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G woofer 4K UHD에 서라운드 그리고 IoT 탑재까지

이제는 하나만으로는 안된다 합치고 합치고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서비스를 합치고 더 강해졌습니다. 덕분에 좀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tv G woofer 4K UHD IoT 결합 신제품이 이번에 소개할 제품인데요. 셋탑과 우퍼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제품에 다시 이번에는 유플러스 IoT가 합쳐진 것입니다. TV를 보면서 사운드가 무척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는게 좋은 스피커를 쓰다가 갑자기 그것을 안들을 때 입니다. tv G woofer 를 들을 때 실제로 이 경험을 저는 했었는데요. 좋은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그것을 없애보면 확실히 크게 느낀다는 것이죠. 사운드가 좋아지면 확실히 컨텐츠를 즐길 때 더 즐겁습니다. 근데 이제는 사물을 제어하는 기술까지 들어갑니다. 

 

 

IoT를 품은 홈씨어터 IPTV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제품이 그것 입니다. 저는 이전 모델을 사용해 봐서인지 차이점이 눈에 먼저 보이는데요. 안테나 부분은 IoT 허브 입니다. 그리고 외형의 컬러가 달라졌습니다.

 

 

tv G woofer 4K UHD에 서라운드 그리고 IoT 탑재까지

 

 

상단의 무늬와 컬러가 달라졌네요. 새로 출시된 신형 TV의 금속 느낌의 받침대와 더 잘 어울리는 메탈 컬러로 바뀌었습니다.

 

 

 

디자인 컷을 몇개 가져왔는데요. 형태는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면에 IoT 허브가 기본 탑재되면서 TV 채널 변경, 음량 조절 등과 더불어 요즘 한창 이슈인 유플러스 IoT 단말을 스마트폰이 아닌 말 한마디로 제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모습인데요. 이 부분도 형태는 바뀌진 않았지만 더욱 고급스러워진 메탈 컬러로 바뀌어서 인지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tv G 우퍼는 아무래도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가 탑재되어 있는 셋탑박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셋탑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피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홈씨어터의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은 물론 대략 38kg 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어 그 위에 tv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점도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갖췄다고 생각됩니다.

 

 

 

후면 인터페이스를 설명하는 부분 인데요. tv G 우퍼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른 기기와 연결이 가능 합니다. 루투스를 지원하기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 할 수도 있고 PC나 블루레이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펙 부분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피커는 4.1 채널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에 스피커가 있고 후면에 우퍼 덕트가 있는 형태인데 사운드는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볼륨을 최대로 올리기가 겁이 날 정도이죠.

 

 

 

 

그리고 영화를 볼 때 특히 4K UHD의 선명한 화질로 보게 되면 느낌 자체가 다른 것은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텐데 tv G woofer는 Full HD 보다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제공하고 있기에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함께 영화를 본다면 마치 영화관에서 관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중파TV도 4K UHD로 나오면서 4K TV에 대한 수요도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IPTV의 경우에도 4K UHD가 중요한 부분이긴 하죠.

 

 

 

tv G 우퍼의 특징을 보면, 120W 4.1채널을 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 볼륨은 잘 조정하면 정말 영화를 감상할 때에는 사운드의 효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실제로 입체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배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근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긴 하죠. 이 제품을 사용하면 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IPTV, 스피커 , 우퍼를 한번에 쓸 수 있습니다.

 

 

 

IoT는 저도 체험을 해 봤었는데요. IoT Hub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tv G 우퍼 신형은 별도의 동글형 허브를 구매하여 설치 할 필요 없이 유플러스 IoT@home 제품인 IoT 열림감지센서,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가스락 등 다양한 IoT 제품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신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 채널 변경, 음량 조절 등을 말 한마디로 제어하면서 집안에 설치되어 있는 IoT 제품들도 음성으로 제어 할 수 있으니 영화가 시작되면 ‘불꺼’ 한 마디로 조명이 꺼지고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영화가 끝나면 ‘불켜’ ‘TV 꺼’ 등의 말 한마디로 TV와 집안의 사물들을 제어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IoT가 되면 내 집을 스마트홈으로 바꿀 수 있고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등의 기능으로 전기요금을 좀 더 스마트하게 절감할 수 있고 가스락을 통해 우리집 가스안전을 책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조명/가전 제품의 전원을 끄거나 켜는 등의 작업도 이제는 tv G 우퍼를 통해 말 한마디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제어 할 수 있습니다.

 

 

 

tv G 우퍼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IPTV 이용료는 별도고 셋탑 또한 구매해야 하는 구조인데 IoT 단말과 결합하고 tv G 14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게 될 시, IoT 결합 요금 2천원, tv G 14 이상 요금제 2천원 할인이 되어 총 4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IoT 이용료 월 2천원이 붙어 총 월1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IoT 단말과 결합을 하지 않아도 구매 가격이 같기 때문에 결합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며 홈씨어터와 IoT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기 때문에 월1만원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메리트 있습니다.

 

 

 

 

이 사진은 이전모델이지만 TV G 우퍼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때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확실히 사운드 느낌이 좀 더 좋아진다는 것 입니다. 처음에 사운드를 켜면 약간 어색할지도 모릅니다. 근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그리고 거실장 위에 올려놓고 TV도 올려놓을  수 있어서 자리를 많이 쓰지 않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TV는 벽걸이로 거치하고 거실장 위나 아래에 놓아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가 더 추가가 되네요. 이제는 음성으로 IoT 기기들을 제어도 가능해지는 것 입니다. 저도 이부분을 활용해보고 싶어지네요. 가끔 불끄러 가기 귀찮을 때가 있으니까요. 요즘은 집에 물건들을 줄이는게 대세라고 하죠. 스피커, 우퍼, IPTV, IoT 허브 따로 놓지 않고 그냥 이거 하나로 통일 시키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궁금하셨던 분 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혹시 가입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유플러스 고객센터 101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