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인덕션 추천 사용하면서 요리도 편하지만 청소도 편하다
여러가지 요리를 하면서 꽤 많이 사용을 해 봤는데요. SK매직 인덕션 사용하면서 실제로 편했던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써보면 요리도 편하지만 청소도 편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혼자서 자취할 때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 결혼해서는 하이라이트를 썼었고, 이제는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K매직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게 되면서 꽤 다양한 제품을 지금까지 쓰게 되었는데요.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써보면서 느낀 점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SK매직 인덕션 매직콘트롤 전기레인지입니다. 3개의 인덕션을 갖춘 제품인데요. 실제 요리하는 과정 중에 사진을 찍은 것 입니다. 이쁘게 찍으려고 하지 않았고,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그대로 찍었습니다.
SK매직 인덕션 추천 사용하면서 요리도 편하지만 청소도 편하다
그동안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어 봤습니다. 외식을 아주 가끔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직접 뭔가 만들어서 먹습니다. 믿을 수 있는 음식재료를 직접 구매를 해서 요리를 직접 해먹는게 좋기도 하구요.
물론 가끔은 김치찌개는 주문을 해서 그대로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SK매직 전기레인지 매직 콘트롤은 화력이 좋아서 더 빨리 끓고 편의기능이 많아서 조작하는데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주의를 해야 한다면 너무 빨리 끓기 때문에 식용유를 붓고, 너무 한눈 팔아버리면 다 타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아주 빨리 온도가 올라가는 부분의 장점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요리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을 끓이거나 요리를 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척 단축되기 때문에 더 빨리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바쁜 직장인들은 요리해서 먹을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거른다고 하죠. 그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SK매직 인덕션 매직콘트롤 전기레인지는 원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단점이 생기는데 인덕션 전용 용기를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인덕션에 맞지 않는 용기를 사용할 경우 요리 자체가 힘듭니다.
제 경우에는 그전에 하이라이트를 사용했었고, 대부분 스테인리스 재질 또는 무쇠재질 용기만 사용했으므로 인덕션을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화력은 하이라이트를 쓰던 때보다 훨씬 더 쎄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이 정말 빨리 끓습니다. 하이라이트 사용할 당시에도 보리물을 끓이거나 할 때는 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하이라이트로 끓이고, 전기포트에 물을 담아서 끓인 뒤 그것을 다시 옮겨 담는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이죠. 그런데 이제는 그냥 인덕션 위에 물을 올려놓고 바로 끓입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기름도 튀고,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
SK매직 인덕션 매직콘트롤 위에 요리하다가 뭔가 떨어졌습니다. 양념국물 같은게 떨어졌네요.
요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튀게 되는데요. 물론 깨끗하게 하려면 요리하면서 계속 닦으면 되지만 실제 주방에서 그렇게 할 일은 없을테고 보통 이런 모습일겁니다.
근데 인덕션은 용기 자체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지 인덕션의 상판이 엄청 뜨거워지진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안 뜨겁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인덕션은 상판 자체가 뜨거워지진 않아서 방금 요리를 마쳐서 분명 상태표시창에 H (온도가 높으니 주의하라는 표시)가 떠있어도 요리재료나 기름 등이 상판에 떨어져도 타서 달라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청소가 무척 쉬운데요. 행주를 이용해서 그냥 슥슥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온도가 높지 않아서 고무장갑을 낀 상태로 닦으면 요리를 마친 다음 바로 닦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세척제를 쓰지 않아도 되고 베이킹파우더를 뿌리거나 그런 요령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요리가 쉽고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청소기 너무 쉬운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그전에 사용하던 하이라이트 제품 상판입니다. 하이라이트는 높은 열을 이용하는 형태 이므로 상판과 용기 사이에 물기나 이물질이 떨어지지 않게 무척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국물이 넘치거나 해서 높은 열에 상판에 요리재료가 타서 달라붙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청소를 독한 약품과 함께 긁어내는 헤라를 이용해서 해야 합니다. 물론 가끔 그렇게 청소를 한다지만 몇 년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하얀 자국도 생기고 상판이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심하게 생긴 자국은 잘 사라지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가스레인지는 제가 혼자 자취할 때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때 사진을 찾고 찾다가 찾은 이미지인데요. 지금 보니 좀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하네요. 물론 저도 혼자 자취할 때 바쁜 직장인 생활 와중 휴일 때는 가스레인지 상단을 쑤세미로 닦고 깨끗하게 관리를 했었습니다. 근데 남자 혼자서 살다 보면 청소가 쉽지 않고 가스레인지의 높은 열에 타서 달라붙은 이물질은 잘 닦이지 않아서 마음먹고 청소해야 하는 점이 있었는데요. 꽤 번거롭고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SK매직 인덕션을 사용하니 이렇게 청소시간이 무척 단축되었습니다. 길게 잡아서 10초 정도면 청소가 끝나는 것 같습니다. 청소가 쉬우니 자주 청소하게 되고 더 깨끗하게 주방을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리도 쉬운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저는 관리가 쉬운 점 이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방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요리 도구들이죠.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만족감도 그만큼 높은 것 같습니다. SK매직 전기레인지는 꽤 매력적인 제품이므로 처음 구매를 염두해두시는 분들은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SK매직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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