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 OXO Salad Spinner 후기

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 OXO Salad Spinner 후기

 

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 OXO Salad Spinner 후기를 올려봅니다. 와이프가 결혼전 부터 사용하던 다이소에서 구매한 저렴한 제품을 그동안 사용해왔었는데요. 손잡이를 잡고 손으로 돌리는 형태였기 때문에 좀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좀 좋은 것중 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간 있었지만 구매하고 보니 꽤 괜찮네요. 그전에 5000원 짜리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손으로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회전이 되면서 탈수가 되는 타입이라서 편하기도 합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좋았구요. 크기도 꽤 크직해서 야채 탈수기로 놓고 사용하기도 좋더군요. 옥소 샐러드 스피너 하단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틀이 있고 상단에 회전하는 것을 멈추는 버튼도 있고 해서 꽤 짜임새도 좋습니다.

 

 

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 입니다. 그동안 제가 계속 사자고 졸라서 겨우 사게 되었네요. 가격은 3만원 전후 입니다.

 

 

 

 

OXO 유튜브를 보니 별별 제품이 다 있더군요. 이것 말고도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었는데 나중에 구매해봐야겠습니다.

 

 

 

박스 후면을 보니 제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고속으로 탈수가 가능 합니다. 평소에는 안에 있는 틀을 바구니 처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야채탈수기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여기 설명에 중요한 내용은 상단 스위치나 하단 부분을 손으로 잡고 손잡이 돌리듯 돌리거나 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파손 된다는군요. 다른 저렴한 야채 탈수기의 경우 손잡이를 잡고 회전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것도 처음 설명서를 안보고 돌려서 고장내는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래서 이런 설명서가 있는듯 하네요.

 

 

 

야채 탈수기 옥소 샐러드 스피너를 꺼내 봤습니다. 투명한 몸채에 상단에 뚜껑이 인상적이네요. 그전에 쓰던 제품은 좀 불투명했었거든요.

 

 

 

 

상단에 사용전에 제거하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를 떼어내고 노란색의 락 보호하는 부분도 제거를 합니다. 그 후 락 부분을 뒤로 밀면 손잡이 부분이 위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왼쪽은 옥소 야채탈수기 이고 오른쪽은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야채 탈수기 입니다. 물론 둘다 용도로만 보면 완벽하고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오른쪽 다이소 제품이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 너무 저렴하니까요.

 

 

 

 

근데 디자인이나 사용면에서는 옥소 제품이 더 좋네요. 락 부분을 뒤로 밀어보니 손잡이가 위로 튀어나옵니다.

 

 

 

 

손잡이를 힘을 줘서 누르면 안에 야채탈수기 틀이 회전을 하기 시작 합니다. 연속해서 계속 누를 필요는 없었고 1초 단위로 힘을 줘서 누르는 식으로 누르면 계속 회전해서 탈수가 됩니다.

 

 

 

 

안쪽을 보면 불투명하게 된 아채탈수기 틀이 보입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실제로 물이 탈수가 되는것이죠.

 

 

 

 

처음 만져보고 놀랐던건 꽤 묵직하네요. 구멍이 많이 뚫린 틀 부분이라 약할줄 알았는데 엄청 튼튼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야채를 평소 보관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겠구요.

 

 

 

 

실제로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상추를 준비 했습니다.

 

 

 

 

먼저 맨 바깥쪽 부분을 이용해서 물을 가득 담아서 야채를 씻어냅니다. 50도로 놓고 야채를 담궈놓고 씻으면 더 싱싱하고 오래간다고 하죠. 그렇게 씻어냅니다.

 

 

 

이제 상추를 옥소 샐러드 스피너에 넣고 탈수 준비를 합니다. 근데 제가 처음 사용하면서 상추를 너무 많이 넣었네요.

 

 

 

 

어떻게 보면 이게 이 제품의 단점일 수 도 있는데요. 손잡이를 누르면서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그 부분이 들어가는 만큼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야체가 가장자리에 들어가도록 넣으면 됩니다. 물론 좀 양이 많으면 2번 나눠서 탈수하면 되죠. 그런 이유로 사이즈는 대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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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야채 탈수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야체를 많이 넣어서 돌아가다가 막 이상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요. 적당량 넣고 사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