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매트 사용 후기 의자 캡 마루를 보호하다
체어매트 사용 후기를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의자 캡이 마루를 보호를 잘 하는것으로 보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이사를 오자 마자 꼭 사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온돌마루라서 관리를 잘 해줘야한다고 들었으니까요. 의자는 생각보다 강해서 자국을 남기니까요. 체어매트 사용 후기 글에서 괜찮다는 글이 많듯 저도 괜찮았습니다. 의자를 자주 움직이다보면 알게모르게 조금 돌아가버리는 것은 있었지만 바닥은 확실히 잘 보호해주네요. 자주 뭔가 떨어뜨리는 장소에 놓아도 좋을듯 하구요. 냉장고 아래쪽에 깔거나 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러그를 까는것보다는 체어매트 사용감이 좋았구요.
제 방인데요. 책상이 좀 정신이 없군요. 의자는 듀오백 2.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바퀴가 있는 타입이라 자꾸 움직이다보면 바닥을 긁게 됩니다. 마루가 걱정되는 분들은 꼭 체어매트가 필요합니다.
주문을 해서 받은 체어매트 인데요. 이렇게 길죽한 박스로 왔니다.
꺼내보니 이렇게 둘둘 말려 있네요. 펼치면 자연스럽게 펼쳐지지만 둥글게 말면 또 말리는 좀 유연한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체어매트를 펼쳐 봤습니다. 매끄럽게 쫙 펼쳐지네요. 끝부분은 조금 굽어있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펴집니다.
의자 밑에 깔아봤는데요. 앞부분은 조금 작게 튀어나와있고 뒤부분은 넓게 나와있어서 의자가 밖으로 나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의자가 움직이는것도 마루 위에서 움직이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잘 움직 입니다.
방 정리가 되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 좀 정신이 없네요. 물론 지금도 정신이 없지만요. 체어매트를 깔아놓으니 의자를 아무리 움직여도 바닥이 보호되니 맘도 편하네요. 그런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정전기가 발생해서 인지 머리카락이 체어매트에 잘 달라붙네요. 잘 떨어지지도 않구요. 물걸레로 닦아내면 되지만요. 가끔은 물로 씻어내는것도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어쨋든 꼭 필요한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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