태표시창에 모두 파랗게 빛이 들어와서 표시가 되는데 빛이 그렇게 밝지 않은 편 입니다. 덕분에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세히 봐야 구분이 가능 하네요. 상태표시창이 좀 더 직관적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흑백 디스플레이를 쓰는게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제품을 조작하는 방법이 설명이 있습니다. 조작법은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안마기는 휴테크 카이라는 제품 인데요.
이 제품은 전신안마기능이 있고 누은 상태로 안마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다른 안마기도 근데 이런 기능이 대부분은 있죠. 근데 특이하게 이 제품은 머리안마도 됩니다. 머리 양쪽을 지압하면서 마사지 해주는데요.
베비즈 눈안마기와 같이 쓰니 조합이 더 좋네요.
안마를 하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전신안마를 하면서 몸 전체를 풀어주고 눈안마를 하니 주변 빛이 완전히 차단이 되어서 전혀 안보입니다. 눈을 강제로 감고 눈 안마를 하면서 전신안마도 해 봤는데요. 안마를 끝마치고 눈을 떠보니 딱 벗으면 너무 눈을 감고 있어서 주변이 좀 뿌옇게 보이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더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눈이 확실히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손으로 눈 주변을 직접 안마해주고 따뜻한 수건을 올려서 안마해도 될 겁니다. 하지만 귀찮죠. 안마기기가 있다면 이런 제품도 있으니 같이 써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조합이 너무 좋거든요.
이 제품은 민팅의 지원을 받아서 작성 되었습니다.
구매링크 :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481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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