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 개봉기 및 사용기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 개봉기 및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좀 더 자세한 사용 소감은 다음글에서 적고 이번은 간단 사용기 입니다. 로봇청소기는 몇가지를 사용해봤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히 콤팩트 해졌다는 것 입니다. 두께가 6CM밖에 안되는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는 침대 밑이나 TV 장식장 등 두꺼운 로봇청소기가 들어가기 힘든 곳까지 들어가서 청소를 합니다. 물론 로봇청소기가 완전히 만능이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일반 유선청소기로도 청소를 해야겠죠. 그런데 청소기를 돌리긴 귀찮고 그렇다고 시간내서 청소하긴 시간이 없을 때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를 켜기만 하면 방과 거실과 부엌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로봇청소기의 청소 능력을 좀 의심해 왔었는데요. 근데 먼지통에 먼지가 들어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공청소기로도 자주 청소를 하는편인데도 어디서 그렇게 먼지가 많이 나왔는지 수북한 먼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진공청소기로는 청소하기 힘든 숨어있는 공간까지 들어가서 청소하다보니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는 두께가 6CM밖에 안되며 이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로봇청소기라고 합니다. 120분 동안 청소를 할 수 있는 배터리 능력을 가지고 있고 충전대가 있어서 청소를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대로 가서 충전을 하게 됩니다. 스케줄링 기능이 있어서 24시간 이후에 청소를 하도록 예약을 해둘 수 도 있습니다. 6개의 센서가 있어서 주변의 장애물을 회피하며 필요한곳을 청소하게 됩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윗부분에 택배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이부분에 뭐가 적혀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박스를 뒤집어서 설명 이어갑니다.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는 6CM의 얇은 두께가 가장 큰 특징 입니다. 그리고 6개의 센서를 이용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장애물을 피해다니면서 청소를 하게 됩니다. 아래에는 펜타곤 브러시가 2개가 있어서 주변 먼지를 쓸어담으면서 먼지통에 담게 됩니다. 펜타곤 브러시는 분리가 가능해서 브러시를 교체해야할 때는 구매해서 교체가 가능 합니다.
충전대가 있어서 자동으로 복귀해서 충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24시간 후 청소하는 스케줄링 기능이 있으며 리모컨을 제공해서 전원을 켜거나 충전대로 복귀 시킬 수 있습니다. 리모컨을 이용하면 수동으로 청소하는 모드가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만 이동해서 청소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 패턴을 변경할 수 도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청소기와 설명서 충전대 등이 보입니다.
바닥에 보니 펜타곤 브러시가 뭔가 클립같은데 끼워져 있네요. 브러시도 분리해 냅니다.
충전대 입니다. 크기는 비교적 작은 크기이며 앞 부분에는 금속의 넓은 핀 2개의 부분이 보입니다. 이것으로 실제로 충전을 하게 됩니다. 상단에는 24시간 예약 버튼과 충전을 마치자마자 바로 청소를 하게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는 양면 스티커가 있어서 벽면에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써보니 고정까지는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구성품 전체를 보면, 로봇청소기, 충전대, 리모컨, 펜타곤 브러시, 설명서,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개하는것은 110V 핀을 가진 프리볼트의 어댑터이지만, 실제 국내에 나오는 제품은 220V 핀으로 되어있습니다.
곤펜타 브러시는 모양이 양쪽 대칭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먼지를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리모컨인데요. 리모컨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청소를 시작하게 되며, 집모양 버튼을 누르면 충전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24시간 시간 예약을 통해서 예약청소를 할 수 있고, 4방향 버튼을 이용해서 수동으로 로봇청소기를 이동하며 청소가 가능 합니다.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는 전체적으로 평평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앞부분에는 범퍼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눌러보면 조금씩 움직입니다. 앞에 뭔가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부딪치면서 가야할때가 있어서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앞부분에는 뭔가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도 센서로 보입니다. (상단 센서) 이 외에 전면 부분에는 눈에는 안보이지만 6개의 센서 부분이 있어서 장애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측면 부분에 보면,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꼭 켜서 전원을 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전을 하고 아무리 전원 버튼을 눌러도 청소기 진행이 안됩니다. 즉 메인스위치 인것이죠. 완전히 전원을 꺼야만 하는 경우에만 쓰게 되며 평소에는 쓸 필요는 없습니다. 스위치 측면에는 전원단자가 있어서 충전대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어댑터 전원을 넣어서 충전할 수 도 있습니다.
