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캠 PIC 몬스터 닮은 휘어지는 액션캠

플렉스 캠 PIC, 몬스터 닮은 휘어지는 액션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아이들이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플렉스 캠 PIC 몬스터 닮은 휘어지는 액션캠을 소개 합니다. 생긴것도 사실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징그럽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또 귀엽습니다. 플렉스 캠 PIC은 몬스터를 닮은듯한데 실제로 그런 악세서리도 있습니다. 상단 부분의 캡을 바꿔서 다양하게 모양을 바꿀 수 있었는데요. 약간만 바꿔줘도 재미있는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길죽하게 생겼고 앞에 카메라가 장착된 형태로 몸에 일부분에 끼워놓고 사용하는것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었는데요.

 

 

플렉스 캠 PIC 몬스터 닮은 휘어지는 액션캠 꼬아보자

 

 

그럼 박스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처음 딱 봤을 때 제품이 바로 보여서 금방 어떤 제품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이미 본적이 있어서 어떤 제품인지는 감이 딱 왔는데요.

 

상단 부분에는 뭔가 툭 튀어나온 부분 2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한쪽에 카메라가 보이죠. 화면은 없고 카메라만 장착되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지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액션캠의 장점인데요.

 

 

이 제품은 카메라는 800만화소가 사용되며 타임랩스와 슬로우모션 촬영이 가능 합니다. 1080P F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내장메모리로 16GB가 들어있어서 별도의 장치 없이도 바로 화상을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원격 촬영은 물론 쉽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카메라의 화각은 135도로 비교적 넓은 사진을 쉽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630mAh로 비교적 작은편이지만 충전을 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여 장시간 촬영도 가능 합니다.

 

 

박스를 뜯으려니 측면에 스티커를 떼어내야만 분리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뜯어봅니다.

 

 

열어보니 내부에는 제품과 설명서 케이블 등이 들어있습니다. 케이블은 내장메모리의 사진과 동영상을 컴퓨터로 옮기거나 충전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 캠 PIC 입니다. 색상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핑크색상 입니다.

 

 

한쪽끝에는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잇습니다. 카메라는 꼭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와 동일한 것이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여 어느정도 비를 맞는것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쪽 끝 부분에는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습니다. 이 단자를 통해서 충전을 하거나 내장메모리의 사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후면 부분에는 PIC 이라고 적혀 있고 아래에는 마이크가 보입니다. 상단 캡 부분은 분리가 가능하여 다양하게 다른 캡으로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하단 부분이 몸체에 해당을 하는데요. 이부분에는 버튼이 하나 보입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켠 상태에서는 한번 누르면 사진촬영을 두번 연속 누르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쭉 펴보면 길이는 꽤 긴 편 입니다. 중간에 부분은 휘어지는 재질로 되어있고 외부는 안전한 실리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도 까요. 아래 부분에는 LED 상태등이 있어서 이것으로 전원이 켜졌는지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종이를 보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다양하게 이미지가 있습니다. 자전거 헨들에 꼬아서 붙여 사용할 수 있고 기타 앞에 꼬아서 자신의 연주 모습을 뽑낼 수 도 있습니다.

 

 

꼬아서 걸 수 있어서 어느정도 지지할 수 있는 부분만 있으면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캡도 들어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색상으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상단 부분에 캡을 먼저 제거를 합니다. 그냥 당기면 빠지게 되어있네요.

 

 

다른 색상의 캡을 끼워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 합니다. 색상만 바꿨는데 그전과 완전 달라진 느낌 입니다.

 

 

추가 악세서리고 좀 특별한 캡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식품 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정말 몬스터 같네요. 눈이 3개 달렸습니다. 그리고 모자도 있군요.

 

 

카메라로 뭔가 촬영할 때 분명 주의를 끌 수 있는데 이렇게 장식을 해두면 좀 친근감 있게 접근이 가능해 보입니다.

 

 

야외로 들거 나와 봤습니다. 긴 몸체 때문에 손으로 들고 사용할 때에는 꼬아서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만약 평평한 바닥에 세울 때에는 사진처럼 바닥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고정도 가능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조금은 살살 꼬아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그럴 필요는 없어보이더군요. 좀 과하게 휘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이런 비슷한것으로 휘어지는 수전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텐데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어느정도 휘었을 때 다시 원래대로 약간 돌아오려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단단히 고정하려면 반대쪽을 완전히 접다시피 해서 고정해주는게 필요합니다.

