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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외장하드

외장 HDD LACIE DJI COPILOT BOSS 노트북 없어도 미디어 백업 한다

by 씨디맨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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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컴퓨터 없이도 이동중에도 미디어 백업을 한다

야외에서 촬영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외장 HDD LACIE DJI COPILOT BOSS 를 이용하면 노트북 없어도 미디어 백업이 가능 합니다. 카메라 메모리가 가득 차서 백업을 해야하는데 옮길 곳은 없고할 때 난감하죠. LACIE DJI COPILOT BOSS는 외장하드 형태이지만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도록 USB 단자나 SD슬롯이 있어서 바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계속 되는 촬영으로 데이터 공간이 부족해질 때 대용량 저장공간에 이동중에도 바로 백업이 가능한 것이죠.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도움 없이도 바로 옮길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드론에 직접 연결해서 백업도 가능하며, 카드리더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미디어를 백업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매빅프로와 다양한 카메라, 액션캠 등을 사용 중 인데요. 이제는 미디어 여유공간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외장 HDD LACIE DJI COPILOT BOSS 노트북 없어도 미디어 백업 한다

LACIE DJI COPILOT BOSS 시리즈 2TB를 사용을 해봤습니다. 2TB의 넉넉한 용량의 외장하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외장하드 처럼 사용 하는 것 외에 자체 백업하는 기능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른 장치의 도움 없이 바로 백업이 가능 합니다. 외부에는 충격을 보호하기 위한 하드케이스가 기본장착되어 있으며 다양한 케이블을 이용해서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결 및 USB 단자와 SD슬롯을 이용해서 다양한 미디어, 장치들과 연결이 가능 합니다.

 

씨게이트 HDD가 들어가 있는데 SRS (Seagate Recovery Sevice)를 지원하여 3년내에 데이터 복구 서비스 1회를 지원합니다. SRS 서비스는 하드디스크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씨게이트의 기술을 이용해서 복구서비스도 지원하는 것인데 복구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다른 서비스보다는 안정적이죠. 만약 너무 심한 충격으로 하드디스크가 망가지면 동일모델로 교체 및 복구된 데이터 이동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제품 박스에 스티커가 있는데 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plan을 1년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제품 본체와 설명서, USB-C 케이블, Micro USB to 라이트닝, 마이크로USB, USB-C 케이블, 전원어댑터가 있습니다.

 

전원어댑터 팁은 여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촬영이 많은 경우에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품 본체는 조금 두께가 있었는데요. 제품 무게는 534g으로 약간 묵직한 정도 입니다. 가장자리는 좀 둥글둥글하고 중간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평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품 외부에는 하드케이스가 입혀져 있는데 좀 말랑한 형태의 고무재질입니다. 내부에는 Seagate 2TB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 있는데 이동중에 떨어뜨려서 데이터가 손상되는것을 어느정도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외형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많은 분들은 데이터 안정성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런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측면 부분에는 고무 커버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생활 방수를 지원을 하는데 측면에 있는 인터페이스 부분을 고무 커버가 어느정도 보호합니다.

 

고무 커버를 입힌 상태에서는 비에 맞거나 물을 위에 쏟거나 습도가 높아도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홈이 있어서 케이블을 연결을 한 상태에서도 선정리를 쉽게할 수 있습니다.

 

고무 커버를 벗겨보면 측면에 인터페이스가 보이는데 차례대로, 전원단자, USB단자, USB-C 단자, SD슬롯, Micro USB 단자가 있습니다. USB단자와 SD 슬롯은 미디어 자체 백업 등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USB-C 단자는 제품 본체를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서 사용 합니다. Micro USB 단자는 스마트폰과 제품을 연결하기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단자가 많아서 좀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설명서에 쉽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원을 연결해서 충전을 한 번 해 줘야 합니다. 외장 HDD LACIE DJI COPILOT BOSS는 자체적으로 미디어 백업이 가능한 만큼 내부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을 해줘야 온전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이 됩니다. 참고로 버튼이 위로 있는 부분이 상단 부분 입니다. 가운데 평평한 부분에 모니터가 있으므로 이렇게 놓고 사용해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최초에 연결을 한번 해야하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나 설정을 확인 하기 위해서 입니다. 케이블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품 본체에 있는 Micro USB 단자를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 라이트닝, USB-C, 마이크로 USB로 변환해주는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단자에 맞춰서 케이블을 선택해서 쓰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처음에 앱을 설치 해야 합니다. dji copilot 를 검색하면 "Copilot BOSS" 앱이 검색 됩니다. 이 앱을 설치 후 실행 합니다.

