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오버클러킹 대회 때 사용 했던 팬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대회에 나갈 때, 공냉쿨러를 가져가기로 맘먹었고, 팬은 고풍량팬을 가져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대회전날 셋팅값만 분석했고, 실제로 쿨러를 조립해서 연습해보진 않았었죠. 제가 가져갔던 CPU 히트싱크는 써모랩 바람 2010 이었습니다. 울트라 익스트림을 가져갈 수 도 있었지만, 고풍량 팬이기에 앞부분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는 써모랩 바람 2010 이 더 유리 할듯해서 써모랩 바람 2010 를 챙겨 갔죠. 그리고 팬은 반텍 토네이도 80mm 팬을 4개 가져갔습니다. 처음에는 고풍량팬 (5000 RPM 이상) 120 mm 팬을 구해서 가져가려 했지만, 바로 구하려니 구할 수 가 없더군요. 반텍 토네이도 고풍량팬도 특수팬에 속하며, 풍량은 5700 RPM 입니다. 지금 조금 저도 햇갈리는건 이게 델타펜인지 반텍팬인지 햇갈리네요. 어쨋든 이 팬을 4개를 들고 가서 2개는 이어붙여서 사용했습니다.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때 러브드웹(http://loved.pe.kr/1351) 님이 사진을 찍어주신게 있어서 사진을 받아왔습니다. 앞에 달려있는 저 2개의 팬이 반텍 토네이도 80mm 팬입니다. 지금은 구하려고 해보니 92mm 델타팬만 구할 수 있고 80mm 는 없네요. 그리고 120mm 델타팬을 판매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못사둔게 후회가 되네요. 뒷부분은 120mm 애너맥스 (2000RPM) 를 달았었습니다. 애너맥스팬도 나름 고풍량이지만, 반텍팬에 비하면 아주 약한 팬이네요. 좀 더 초고풍량팬을 구해서 120mm 를 2개 달았더라면 좀 더 오버클럭킹이 가능했을것 같은 생각은 드네요. 이 사진은 오버클럭킹 벤치가 끝나고 4개의 반텍팬중 2개를 빼놓은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위쪽 아래쪽도 펜을 메인보드쪽에 더 대었었죠.
이 사진은 제가 작은 캠을 들고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화질은 좀 그렇지만, 오버클러킹 대회 때 실제 셋팅 사진이죠. 팬을 고정하기 위해서 종이테이프도 쓰고 했었네요. 좀 너저분해 보이지만, 저 나름대로 팬을 이곳저곳 대려고 노력한 흔적입니다.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때 실제로 돌렸던 제 시스템의 팬 소음입니다. 소음이 좀 크죠. 소음이 큰 만큼 풍량도 상당합니다. 방열 면적을 넓히기 위해서 히트싱크 간격을 줄인 CPU 쿨러경우 풍압이 약하면 재성능을 못내게 됩니다. 반대로 틈이 큰 경우에는 바람이 너무 강한것보다는 저풍량에 더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되죠. 저는 아주 쌘 팬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팬중 제일 쌘팬을 썻었죠. 지금은 근데 이것보다 더 초고풍량팬이 있더군요. 120mm 38T 에 7000RPM 에 근접하는 팬이었습니다. 조만간 구하게 될듯한데 구하게 되면 한번 다시 찍어봐야겠네요.
반텍 토네이도 80mm TD8038H 5700 RPM 위력
반텍 토네이도 TD8038H 팬을 동작시켜보았습니다. 대회때 썻던 그 팬 맞습니다. 풍량이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팬만 켜보았습니다. 팬의 풍압이 얼마나 쌘지 책상위에 두면 팬무게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밀려나갑니다. 켜면 꼭 공장안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이 팬보다 더 쌘팬도 있으니.. 팬은 정말 놀랍네요.
|
반응형
'하드웨어 > 컴퓨터 튜닝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i7-875K 씨디맨의 새로운 시스템 선정리 간단 후기 (16) | 2010.09.12 |
---|---|
컴퓨터 조립 고화질 동영상 설명 초보자 위한 완벽 가이드 (225) | 2010.09.02 |
컴퓨터 조립 선정리 주의 해야할 점 (39) | 2010.07.27 |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참가 후기 씨디맨 i5 부문 1등 (85) | 2010.07.19 |
조립 컴퓨터 구매 유의할 점 (18) | 2010.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