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ILL DDR4 8G PC4-22400 CL15 TRIDENT Z 설치기
G.SKILL DDR4 8G PC4-22400 CL15 TRIDENT Z 설치를 해 봤습니다.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메모리 인데요. TRIDENT Z 시리즈에는 더 높은 클럭의 메모리들도 많습니다. DDR3에서는 고클럭 메모리가 가격이 상당했지만 DDR4로 넘어가면서 클럭을 높이기가 더 쉬워서 G.SKILL DDR4 고클럭 메모리처럼 좀 더 저렴하면서 고성능의 메모리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앞으로는 DDR4 메모리가 더 많이 사용되게 될 것 입니다. 아직은 DDR3 메모리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더 많아서 같이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넘어가겠죠. G.SKILL DDR4 처럼 고클럭의 메모리들을 사용하면 오버클러킹에서 좀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DDR3 메모리를 사용할 때에도 지스킬 고클럭의 메모리를 저는 사용해왔었는데요. 이번에는 DDR4로 메인시스템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G.SKILL DDR4 8G PC4-22400 CL15 TRIDENT Z는 4GB 2개의 세트로 2800MHz의 물건입니다. 참고로 3200MHz의 더 상위 메모리들도 지스킬 메모리 중에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한다면 조금 더 투자하면 G.SKILL DDR4 8G PC4-25600 CL16 TRIDENT Z (4Gx2) 티뮤정품을 살 수 있으므로 그것을 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G.SKILL DDR4 8G PC4-22400 CL15 TRIDENT Z 박스 인데요. Z라는 글자를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보입니다. Z 하면 마지막 문자인데요. 즉 최강자 최종 그런 느낌인데 실제로 메모리 디자인도 상당히 멋스럽게 생겼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스펙 정보가 이름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 메모리는 PC4-22400 규격으로 CL 15-16-16-35 1.25V 로 동작을 합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램이 2개가 보이네요. 램은 양면이 서로 다른 컬러로 덧대어져 있고, 상단부분에 보통 램이 보이게 되는데 그부분도 빨간색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양쪽 모두에서 봐도 G.Skill 마크가 보입니다. 커다란 알루미늄 방열판이 인상적 입니다.
반대쪽 부분에는 정품스티커와 TRIDENTZ라는 마크가 보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알루미늄 방열판 한쪽이 각각 3개의 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상단 부분에 램이 보이는 부분을 없애고 그부분도 빨간색 방열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 위쪽도 G.SKILL 마크가 있네요.
전체적으로 어둡고 스틸 느낌의 색으로 되어있어서 어떤 메인보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이 제가 가진 검은색 메인보드와 잘 어울리네요.
제가 가진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7 에 메모리를 장착해봤습니다. 고성능 메모리라면 고성능의 메인보드와 잘 어울리죠.
CPU도 i7-6700K를 준비해봤습니다.
i7 CPU를 이용해서 오버클러킹 및 메모리 오버를 통해서 성능을 높이는 것을 해 볼것입니다.
쿨러마스터 CPU 쿨러도 장착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강하면서도 반듯한 직선 모양이 잘 어울립니다.
메모리는 방열판 때문인지 램을 2개만 채워도 뭔가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시스템을 조립을 완성 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다음글에서는 메모리 오버클러킹을 통해서 램캐시 그리고 성능을 올리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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