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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컴퓨터 튜닝 관련

i7-875K 씨디맨의 새로운 시스템 선정리 간단 후기

by 씨디맨 201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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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 만들기


2년전 정도에 조립을 해서 만들었던 시스템에 CPU 를 교체 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에 새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CPU 불량건으로 A/S 신청 중이라 완전히 조립된건 아니긴 하지만, 선정리도 마치고, CPU 만 돌아오면 바로 사용할 준비가 되었네요. CPU 는 참고로 i7-875K 입니다. 이게 오면 오버클러킹 관련 글도 적어봐야겠네요. 우선 이번 글은 사진으로만 간략히 선정리 한것에 대해서 포스팅만 하고 다음에 조립한 방법과 디테일 샷을 올려봐야겠네요.


i7-875K 시스템 선정리 하기 전 사진




조립을 막 마치고 테스트 하다가 i7-875K 가 문제가 있어서 테스트 했던 사진이네요. 아주 드문 경우지만 i7-875K 가 불량인걸로 판단되어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조만간 올듯하네요. 케이스는 리안리 PC-A70F 를 사용하였고, 메인보드는 대회때 받은 보드를 사용했습니다. 램도 대회때 사용하던것에 추가로 4GB 를 더 달아서 8GB 를 만들었네요.

선정리가 안되어서 있고, 책상도 조금 난잡하네요. 선정리를 하기 위해서 전원선은 익스텐더 케이블을 끼워서 선정리를 하고, 가능한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정리를 좀 했습니다.


i7-875K 시스템 선정리 후




완벽히 조립된 상태는 아니지만 i7-875K 시스템 선정리가 거의 다 되었네요. 그전보다는 많이 깔끔하죠? PC-A70F 라는 케이스도 고르고 골라서 고른 케이스이지만, 맘에 드는 부분도 있고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네요. 보조 전원 케이블이 메인보드 상단에 바로 구멍이 있어서 지나갈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부분이 없네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는데도 의도적으로 막은건지 없네요. 그 이외에는 케이스가 넓어서 맘에 들고, 전면샤시를 빼낼 때 도 통째로 빠져서 좋네요.

잘만 팬컨트롤러를 달고 선은 익스텐더 튜브로 선정리를 모두 했습니다. 근데 케이스가 너무 큰 감도 있네요. 책상에 올리니 앞뒤로 공간이 얼마 안남네요.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한 디테일 샷과 자세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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