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WithBlog 에 캠패인을 참여하여서 SEIKO ALBA AM7015X 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 전자시계를 15년정도
쓰고 그 이후로 한번도 시계를 쓰지를 않았지만, 써보고 싶은 맘도 있고 맘에 들어서 신청했는데 이렇게 리뷰를 쓸 수 있는 기회도 생겼네요. 워드블로그와 SEIKO 에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SEIKO AM7015X 의 구성품 및 사용설명서 , 제품 사진 , 느낀점 , 동급사의 다른 제품과의 비교기 등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SEIKO 연혁
....... 일부생략
1973 세계최초의 6자리 표시 액정 디지털 시계 발매 - 표시의 혁명
1979 CREDOR 런칭 - 세이코브랜드와 별도의 고급브랜드로서 탄생
ALBA런칭 - 젊은이를 주고객층으로 한 패션브랜드로서 탄생
....... 일부생략
1973 세계최초의 6자리 표시 액정 디지털 시계 발매 - 표시의 혁명
1979 CREDOR 런칭 - 세이코브랜드와 별도의 고급브랜드로서 탄생
ALBA런칭 - 젊은이를 주고객층으로 한 패션브랜드로서 탄생
1992 바로셀로나 하게올림픽 공식시게로 지정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공식시계로 지정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공식시게로 지정
세계최초용 초음파 마이크로 모터를 탑재한 PERPECTUAL CALENDAR 발매
세계최초의 열 발전시계[사믹]발매-에너지혁명
1999 KINETIC AUTO RELAY 발매, KINETIC CHRONO GRAPH 발매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공식시계로 지정
2005 세계최초, PERPETUAL CALENDAR와 KINETIC AUTORELAY 기능이 결합된 KINETIC PERPETUAL 출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공식시계로 지정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공식시게로 지정
세계최초용 초음파 마이크로 모터를 탑재한 PERPECTUAL CALENDAR 발매
세계최초의 열 발전시계[사믹]발매-에너지혁명
1999 KINETIC AUTO RELAY 발매, KINETIC CHRONO GRAPH 발매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공식시계로 지정
2005 세계최초, PERPETUAL CALENDAR와 KINETIC AUTORELAY 기능이 결합된 KINETIC PERPETUAL 출시
2006 세계최초, 전자 디스플레이(Electrophoresis Display) 워치 출시
2007 세계적인 세이코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KINETIC DIRECT DRIVE, YACHTING TIMER 출시 - 설명서 6 쪽 참조 -
2007 세계적인 세이코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KINETIC DIRECT DRIVE, YACHTING TIMER 출시 - 설명서 6 쪽 참조 -
AM7015X 손목시계 , GUARANTEE CARD , GUARANTEE BOOKLET , ALBA 제품별 시계 사용 설명서
구성품이 크게 복잡하진 않습니다. 먼저 시계가 보이고, 보증카드 와 사용설명서가 보입니다. Made in Japan 을 사실 원했지만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더군요. 제품박스는 간단해 보이지만 쿠션에 시계를 끼워두어 보기에 좋게 되어있습니다.
