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트 스틱] 토렌트 다운로드 멀티미디어 서버

[인텔 컴퓨트 스틱] 토렌트 다운로드 멀티미디어 서버

 

[인텔 컴퓨트 스틱] 토렌트 다운로드 멀티미디어 서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소형 컴퓨터인 스틱PC에 외장하드를 장착해서 공간을 늘렸습니다. 그 후 저장공간에 토렌트를 이용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해 봤습니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선랜포트를 이용해서 인텔 컴퓨트 스틱의 유선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USB 2.0 포트이므로 물론 아주 엄청난 속도로 많은 다운로드를 빠르게 하는것은 힘들었지만 아주 저전력으로 충분히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가끔 영화를 다운로드 받고 바로 재생해서 보고 하는 용도로 참 좋아보였습니다. 화면을 끈 상태로 계속 다운로드를 걸어둘 수 있어서 더 유용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한달 내도록 켜놓아도 부담은 없어보였습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을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와 사용을 해 봤습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외장하드 입니다. 그런데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려니 속도가 너무 안나오긴 하네요. 그래서 제 경우에는 시놀로지 NAS와 유선으로 연결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에 저장공간을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벤큐 GW2760 모니터에 컴퓨트 스틱을 연결하고, 무선키보드 + 터치패드인 RAPOO 키보드를 연결하고 유선랜포트 (세로택) 제품을 연결했습니다. 그상태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를 USB 단자에 연결을 했습니다.

 

 

 

 

참고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보통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의 저장공간을 늘리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에 배터리를 내장해서 전원 연결 없이도 단독으로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사용기 가장 자세한 리뷰

자세한 후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무선으로 연결하면 속도가 좀 느려서 유선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근데 유선으로 연결해도 좀 아쉬운 점 이라면 인텔 컴퓨트 스틱은 USB 2.0 단자만 있습니다. USB 3.0 외장하드도 연결하면 USB 2.0 으로 동작하니 속도가 좀 느려지긴 합니다. 하지만 토렌트로 충분히 다운로드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참고할 점은 USB 랜포트를 썼을 때 외장하드를 연결한 상태에서 가능하면 다른 장치는 쓰지 않는게 좋다는 점 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와 무선리시버까지는 연결에 문제가 없었지만 마우스까지 연결하니 외장하드의 전원이 불안정하게 들어오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에 파일을 재생해 봤습니다. 물론 잘 재생 됩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1TB에 용량은 거의 다 채워진 상태인데요. 실제로 다운로드를 많이 받다보면 1TB는 금방 사용하는 공간이긴 하죠.

 

 

 

 

물론 다운로드 용도로 사용하려면 USB 랜포트는 필수적인 장비이긴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선으로만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은 유선에 비해서는 좀 느리긴 합니다.

 

 

 

 

USB 랜포트를 이용한 상태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 해 봤습니다. 1000Mbps 유플러스 광기가 회선에서 테스트 한 결과 입니다. 다운로드 324 Mbps, 업로드 252 Mbps 정도입니다. 보통은 근데 100Mbsp 회선을 더 많이 쓰실 겁니다. 그 경우라고 해도 100Mbps 의 속도가 나올 것 입니다.

 

 

 

 

USB 단자로 연결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의 속도 측정 결과 입니다. 읽기 23 MB/sec, 쓰기 23 MB/sec 정도의 속도 이죠. 다운로드 용도로 사용하더라도 이정도 속도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정도 속도라면 충분히 다운로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활용을 한다면 TV에 연결해서 항시 켜놓고 다운로드를 TV 화면을 보면서 직접 또는 원격으로 연결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텔 컴퓨트 스틱에서 토렌트를 이용해서 파일 다운로드를 해 봤습니다. 배포가 많지만 생각보다는 속도가 많이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오를 경우에는 9MB/sec 정도 까지 속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다운로드 한 동영상을 바로 재생을 해 봤습니다. 재생하면서 필요한 파일들을 정리하는것도 부드럽게 가능 했습니다.

 

 

 

 

동영상 파일은 윈도우10의 동영상 플레이어 앱을 이용했습니다. 앱 형태의 플레이어인데 이건 이미 윈도우8에서도 있던 것이긴 합니다. 이 앱으로 영상을 재생할 때 장점이라면 CPU 점유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는 더 큰 효과를 내죠. 덕분에 좀 더 큰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니 못본 것들이 많네요. 이렇게 사용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TV를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군요. 나중에는 TV에 아예 컴퓨트 스틱과 같은 PC를 추가해서 나오는게 아닐지 생각도 드네요. 다음글에서는 빔과 함께 사용하는 법을 보여드릴텐데요. 좀 더 재미있는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