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 무접전 충전기

아이폰4 무접점 충전기 윌리윌리 체험단

오마켓에서 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가서 본 아이폰4 충전기는 좀 특별합니다. 선을 연결하지 않더라도 아이폰4 충전이 되는 아이폰4 무접점충천기라는 점에서 상당히 관심이 갔습니다. 아이폰4 충전기로 충전할할 때 충전기에 꽂거나 또는 USB 연장선등을 연결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한데 그냥 아이폰4만 올려두면 바로 충전이 된다고 하니 상당히 관심이 갔죠. 다만 약간 반전은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체험단에 충실히 참여하면서 제가 느낀점과 개선할점이나 느낀점 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에 대해서 궁금하셨던분들은 궁금증이 약간 풀리셨음 좋겠습니다.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발대식

오마켓에서 아이폰4용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Willy Willy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인 블로거분들과 같이 모여서 들어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그래서 인지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도착해 계시더군요. 무접점충전기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제 닉네임이 적혀 있는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행운의 번호도 받았는데, 당첨되진 않았네요. 왠지 아쉬운 ㅎ

뒷자리에 앉아서 인지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잘 들리지를 않았습니다. 그래도 집중해서 조금은 들었습니다. 메뉴얼을 받았기 때문에 대략 읽어보니 감이 잡히더군요. 무접점충전기는 말그대로 선없이 충전을 할 수 있는 아이폰4 충전기 입니다. 다만, 송신부에서 보낸 신호를 아이폰4가 받아야하는데 그 받는 부분에 코일을 감아두어서 자기장을 유도하여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즉 아이폰4에도 뭔가를 끼워놔야한다는것이죠. 처음에 저는 아이폰4 배터리셀에 직접 뭔가 작업을 해서 전기를 유도하는 방식인줄 알고 정말 기대감에 부풀었었는데, 뭔가 끼워야한다는것에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끼워두고 사용하면 그만이고 자주 충전을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편할 수 도 있을듯하더군요. 다만 약간 크기가 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팻발이 보이네요. 우선 처음 모여서 자리로 안내를 받고 설명을 간략하게 듣고 일단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시간때였기 때문이죠.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배가 많이 고픈상태여서 인지 상당히 맛있더군요. 이프루님은 대전에서 KTX 를 타고 한끼도 안드시고 글쓰시다가 올라오셨는데, 어쨋든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거분인 베이르주님도 이때 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야기를 많이 못나눴네요.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IT 글로 가득했습니다. 보물글들이네요.

윌리윌리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에 대해서 기술적인 설명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다른 무접점충전기보다 좋은 점 등에 대한 설명과 원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뒷자리에 있어서 인지, 잘 안들리더군요. 동영상까지 촬영하긴 했는데 뒷부분에 조리실이 있어서 음성이 재대로 녹음이 안되었거둔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괜히 IT 블로그는 아니겠죠. 메뉴얼 간단히 줘도 금방 파악해버리죠. 그래서 인지 지인분들고 뒤에서 다른 이야기도 나누고 했었습니다. 적고 나니 괜히 미안해지네요. 근데 정말 목소리가 뒤에서는 잘 안들렸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앞에 있는 아이폰4용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충전기를 직접 가서 만져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선없이 올려만 놓으면  충전이 바로 됩니다. 효율은 선으로 연결했을때의 90% 정도를 보여줍니다. 상당히 효율도 높은 편이죠. 한번 케이스를 아이폰4에 끼워두면, 다음에는 충전할때 저렇게 올려만 두면 되니 자주 선을 꽂았다가 빼어서 커넥터부분이 손상되는것도 막을 수 있죠. 그런데 케이스를 한번 아이폰4에 끼워야하므로 약간 두꺼워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저 부분을 나중에 제가 분해해보긴 하겠지만, 두께를 얇게 해서 거의 박막처럼 붙이는 형태로 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께가 얇아서 거의 없는듯이 장착이 가능하다면 그냥 아이폰4만 올려두면 충전되는듯한 효과를 가질테니 충분히 매트리가 있어보이니까요. 다만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가 2차배터리를 장착한 형태의 보조배터리 형태의 것이 곧 출시한다고 하니 이건 좀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커피와 초코렛이 나왔네요. 이거 은근 맛있네요. 커피는 맛이 쓴데 초코렛은 달콤해서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완전 환상적인 맛?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자세히 보기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 구성품입니다. 한가지 알아야할건 이번에 받은 윌리윌리는 시제품이 아닙니다. 양산품이 아니기에 흠집이 있을 수 있고, 디테일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부분 미리 인지하고 시작하죠. 그때문인지 따로 메뉴얼 설명서도 없네요. 윌리윌리 크래들부분이 있고, 케이스가 있으며, 충전할 수 있는 USB 선이 있습니다.

아이폰4 용으로 나온 윌리윌리 이기 때문에 아이폰4 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2단으로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 후 아이폰4에 끼워줍니다. 이 부분이 좀 얇고 작았으면 하는 맘이 있지만, 일단 장착해 봤습니다.

아이폰4 에 윌리윌리 무접점충전기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흰색 바탕으로 되어있으며, 아래부분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덕분에 전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제한되지 않습니다.

아이폰4에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크래들 위에 올려둔 모습입니다. 크래들에 올려둘 때 특별히 방향은 상관이 없습니다.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의 뒷부분입니다. 그림감을 높이기 위해서 굴곡이 들어가 있으며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간에 고무형태의 표면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윌리윌리라는 마크도 보입니다.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긴 하지만, 그바람에 더 두꺼워진부분도 있습니다. 아이폰4 자체가 뒷부분이 평평하기 때문에 동일하게 가능한 작은 크기로 평평하게 처리했더라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로 아이폰3를 계속 사용한 유저도 아이폰4를 조금 사용해보면 그립감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 윌리윌리의 장착 후 옆부분 모습입니다. 아이폰4 보다 아무래도 두꺼워졌습니다. 사실 발대식에 가서도 이렇게 두꺼운 이유가 베터리가 안에 들어가 있어서 두껍냐고 제가 잘 모른상태에서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코일만 들어가있어보이는데 너무 두꺼워보였기 때문이죠. 내부에는 PCB 등 회로도 들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덕분에 약간 두꺼워지는건 어쩔 수 없었던 것이죠. 다만 다음 버전으로 배터리를 포함한 버전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건 좀 기대가 되더군요. 아이폰4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기 때문이죠. 제가 사용량이 좀 많기도 하지만요.

이번시간에는 발대식 이야기와 간단한 외형에 대해서만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편한지는 계속 사용을 해보고 다음글에서 내용을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윌리윌리 중간 평가

윌리윌리 아이폰4 무접점충전기는 자주 충전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탄생된 케이스입니다. 충전기라기 보다는 케이스라고 해야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용자가 들고 있는 부분은 케이스이니까요. 이 케이스를 끼워둔 상태에서는 크래들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됩니다. 싱크를 맞춰야 할경우에는 크래들에 꽂혀있는 USB 선을 빼서 케이스에 꽂아주면 되죠. 그상태로 충전도 가능하구요. 즉 아이폰4의 커넥터 부분을 자주 꽂았다가 빼는걸 막을 수 있어서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것이죠. 다만 단점도 있으니 크기가 불가피하게 커진다는 부분이 생깁니다. 케이스 디자인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에게는 이 케이스의 존재가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겠죠. 베터리가 포함된 형태의 것으로 나오거나 또는 지금 케이스의 형태를 보다 얇게 만들어서 거의 없는 형태에 가깝게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건 가능할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이 다음글에서는 윌리윌리 케이스가 왜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개선할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