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A6000 그레이컬러, APS-C 2430만 화소!

미러리스 A6000 그레이컬러, APS-C 2430만 화소!

 

요즘에는 작은 카메라가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큰 카메라 들고다닌 사람 별로 없죠. 미러리스 A6000 그레이컬러 APS-C 타입 2430만 화소 휴대용으로 편리한 카메라를 소개 합니다. 렌즈가 교체가 가능한 카메라로 작고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화질도 좋은 카메라 입니다. 미러리스 A6000 그레이컬러에는 APS-C 타입의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1:1 풀프레임 센서보다는 사이즈가 작지만 2430만 화소나 되기 때문에 화소가 높은 것을 이용하여 좀 더 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이라면 렌즈가 교체가 가능해서 화각을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인데요. 저는 15-50mm의 렌즈를 장착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미러리스 A6000 그레이컬러, APS-C 2430만 화소!

 

 

큰 카메라보다는 작은 카메라가 아무래도 휴대성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렌즈를 교환하면서 사용하고 싶다면 그리고 좀 더 괜찮은 사진을 얻고 싶다면 미러리스를 생각할 것 입니다. 소니 a6000은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16-50mm 렌즈 경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앞으로 돌출된 길이가 길지 않아서 휴대가 편합니다. 전원을 켰을 때에만 앞으로 좀 돌출되어 나오게 됩니다. 

 

 

 

a6000 의 경우 LCD가 약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이앵글과 로우앵글 촬영이 가능한데요. 화면을 완전히 밀어올려서 셀카를 찍는것은 제한이 됩니다.

 

 

 

 

스키장에 도착 해서 짐이 많아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a6000은 크기가 작은 편으로 목 스트랩으로 사용하고 있어도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더 큰 카메라만 써봐서 인지 이것은 너무 가볍다는 느낌도 드네요.

 

 

 

크기는 작고 가벼운 편이지만 APS-C 타입의 2430만 화소의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고화소의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소니 스트로보는 아직 없는 상태이지만 스트로보까지 장착하면 사실 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필요가 굳이 없습니다.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도 사진이 잘 나오기 때문이죠. 실제로 외부로 들고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스키장에 가 봤는데요. 눈이 전날 많이 온 후여서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쌓인 눈을 가지고 놀고 있군요.

 

 

 

 

 

비교적 어두운 실내에서도 사진을 스트로보 없이 촬영하여도 꽤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고글을 착용하고 나왔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밖이 밝은줄은 몰랐네요. 눈이 와서 실제로는 꽤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는데요. 바람도 약간은 불고 날은 흐리면서 눈도 조금씩 내렸습니다.

 

 

 

경사가 높은 코스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16-50mm 렌즈이지만 어느정도 줌은 됩니다. 약간 줌을 했을 때 모습 입니다.

 

 

 

 

줌을 당겼을 때의 모습 입니다. 물론 렌즈를 교체를 하면 더 망원다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겠죠.

 

 

 

 

광각으로 촬영시 모습 입니다. 저 멀리 내려오는 사람이 점으로 보이는군요.

 

 

 

 

광각 촬영시 사진 입니다.

 

 

 

 

최대 망원 촬영시 사진 입니다. 날씨가 약간 흐린 느낌과 눈이 주변이 많이 있는 모습들이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물론 노출을 좀 더 주면 더 환하게 그리고 뽀얗게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현장감 있는 사진을 남겨보는것도 중요한 부분 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 부분은 후보정으로 수정이 가능하긴 하죠.

 

 

 

 

스키장에서 즐기고 난 뒤 식사를 했습니다. 별도의 조명장치는 없이 그냥 사진을 찍은 것이지만 사진은 꽤 잘 나오네요. 

 

 

 

조리개가 최대 개방 되면서 가까운 거리이지만 어느정도의 아웃포커싱도 됩니다. 아웃포커싱을 통해서 특정 부분을 부곽 시키면 시선을 주목시키는 효과가 있죠.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빠르게 촬영하는 것 치고는 사진이 꽤 잘 나오는 편 이었습니다. 물론 조명까지 있으면 더 잘 나올듯 하네요. 참고로 내장 플래시가 있는데 이것을 손가락으로 위로 밀어 올리면 천장바운스도 가능 합니다. 이것을 일부러 그렇게 가능하게 해두었는데 참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실내에서도 스트로보가 필요한 경우 천장 바운스가 가능 하니까요. 다음글에서는 좀 더 기능을 자세히 설명하는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