 

스마트폰과 케이블을 연결 한 상태에서 제품 본체도 켜주면 자동으로 제품을 찾아서 연결하며 최초 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처음 앱을 실행해서 제품이 연결되니 새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다고 업데이트를 찾아줬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앱을 실행해보면 메뉴에서 LaCie DJI Copilot 가 나타납니다. 이곳에 접근해서 내부의 파일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거나 앱 재설정, 연결 해제나 절전모드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복사되고 난 뒤 무결성 검사를 하는 옵션 등도 변경이 가능 합니다.

 

LACIE DJI COPILOT BOSS를 이용하며 다양한 카메라나 DJI 드론 , 캠코더 등의 미디어를 백업 할 수 있습니다.

 

 

매빅프로를 야외에서 날리고 왔는데요. 비행을 마치고 난 뒤 미디어를 야외에서도 바로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LACIE DJI COPILOT BOSS 제품 상단에 모니터를 통해서는 저장공간의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나타납니다. 꼭 전원을 켜서 확인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버튼을 한번만 눌러서 확인이 가능해서 이점은 꽤 좋았습니다. 물론 2TB의 넉넉한 공간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이 없겠지만 2TB를 거의 가득 채워서 사용중이라면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유용해 보입니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 한 뒤 SD메모리를 분리해서 바로 백업해보기로 합니다.

 

고무커버를 벗기고 SD슬롯에 SD메모리를 장착 합니다. 참고로 밀어넣고 손가락으로 잡아서 다시 당겨서 빼는 형태 입니다.

 

전원 버튼을 조금 길게 눌렀다가 뗍니다.

 

Copy ? 라고 묻는 내용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아래에 버튼으로 짧게 누르면 승인, 길게 누르면 취소라는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백업을 할 것이므로 짧게 버튼을 한번 누릅니다.

이 제품에는 버튼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화면은 터치도 안되고 버튼으로만 조작하게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좀 어려워보일 수 있지만 실제 써보면 엄청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사가 진행이 됩니다. 복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모니터를 통해서 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자체 백업이라고 해서 복사중이라고 깜빡이기만 하고 복사 완료 되었을 때 불이 계속 들어와있고 그런 형태였다면 꽤 불편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백업되고 있는지 확인이 안되므로 남은시간을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복사 과정을 알 수 있으니 기다릴 때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백업 되고 있는 과정 중 버튼을 길게 누르면 취소되게 됩니다.

 

복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복사를 할 때 원본 미디어의 데이터는 삭제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복사해서 백업만 합니다. 그리고 시간순서대로 계속 백업이 됩니다. 즉 한번 백업 후 다시 백업하면 다시 동일하게 미디어 내의 모든 파일을 복사 합니다. 이미 있는 파일 외에 다시 백업하는 형태가 아니므로 한번 백업 시 전체 복사가 되니 백업 후 미디어를 포멧하거나 해서 쓰면 됩니다.

 

백업 과정이나 백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가능합니다. 즉 제품 본체의 버튼을 눌러서도 진행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이 연결 되어 있다면 스마트폰에서도 조작하여, 백업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이 연결 될 때 제품이 스마트폰을 충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보조배터리 비슷하게도 쓰일 수 있죠.

 

백업이 되면 Backups 라는 폴더가 생성되며 그 안에 다시 년도날짜시간순으로 폴더가 생성되고 계속 백업이 됩니다. 백업을 진행할 수 록 폴더가 계속 생성되는 형태 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LACIE DJI COPILOT BOSS로 접근하여 백업이 잘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실제로 파일을 열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어떤 장치의 도움이 없이도 자체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아도 버튼을 눌러서 원터치 백업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USB 단자를 이용해서 USB 메모리를 연결할 수 도 있지만 카드리더기도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제품 본체에 SD슬롯이 있지만 만약 CF메모리를 백업하거나 할 때는 카드리더기가 필요하니까요 .카드리더기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바로 백업이 가능하더군요. 즉 여러 장치를 동시에 연결한 상태에서도 선택해서 백업이 가능 합니다.

 

CF메모리를 백업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카드리더기 조합으로 쓰면 어떤 카메라나 캠코더 등의 미디어도 백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장치를 직접 연결해서 백업이 가능한지도 확인 해 봤습니다. 그런데 소니 액션캠의 경우에는 USB 인터페이스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미디어가 2개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도움말과 관련된 것이고 하나는 실제 MicroSD 미디어 인데요. 그런데 이런 타입의 경우 첫번째 도움말 내장메모리가 인식되면서 실제로는 백업이 안되더군요. 제가 테스트해 본 봐로는 소니 액션캠만 그런듯 합니다. 다른 카메라나 캠코더 경우에는 직접 백업이 가능 했습니다.

 

소니 액션캠에서 USB 케이블로 직접 백업이 안되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MicroSD를 분리해서 직접 백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제일 복사 속도가 빠릅니다.

 

제품에는 기본으로 SD 컨버터를 제공을 합니다. SD 슬롯이 있지만 Micro SD도 사용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연결 후 SD 슬롯에 꽂아서 백업이 가능 합니다.

