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쿠션 작고 투명한 3M 충격 방지쿠션 후기
도어 쿠션 작고 투명한 3M 충격 방지쿠션 후기편 입니다. 이사를 오고 난 뒤 처음 했던 것들을 사진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문을 막 열다보면 문 손잡이가 벽을 치면서 자국이 생기죠. 물론 처음에는 안생기겠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벽지도 찢어지고 하는데요. 도어 쿠션을 사용 하면 문 손잡이가 벽을 치는 것도 보호하고 문이 너무 쌔게 열리거나 했을 때 소음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 이사 오고 나서 벽에 작은 도어 쿠션이 있는것을 보고 구매하려고 찾아봤는데요. 죄다 너무 큰것밖에 없더군요. 아이 주먹만한 것도 있었구요. 저는 투명하고 아주 작은 크기의 것을 찾고 있었으니까요. 이마트 가서도 다 찾아봤는데 딱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 그러던 중에 엄청 검색을 해서 집에 이미 붙어 있던 제품과 거의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3M 충격 방지쿠션 이었는데요. 크기는 작고 투명하며 좀 단단하면서도 충격을 주면 충격을 흡수하게 좀 말랑한 재질로 도어 쿠션으로 쓰기 딱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문 손잡이가 벽과 닿는 부분에 사용해도 되며, 어떤 제품을 바닥에서 좀 띄울 때 다리 대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충격을 흡수하므로 스피커 아래쪽에 붙여도 괜찮아 보이구요. 다른 도어 쿠션은 크기가 크고 이쁘지 않고 너무 눈에 띄어서 좀 별로였는데 이 제품은 정말 맘에 드네요.
3M 충격 방지쿠션 이라고 찾으면 이게 나오긴 한데요. 근데 제가 구매한거랑은 아주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근데 거의 모양이 같으므로 이것으로 소개합니다. 사실 구매를 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어디서 샀는지 잘 모르겠네요.
3M 충격 방지쿠션은 7000원 정도에 엄청 많은데 저는 몇개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엄청 많이 필요하진 않아서였죠. 20개 군요.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크기가 꽤 작은데요. 충격은 잘 흡수하는 재질로 문 손잡이가 닿는 부분에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두께는 사진과 같은 정도 이구요. 끝이 살짝 볼록한 형태로 되어있는데 3M 제품은 끝이 쌀짝 안으로 들어갔을 수 도 있습니다. 이게 사진으로 구분이 잘 안되어서 비슷한 다른 제품 사면 모양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를 떼어내어 봤는데요. 제 손을 보시면 크기가 대충 감이 오실 것 입니다. 크기는 작은데 충격은 잘 보호하고 투명해서 눈에 너무 띄거나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인테리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것을 쓰실 듯 하네요. 실제로 제 집에는 처음부터 이게 몇개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좀 더 필요해서 더 구매한 것이구요.
한쪽 부분은 살짝 볼록하게 나와있고 반대쪽은 평평한데 평평한쪽에는 끈적이는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필요한곳에 붙이면 됩니다.
문 손잡이가 벽에 닿는 부분에 붙여봤습니다.
문을 닫은 상태에서는 벽에 이런모양으로 보입니다. 작고 투명에서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부엌에 문을 열었을 때 벽과 닿는 부분에도 붙여봤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붙인듯 하긴 하지만 이곳 저곳 붙여봤습니다.
이건 이미 먼저 붙어있던 것인데요. 아무래도 처음 집 만들때부터 이렇게 붙인것 같네요. 근데 이건 모양이 살짝 끝이 들어간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뭐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요. 정말 똑같은걸 찾고 싶었는데 이게 제일 비슷하더군요. 도어 쿠션 필요한 분은 이걸로 해보세요. 저는 정말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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