 

 

나뭇가지 등에도 고정이 가능 합니다. 근데 이렇게 나뭇가지에 휘어서 꼬아서 걸어보니 뭔가 얼룩이 플렉스 캠 PIC에 잔득 뭍더군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좀 했습니다. 근데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물티슈로 닦아 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외부가 실리콘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물티슈로 닦으면 왠만한 얼룩은 다 사라지더군요.

 

 

 

실내에서 사용도 해 봤습니다. 잘 휘는 특성 때문에 긴 형태의 물체에는 감아서 쉽게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외부 재질이 실리콘으로 표면 저항이 좀 큰 편으로 잘 꼬으면 잘 고정이 됩니다.

 

 

 

 

가방 끈에도 고정이 가능 합니다. 물론 제품 특성상 움직이면서 사용하면 흔들릴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악세서리 없이 그냥 꼬아서 사용하는것이 특징인만큼 잘 활용하면 괜찮을듯 하네요.

 

 

 

어떻게 보면 카메라 부분이 너무 돌출되지 않고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외부에서 잘 느껴지지 않게 고정해서 촬영하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꽃 사이에 넣어놓고 촬영한다거나 등등 잘 활용하면 주변 인테리어를 살리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원격 촬영을 해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앱을 설치해야 촬영된 사진을 쉽게 스마트폰으로 가져와서 바로 SNS로 공유가 가능 합니다. PIC - Flexible Life cam 앱을 설치를 합니다. PIC 연결 버튼을 누릅니다.

 

 

 

PIC의 전원이 켜진 상태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 목록이 나타납니다. 선택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되어버리더군요. 사용 인터페이스는 무척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PIC 배터리 상태나 설정 버튼 그리고 촬영된 사진은 바로 앨범 보기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사진 촬영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진이 촬영되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 바로 들어옵니다. 사진은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죠.

 

 

동영상은 1080P 720P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자동 절전이 가능하여 일정시간 아무 작업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할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과 영상 촬영 외에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촬영이 가능하여 이를 활용 하여 특이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격 촬영을 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뭐 물론 액션캠은 이정도 기능은 당연 되어야겠죠.

 

 

 

영상도 촬영을 해 봤습니다. 근데 그냥 영상 말고 타임랩스 촬영을 해 봤습니다.

 

 

어디든 꼬아서 고정이 가능하여 편리하긴 했습니다. 근데 너무 큰 물체에는 꼬아서 고정하는게 힘듭니다. 물론 일반 액션캠도 다른 도구 없이는 힘들테지만요. 조금 가는 기둥 등에는 꼬아서 고정이 쉽게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인데요. 그럼 타임랩스로 찍으면 어떻게 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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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동영상 촬영한 내용 입니다.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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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일반 영상 촬영 샘플 입니다. 아쉽지만 손떨림 보정은 안됩니다. 그래서 고정된 형태로 사용하는게 좀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작고 얇은 카메라 몸체를 이용하여 가방에 걸어놓거나 또는 옷에 넣거나 꼬아서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그럼 사진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죠.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을 하니 내장메모리 16GB의 사진과 영상들이 보입니다.

 

 

사진 품질은 꽤 괜찮은 편 입니다. 그리고 화각도 꽤 넓게 촬영이 됩니다. 스마트폰에 와이드 필터 렌즈 장착해서 찍는 것 보다는 훨씬 화질이 좋네요.

 

 

비교적 넓게 촬영이 가능하여 시원시원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할 때에는 원격 촬영도 가능하고 몸체에 버튼을 눌러서 촬영도 가능 합니다.

 

 

동영상을 찍었던 장소 인데요.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훨씬 더 시원스럽게 촬영이 되었네요.

 

 

평가를 해보면 꼬아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그런데 처음 사용시 좀 과감하게 꼬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살살 꼬으면 풀어져서 잘 고정이 안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길이가 조금 더 길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꼬아서 사용할 때 길이가 약간 아쉬웠거든요.

 

사진품질은 꽤 괜찮은 수준 입니다. 근데 800만화소의 카메라 이므로 스마트폰의 800만 화소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특이한 모양으로 생활 방수가 되고 실리콘 타입으로 안전하여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촬영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외부가 단단한 타입이 아니여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죠. 제품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제품은 http://pick.earlyadopter.co.kr 에서 단독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구매링크 : http://pick.earlyadopter.co.kr/product/boud-flexcam-pic/

 

이 포스팅은 boud로부터 제품 체험 기회와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