개런티 카드경우는 제품을 보증하는 카드로, A/S 나 제품 파손 등 여러가지에 대응하기 위해서 잘 보관해야할듯합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
1/100초 24시간 계측 스톱위치 기능
월/일/요일 카렌다 기능
타이머 기능
EL 라이트 기능
알람기능
1/100초 24시간 계측 스톱위치 기능
월/일/요일 카렌다 기능
타이머 기능
EL 라이트 기능
알람기능
ALBA 는 "빛과 희망" , "새로운 출발" , "여명" 을 뜻하는 스페인어로써 1979년 세이코사에 의해 일본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패션 리더들을 위한 시계.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패션의 만남, 기능성과 소프트한 감각의 조화, 패션관 실용성의 동시 추구 등의 테마를
세이코만의 탁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21세기 고급 패션 위치 시장을 주도할 ALBA. 당신의 손목위에서 또다른 당신을 표현해 드릴 것입니다. - 설명서 4쪽 참조 -
어릴때는 디지털 시계를 썻었지만, 이제는 나이도 좀 있고 해서 디지털 시계는 차고 다니기 좀 그랬는데 이번에 받은 시계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합쳐진 형태입니다. 한개의 손목시계에 시계가 2개가 있는 형태이죠. 사용기를 좀 찾아보니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가
시간 갭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싶더군요. 한개의 시계가 아닌 2개의 시계이므로 아무리
정확히 맞추어 두어도 시간이 차이가 날 수 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계끈은 금속재질로 되어있고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긁히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비늴로 보호가 되어있습니다. 작지만 이런 처리가
신뢰도를 만드는것이겠죠. 손목끈의 길이는 충분하며, 줄이는 부분을 이용해서 끈길이는 조정이 가능합니다. 시계점에 가서 줄이는게
가장 좋겠지만, 가늘고 강한 철사가 있다면 끈길이를 조정이 가능합니다.
설명메뉴얼에 "내 시계 설명서" 를 통해서 자신의 메뉴얼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설명서 3쪽 참조 -
설명서대로 시계의 뒤쪽에 해당 부분에 시리얼을 확인합니다.
AM7015X 의 경우, NX14 계열 이군요.
AM7015X : NX14 계열 메뉴얼 : http://www.seikokorea.co.kr/support/ib/index.asp
제품에 대한 PDF 설명서가 있기에 첨부합니다. NX14 계열 무브먼트 사용 설명서에는 전자시계와 아날로그 시계가 합쳐진 형태의 모든
시계에 대한 설명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계의 사용 설명을 돕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더라도
버튼에 라벨링을 보고 눌러보면서 바로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모드는 5 가지 (월드타임 모드,크로노그래프 모드, 타이머모드 , 데일리 아람 모드 , 원타임 알람 모드) 로 나뉘어져 있으며 설정은
버튼 C , 버튼 D 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에서는 설명을 못했지만 아날로그 + 디지털 시계의 형태를 아날로그만 나오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 상단에 달/요일/날짜 순으로 나오는 부분을 RESET(버튼 D) 를 이용해서 나오도록 안나오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방법은 RESET(버튼 D) 를 2초이상 오래 누르면 디지털 액정의 위에부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한번더 반복하면 액정의 아래쪽 부분도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또 반복하게 되면 다시 둘다 나타나게 됩니다.
또, RESET(버튼 D) 를 짧게 1번 누르면 액정 상단의 달/요일/날짜 가 차례대로 바뀌게 됩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앞부분에 나타나는 디자인 또 구성을 자신이 맘에 드는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계가 맘에 안드시는 분은 안나타나게 바꾸거나, 또는 날짜만 보이게 하고 싶은분은 날짜만 나오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보시는 사진은 아날로그 시계만 나오도록 수정한 상태입니다. 깔끔함을 원하는 분은 이렇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버튼 B 를 누르면 전체적으로 녹색의 불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어두운 밤에 볼때 아날로그 시계로도 당연히 확인이 되지만,
디지털 시계도 편리한점이 있기에 이렇게 불빛이 들어오는건 아날로그 시계를 쓰면서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방을 어둡게 해놓고 ISO 를 최대로 올려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버튼 B 를 눌렀을때 불빛은 단 2초만 들어오게 됩니다.
생각보다 좀 짧은 감은 있지만 덕분에 사진을 찍을때 ISO 를 올리지 않고는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지 수명을 줄이기 위한 조취 이겠지만, 3-4 초정도 불빛이 들어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SEIKO ALBA AM7015X 는 10기압 방수를 지원합니다.
10기압방수라 하면 , 일상생활 강화 방수를 말하며, 비나 세수등 일상생활에서 예상되는 (물접촉) 정도 , 물과 관게되는 업종 종사
(농수산,식당 등), 스포츠 (수상스키)에 사용가능 ,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는 잠수(스킨다이빙)에 사용이 가능한정도 를 말합니다.
