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트 스틱 벤큐 GW2760 TV와 연결하기

인텔 컴퓨트 스틱 벤큐 GW2760 TV와 연결하기

 

인텔 컴퓨트 스틱 벤큐 GW2760 그리고 TV와 연결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스틱PC는 어느 모니터나 TV에 연결해서든 바로 사용이 가능한 휴대 또는 작은 초소형 컴퓨터 입니다. 과거에는 사전 크기만한 컴퓨터도 작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작아졌죠. 인텔 컴퓨트 스틱을 벤큐 GW2760에 장착해 봤습니다. 물론 집에서 놀고 있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하셔도 됩니다. 모니터는 어떤 모니터든 상관은 없죠. 물론 Full HD 해상도이면 좋습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이 Full HD 해상도 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이죠. 전력소모량도 무척 낮습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2A 충전기를 이용해도 되는데요. 물론 전원어댑터는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측정기로 측정해본결과 4.9V에 0.5A 에서 높아야 1.2A 정도여서 대략 계산해도 8W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계속 켜놓아도 큰 부담도 없죠.

 

덕분에 TV에 항시 연결해놓고,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머신으로 써도 괜찮습니다. 영화등을 다운로드를 하게 해놓고 필요하면 바로 재생해서 볼 수 있죠. 물론 요즘은 스마트TV도 있고 해서 TV로도 인터넷을 바로 할 수 있긴 하지만, 컴퓨터 만큼 더 편하고 익숙한 도구는 없을 겁니다. 그럼 제가 실제로 여러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을 벤큐 GW2760에 연결한 모습 입니다. 작은 스틱 형태의 컴퓨터를 장착하면 모니터가 그냥 컴퓨터가 되는것이죠.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USB 단자가 1개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면 USB 단자를 이용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꼭 유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야한다면 USB 허브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설치방법은 무척 간단해서 인텔 컴퓨트 스틱에 전원선을 연결하고 HDMI 단자를 모니터에 연결만 하면 됩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 끝에 HDMI 단자를 바로 모니터에 연결해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다른 단자와 간섭이 일어난다면 HDMI 연장선을 이용해서 연결도 가능 합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만들 때 인텔 컴퓨트 스틱을 쓴다면 USB 랜포트를 이용해서 (USB 허브 기능이 있는) 유선랜을 연결해주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2.4GHz만 지원하는 무선 성능을 대신해서 유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니 인터넷 속도가 꽤 빠르더군요.

 

 

 

 

일반적인 웹서핑은 충분했습니다. 윈도우10을 설치해서 인지 좀 더 빠르네요. 참고로 사양이 낮은 컴퓨트 스틱이기 때문에 엣지 브라우저를 쓰면 좀 더 속도가 빠릅니다.

 

 

 

 

모니터도 Full HD 해상도의 벤큐 GW2760 처럼 비교적 저렴하면서 괜찮은 모니터를 구매하고 컴퓨트 스틱만 연결하면 컴퓨터가 되므로 꽤 저렴한 비용으로 바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유튜브 페이지에서는 근데 너무 많은 영상들 미리 보기가 로딩 시 잠깐 멈칫하는 부분은 있네요. 하지만 로딩이 되고 난 뒤에는 영상을 보는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4K 영상도 잘 재생이 되네요. 위 영상은 제가 직접 4K로 촬영한 초고화질 영상입니다.

 

 

 

 

참고로 벤큐 GW2760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스피커 연결을 별도로 할 수 없는 컴퓨트 스틱은 모니터에서 만약 스피커가 없다면 모니터에서 Line Out 단자가 있는 경우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벤큐 모니터를 사용하니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바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컴퓨터를 상당히 컴펙트하고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 NAS에 있는 4K 영상을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로 바로 재생해 봤습니다. 이것도 물론 잘 재생이 됩니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는 동영상 플레이어 앱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재생하면 CPU 점유율이 상당히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K 영상을 재생하면서 CPU 점유율을 보면 20% 미만으로 낮게 유지가 됩니다. 실제 동영상 플레이어 앱의 CPU 점유율은 8% 정도로 더 낮은 상태 입니다. 사양이 좋은 CPU의 컴퓨터라면 사실 이런 부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양이 낮은 컴퓨트 스틱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는 하는것이 좋습니다.

 

 

 

 

 

유선랜선을 연결한 상태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 해 봤습니다. 참고로 회선은 유플러스 광기가 (1000Mbps) 회선 입니다. 다운로드 324 Mbps, 업로드 252 Mbps로 상당히 괜찮은 속도가 나왔습니다. 이정도라면 충분히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겠죠.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벤큐 모니터와 연결해서 바로 컴퓨터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도 봐주세요.

 

 

 

 

 

거실에 있는 TV에도 연결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거실에서 사용하면 커다란 TV를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가 있습니다.

 

 

 

 

컴퓨트 스틱을 연결해서 인터넷 웹서핑을 하는 모습 입니다.

 

 

 

키보드는 RAPOO 키보드를 이용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합쳐진 모델이며 5GHz로 동작하는 최초의 키보드 + 터치패드 인데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사용하는 TV에는 HDMI 단자가 3개가 있습니다. 이 중 하나에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평소에는 IPTV를 보고 필요할때는 외부입력을 변경해서 컴퓨트 스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다 켜놓고 번갈아가며 보면서 사용도 가능하죠. 그리고 모니터 등에 연결 시 PIP 등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면 동시화면도 가능 합니다.

 

 

 

컴퓨트 스틱은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안그래도 복잡한 거실장에 또 전원어댑터를 꽂기가 그렇더군요. 그러다가 생각한것이 IPTIME A6004NS에 USB 단자에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잘 작동하는군요. 유무선공유기는 계속 켜져 있어야 하는데 전원 연결하기에는 딱 적당하네요.

 

물론 TV에 USB 단자에 연결해도 될수도 있겠지만 TV마다 USB 단자에 전원이 부족한 경우도 많아서 처음에는 정상작동해도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꺼지는 문제등도 있기도 하니 가능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원 어댑터를 쓰는것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유무선공유기나 셋탑등의 USB 단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스마트폰에서 먼저 유튜브를 재생 후 이것을 스마트TV로 보내서 보기도 했었는데요. 물론 IPTV에서도 바로 유튜브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편리한것은 스마트폰이므로 그렇게 사용했죠. 그런데 이제는 TV가 컴퓨터이므로 바로 유튜브에 들어가서 영상을 재생하면 됩니다.

 

 

 

4K 영상도 재생해봤는데 잘 재생이 되네요. 참고로 2.4GHz 무선대역으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4K 영상을 재생 시에 처음에는 약간 느린 부분은 있었습니다. 물론 4K 영상이 워낙 고화질 영상이여서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영상이 바로 잘 재생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컴퓨트 스틱자체가 Full HD 해상도 까지만 지원하므로 굳이 4K 로 재생할 필요는 없죠.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TV와 연결 및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실제 반응 속도는 어떠한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프로젝터가 생겼는데 프로젝트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무척 좋을듯 하네요. 들고다니면서 바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컴퓨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다음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