후면 부분을 보면 2개의 핀이 나와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충전대에 이부분이 닿으면 충전이 되게 됩니다.
바닥 부분 입니다. 윗부분은 매끄럽지만 아래부분은 뭔가 복잡해보이는데요. 앞에는 360도로 회전하는 1개의 바퀴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높낮이가 조정되는 2개의 고무바퀴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바퀴가 높게 나와있지만 실제로 로봇청소기가 동작할 때에는 바퀴가 들어가게 됩니다. (무게 때문에)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 로봇청소기 앞부분에는 먼지 흡입구가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먼지가 흡입 됩니다.
펜타곤 브러시를 끼웁니다. 끼우는것은 무척 쉽더군요. 즉 분리도 쉬워서 이부분에 뭔가 끼거나 해도 청소가 쉽습니다.
두께 부분인데요. 바퀴는 바닥에 닿으면 들어가버리므로 본체 두께만 보면 6CM로 무척 얇습니다. 실제로 침대 바닥과 TV 장식장 밑을 들어가면서 청소를 하더군요. 침대 밑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로봇청소기 소리가 작게 나서 어디로 갔는지 잠깐 찾아 헤메기도 했습니다.
상단에 커버를 열면 먼지통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먼지통으로 흡입된 먼지는 필터망을 통과하지 않고 투명한 먼지통에 담기게 됩니다. 먼지가 실제로 담긴 모습은 맨 아래에 올려두었습니다.
충전대를 설치하고 설치를 마쳤습니다. 측면에 메인 전원스위치도 꼭 켜놓으세요.
본체 앞에 전원스위치를 누르거나, 또는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청소를 시작하게 됩니다.
청소를 시작 후 배터리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충전대로 향합니다. 또는 홈 버튼을 눌러서 자동으로 복귀 시킬 수 도 있습니다. 로봇청소기 후면 부분에 2개의 핀을 충전대 후면에 가져가면서 자동으로 충전을 하게 됩니다. 들어갈 때는 좌우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충전대를 찾아서 움직이는데 약간 귀엽기도 하더군요.
자동으로 이동해서 충전이 시작 됩니다.
충전대에는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24h 버튼은 누르면 버튼 누른 후 24시간 뒤 청소를 하게 됩니다. 집을 오래 비우거나 할 때 한번 누르면 되겠죠. 전원스위치 모양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로봇청소기가 충전중일 경우 충전이 완료되게 되면 바로 청소를 시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 되면 녹색버튼에 빛이 깜빡입니다. 배터리가 정말 부족하면 빨간색 빛이 들어옵니다.
처음 설치 후 자주 청소를 시켰는데요. 기억으로는 6번 정도 청소 시킨것 같습니다. 중간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멈춘적도 있어서 실제로는 엄청 오래 돌리진 않았는데요.
놀랍네요. 먼지통을 열어봤는데 먼지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설마 이게 정말 집에서 나온 것인가 하고 놀랐네요. 진공청소기로도 자주 청소하는데 사실 침대 밑이나 장식장 밑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더 많았던 것이죠. 머리카락도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바닥에 몇개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였지만 이게 모이고 모이니 이렇게 많네요. 청소는 다른 진공청소기로 약하게 틀어서 청소하면 쉽게 청소 됩니다.
위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디자인 및 간단한 사용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좀 더 실제 청소기를 돌리는 모습이라던지 자세한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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