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E빔 SPRO2+ 인텔 컴퓨트 스틱 연결로 컴퓨터처럼
U+LTE빔 SPRO2+ 인텔 컴퓨트 스틱 연결로 컴퓨터처럼 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회의실에서 이렇게 사용하면 참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유는 크기를 무척 작게 만들 수 있고 비싼 노트북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U+LTE빔 SPRO2+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전원없이 빔을 쏘아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도 배터리팩으로도 전원을 켤 수 있어서 전원이 전혀 없는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죠. 생각해보니 캠핑장에서 활용해도 무척 좋아보입니다. 빔을 설치할 때 무척 고민되는 부분이 설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공간은 어느정도 사용할 것인지가 걱정일텐데요. 획기적으로 크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볼겁니다. 그리고 U+LTE빔 SPRO2+는 화면이 붙어있어서 더 편리한 빔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해서 완전 좋네요.
U+LTE빔 SPRO2+ 는 LTE 통신이 되는 그리고 화면이 붙어있는 빔 프로젝터 입니다. 자동으로 초점도 잡고 화면도 보고 제어가 가능해서 무척 편리한 기기인데요. 느낌상으로는 빔 프로젝트 위에 화면에 스마트폰을 넣어둔 그런 느낌 입니다.
윗 부분에 화면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고 화면도 있어서 조작을 터치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작이 무척 편리하네요. 앱을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LTE 통신이 가능해서 직접 데이터 통신을 하면서 유튜브를 재생하거나 웹서핑을 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미러링도 물론 가능 합니다.
그런데 무선으로만 연결되는 빔 프로젝트는 활용성에서 많이 떨어지는데요. 이 제품은 후면에 HDMI와 USB 단자 그리고 MicroSD 슬롯까지 있어서 거의 모든 연결을 다 할 수 있습니다.
HDMI 단자에 HDMI 연장선을 연결 후 인텔 컴퓨트 스틱을 연결했습니다. HDMI 연장선 없이 연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빔 프로젝트 전원을 연결할 수가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모니터도 그렇고 빔 프로젝트도 그렇고 HDMI 단자 주변에 공간이 좀 넉넉한 것이 인텔 컴퓨트 스틱을 연결하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어찌되었건 U+LTE빔 SPRO2+에 인텔 컴퓨트 스틱을 연결을 했습니다. 그 후 전원도 연결 합니다. 전원은 따로 공급해야 합니다. 빔 프로젝트의 USB 단자를 이용해보긴 했는데 좀 불안정하게 동작하네요. 물론 전원 공급이 힘든 곳에서는 배터리팩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U+LTE빔 SPRO2+를 조작해서 HDMI 출력을 빔으로 출력하도록 설정을 합니다.
거실에 있는 블라인드에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봤습니다. 빔 프로젝트 전용 스크린이 있으면 더 좋긴 하지만 블라인드가 흰색이라 화면을 출력 후 먼거리에서 보면 꽤 근사합니다.
빔프로젝트로 인텔 컴퓨트 스틱의 화면을 보고 있습니다. 일단 TV 화면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좋군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밝기도 꽤 밝습니다. (유전원 상태에서만 밝기 최대가 가능)
인터넷 웹 서핑을 해 봤습니다. 웹 서핑도 하고 PPT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그림도 보고, 영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빔프로젝트 Spro2+에서도 모두 가능하긴 한데요. 컴퓨터로 조작하면 좀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하고 많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하죠. 포토샵도 이것으로 가능하고 동영상 편집도 이렇게 큰 화면으로 가능 합니다. 물론 주변에 빛은 어둡게 해야겠지만요.
여행 갔을 때에도 작은 삼각대에 Spro2+를 올려놓고 인텔 컴퓨트 스틱을 연결해두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은 공간에서 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완전 전원이 없는곳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배터리팩은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죠.
직접 테스트도 해 봤습니다. 배터리팩은 버바팀 배터리팩이며 2개의 USB 단자가 있어서 듀얼충전이 되는데 1개의 단자가 2.1A 단자 입니다. 이곳에 인텔 컴퓨트 스틱을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배터리팩은 듀얼충전이 가능하더라도 두개를 동시에 충전하면 전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때는 인텔 컴퓨트 스틱은 온전하게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단독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배터리팩의 용량이 클 경우 생각보다 오랫동안 전원을 유지하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인텔 컴퓨트 스틱이 워낙 전력소모량이 낮은 부분도 한 몫 합니다.
배터리팩으로 인텔 컴퓨트 스틱의 전원을 켠 상태에서 웹서핑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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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프로젝터 SPRO2+를 사용하면서 인텔 컴퓨트 스틱을 활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연결도 쉽고 사용법도 너무 쉽네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가 아직 각각의 정점에 있는 이유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인데요. 윈도우 운영체제가 반드시 필요한 작업에는 빔 프로젝트와 연결하거나 또는 다른 기기등에 연결해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위 영상을 보면 빔프로젝트 뽐뿌도 좀 오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텔 컴퓨트 스틱의 활용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실듯 하구요.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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