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판다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셋 SPE-G9 PLUS 후기
여름철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사운드판다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셋 SPE-G9 PLUS를 사용을 해봤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은 다양하게 사용을 해봤는데요. 불편한 점이라면 좀 무겁고 크고 덥다는 것이겠죠. 여름철에는 그런 이유로 이어셋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스타일 때문에 또는 방송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운드판다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셋에 새로나온 SPE-G9 PLUS는 이어셋이지만, 헤드셋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서 상당히 높은 재원을 넣고 나온 모델 입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밤마다 가끔 한두판 정도씩 하는 편인데요. 스트레스 쌓일 때 이만한 게임도 없긴 하죠. 게임을 잘 하는편이라 배그에서 사플도 잘하는 편이고, 지휘도 잘 하는 편인데요. 배그 게임에서 잘 살아 남으려면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사운드판다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셋 SPE-G9 PLUS 후기
SPE-G9 PLUS 박스 인데요. 이어셋이다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제품을 보면 랩탑과 PS4, XBox One,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제품 쿠게는 20g이고, 케이블 길이는 1.5m 입니다. 감도는 96dB 수준인데 이어셋 수준임을 감안해보면 괜찮은 편 입니다. 가청 주파수도 높아서 스펙만 보면 꽤 괜찮은데요.
제품 구성품을 살펴 봤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먼저 이어셋 몸체 부분이 먼저 보이네요.
설명서와 파우치, SPE-G9 PLUS, 마이크 , 커널팁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한 편 이네요.
케이블은 줄이 잘 엉키지 않는 타입 입니다. 몸통은 검은색에 빨강색으로 톤이 들어가서 게이밍 제품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어셋의 몸통 부분이 좀 큰편입니다. 내부에는 트리플 드라이버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커널팁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 내부에는 3개의 드라이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헤드셋 정도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 내부에 3개의 드라이버와 리얼 3D사운드를 넣었습니다.
이어셋 몸통부분에는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양쪽에 다른 모양으로 되어있네요. 금속재질을 사용하고 엄청 고급형으로 만들 수 도 있겠지만 제품 가격때문인지 좀 가볍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품에는 왼쪽 오른쪽 글자가 써져 있습니다.
케이블에는 컨트롤러가 붙어 있는데 마이크와 사운드 조정 스위치가 있습니다. 듀얼 마이크로 적용되어 있는데 케이블에 있는 마이크를 쓸 수 있고 별도로 마이크를 장착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마이크가 있습니다. 별도로 장착하는 마이크가 성능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 부분에 더 가까이 할 수 있으니까요.
마이크 부분은 휘거나 꺾을 수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게임방이나 또는 다른 장소에서 자신만의 이어셋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는 휴대성도 좋고 가볍기 때문에 이 제품을 쓰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품의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크기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기본으로 있는 파우치는 입구가 자석으로 달라 붙는 형태 입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다른 사이즈의 커널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면서 SPE-G9 PLUS를 써봤는데요. 음성채팅도 가능한 것 같네요.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 딱 맞춰진 제품이긴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하면서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굳이 아쉽다면 유선이라 걸어다니면서 게임하려니 좀 거추장스럽다 그정도네요.
이 제품은 4극 플러그로 되어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이 단자 하나에 헤드폰과 마이크 둘 다 가능합니다. 문제라면,
컴퓨터에서 사용할 때 문제가 됩니다. 마이크를 이용해서 음성채팅을 해야한다면, 이 제품은 별도의 악세서리가 필요합니다.
4극을 헤드폰과 마이크로 변환해주는 젠더를 이용을 해야 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이게 들어있었으면 했는데 없네요. 그리고 그냥 애초에 마이크와 헤드폰단자가 별도로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배틀필드V 게임을 해 봤는데요. 사운드를 느껴보기 위해서 앞에 데모를 해 봤습니다.
배틀필드V는 원래 좀 정신 없는 게임이라 사운드는 아주 좋아도 구분이 잘 안되긴 하는데요. 주변에 들어야할 사운드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 게임을 하면서 사운드판다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셋 SPE-G9 PLUS가 꽤 괜찮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분명 이어셋을 꽂고 듣고 있지만, 헤드폰을 쓰고 있는 듯한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 봤는데요. 가장 많이 게임을 해 봤고 실제로 게임 에임 조준과 게임운영만큼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이라 자세히 들어봤는데요. 처음에는 그런데 발소리는 너무 작고, 총소리는 너무 커서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게임을 계속 하면서 적응해보려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원래 헤드셋만 쓰다가 이어셋을 쓰면 적응이 잘 안되니까요. 이어셋 쓰면 달라지는 점이라면 오픈형 헤드셋과 다르게 사운드가 커널팁을 통해서 주변소리를 차음하고 거의 다 들어옵니다. 게임방처럼 정신없는 공간에서도 사실 헤드셋이나 이어셋이나 큰 상관은 없습니다. 소리 크게 해서 들으면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다만 이어셋 쓰면서 체감 되는 부분은 휴대성이 좋고 크기가 작지만 나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부분입니다. 분명하지만 고급형 헤드셋만큼의 성능을 기대하긴 힘들었습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제품도 40만원대 무선헤드셋인데요. 이런 제품을 쓰다가 이어셋을 써보니 약간 사운드의 밸런스가 애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정신없이 게임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주변 총소리나 발소리를 들으면서 적의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긴 했지만 사운드를 약간 크게 듣긴 해야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소리가 너무 작게 들렸거든요. 소리를 조금 높여서 들어보면 꽤 들을만 했습니다. 휴대성이 좋고 여름에 더운 헤드셋은 걱정되는 분들은 써보면 괜찮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soundpanda/products/4784232726
이 글은 사운드판다에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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