보통 물 10M 이하에서 사용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물에 완전히 담궈본 모습: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명서에는 방수가 되긴하지만, 물에 담근상태로 버튼을 누르지는 않을걸 권하고 있습니다. 물이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위함하다는걸 경고하고 있습니다. 실험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알려진 상황을 다시 실험하는데 의미가 없고, 꼭 물이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으며, 물이 들어가면 생각보다 번거로울듯해서 실험은 포기했습니다.
물속에 들어갔을때는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또는 시계를 벗어놓아도 좋을것같습니다.
배터리에 대한 설명
최초의 전지는 모니터용 전지이기 때문에 보증하는 기간 내에 먼저 소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진이 될경우에는 세이코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전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전지 교환은 보증기간 내에도 유료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이점 미리 참고해야하겠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갈때는 개런티 카드를 꼭 지참을 해야겠습니다.
최초의 전지는 모니터용 전지이기 때문에 보증하는 기간 내에 먼저 소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진이 될경우에는 세이코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전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전지 교환은 보증기간 내에도 유료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이점 미리 참고해야하겠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갈때는 개런티 카드를 꼭 지참을 해야겠습니다.
시계를 보면 끈이 충분히 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손목의 두께는 모든 사람이 다르기에 일단 크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손목에 맞추어서 적당히 줄이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동생이 쓰던 시계의 경우 조금 가느다란 볼펜 끝으로 해결이 되었지만 이끈의 경우는 핀이 좀더 얇기때문에 볼펜으로 쉽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하던끝에 옷삔을 봤고 끝을 잘라서 넣어보니 두께가 맞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걸로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옷삔을 준비한뒤 끝을 니퍼로 잘라서 뭉툭하게 해줍니다. 강한 힘으로 눌러야하기에 그리고 옷삔이 휘는걸 막기위해서 벤치를 이용합니다
끈에보면 화살표 방향으로 핀을 빼는 방향이 있습니다. 방향에 맞게 핀을 찔러서 시계끈의 핀을 빼도록 합니다. 핀을 제거후
적당하게 핀을 줄인뒤 다시 뺀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핀을 끼워서 마무리를 하도록 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핀을 단단한 물체로 때려서 넣지 않도록 합니다. 때려서 넣어보니 핀끝이 깨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도 같이 첨부합니다. 동영상에서는 핀을 제거 후 다시 넣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시계디자인 경우 디지털인경우, 보통 안에 액정부분의 틀 부분이 잘 보이거나 해서 이질감이 있었지만, 이 시계의 경우에는 틀이 보이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동그란 원으로 보이고 검은색 배경이기에 깔끔해 보입니다. 은색의 재질로 되어있어서 젊은층을 타켓으로
한 목적에도 잘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아날로그 + 디지털 이 합쳐진 형태의 시계로 다양함을 원하는 사람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선택 가능)
.........젊은 층을 주타켓으로 한만큼 활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 넓은 디스플레이
.........방수 지원으로 일상 생활에서 물의 접촉에서 자유스러움
.........알람, 디지털 카운터 , 1타임 알람 , 세계 시각 지원등 아날로그 시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지원
단점 : 시계 본체의 무게가 다소 무겁다는 느낌
끈을 줄일때 끈을 고정하는 핀이 얇기때문에 임으로 조정이 힘들다는점 (센터에 의뢰해서 가능)
100 기압 방수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스쿠버다이빙등에는 사용하지 못함.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Obsidian 800D 맘대로 리뷰 (12) | 2009.06.20 |
---|---|
레고 나의 분신 테크닉 시리즈 (28) | 2009.06.08 |
SEIKO ALBA AM7015X 손목시계 리뷰(2) - AM7015X, SND367 비교기 (10) | 2009.05.23 |
ZM-MFC3 Review (24) | 2009.05.21 |
벨로시티 DVI to DVI 케이블 리뷰 (38) | 2009.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