 

 

DJI 매빅 프로를 사용 중 인데요. 비행을 마친 뒤에 백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MicroSD 를 분리해서 백업은 당연히 됩니다. 그런데 분리하다가 MicroSD를 차안에서 분실한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MicroSD가 튕겨나가면서 차량 틈 사이로 들어가 버렸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촬영했던 데이터를 날렸던 적이 있죠. 그래서 저는 드론에서 미디어를 분리할 때에는 절대적으로 안정된 장소에서 할것을 권합니다.

만약 분리하기 쉽지 않은 차량 안이나 배안에서 급하게 백업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직접 USB 케이블을 드론에 연결해서 백업이 가능 합니다. USB 케이블을 제품의 USB 단자에 연결 후 반대쪽 끝을 드론에 적접 연결을 했습니다.

 

드론에 Micro USB 단자에 직접 연결을 했는데요. 이렇게 켠 상태로 백업이 가능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이렇게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직접 미디어를 분리해서 백업하는 것보다는 약간 느립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도 연결 된다는 점을 알아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카드리더기나 SD 슬롯을 이용해서 백업하는게 속도가 훨씬 빠르므로 안정된 장소라면 이렇게 복사하는 것을 권합니다.

 

데이터를 컴퓨터에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연결은 USB-C to USB-C 케이블이나 USB-C to USB-A 케이블 등으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파일시스템이 exFAT 이므로 윈도우 OS는 물론 맥OS에서도 사용이 바로 가능합니다.

 

맥북프로에 연결해 봤는데 백업 했던 데이터가 모두 다 잘 보이네요.

 

윈도우 컴퓨터에 연결해서 성능 검증을 한번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의 읽기/쓰기 속도는 130MB/sec를 좀 넘는 정도로 꽤 성능이 괜찮은 수준 입니다.

 

연결을 해 봤더니 백업된 데이터가 날짜 순서대로 잘 정렬이 되어있네요.

 

 

매빅프로를 날리면서 촬영했던 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제품의 데이터를 이용할 때는 이렇게 연결해서 쓰면 됩니다.

 

 

매빅프로를 이용해서 촬영한 4K 영상이 잘 재생이 됩니다. 고화질로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계속 날려서 장시간 촬영을 해야할 경우 미디어를 많이 준비하든 아니면 백업을 계속 하든지 해야하는데요. 이때 LACIE DJI COPILOT BOSS 제품이 무척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백업은 계속 반복적으로 테스트를 해 봤더니 폴더가 여러개가 생겼습니다. 백업을 할 때 기존 데이터를 확인하고 백업하는 형태가 아니라 백업을 선택하면 날짜시간이름의 폴더를 생성후 무조건 백업을 하는 형태 입니다.

 

백업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해 봤습니다. 촬영했던 사진이나 동영상이 온전하게 들어와 있는게 보입니다.

 

야외에서 촬영이 많은 경우 특히 이 제품은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드론을 이용해서 장시간 촬영을 하는 경우에도 유용해 보입니다. 물론 사진촬영이나 장시간의 동영상 촬영시에도 유용 합니다. 제 경우 가끔 백업을 해놓지 않고 야외에서 촬영시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이미 찍었던 사진 중 중복으로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지우고 다시 촬영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시간이 없는데 촬영도 해야하는 경우 그럴 때 식은 땀이 나죠. 이 때 간단하게 바로 백업할 수 있으니 유용해 보입니다.

신혼여행을 준비중인 신혼부부 중 드론으로 해외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노트북을 별도로 챙겨갈 수 도 있겠지만 백업만 하고 집에 돌아와서 편집 할 것이라면 노트북이 없이 LACIE DJI COPILOT BOSS 만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사람이 하나의 장치에 모두 다 백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차량안이나 배안에서, 비행기 안에서도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니 너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2TB의 넉넉한 용량 덕분에 4K 30fps 영상을 최대 60시간 이상 백업이 가능 합니다. 여행을 몇년 동안 할 게 아니라면 사실 매우 넉넉한 용량이네요.

 

생활 방수도 지원을 하므로 가방에 넣은상태로 비를 맞거나 또는 음료수를 쏟거나 해도 걱정이 없다는 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5200mAh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크기가 있는 만큼 꽤 고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었는데 그래서 야외에서도 별도의 충전 없이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특별히 끄고 켜는 버튼이 없었는데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연결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도 했습니다. 수동으로 전원을 끌 수 있었는데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절전 또는 꺼지게 되어있어서 편하더군요. 자체 백업이 무척 유용한 외장하드 제품이므로 필요하신 분은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상세 소개 링크 : http://www.lacie.co.kr/shop/lacie-dji-copilot/

위 DJI COPILOT BOSS 제품을 소개하면서 라씨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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