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마우스패드인데 무선충전까지 된다고?
이런 제품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은 분명 했었는데요. 제품화 된게 있네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게이즈패드 프로를 사용해 봤는데요. 마우스패드 처럼도 쓰고 무선충전까지 가능해서 편리함을 더한 제품 입니다. 게이즈패드 프로는 약간 두꺼운 타입의 가죽 마우스 패드 입니다. 한쪽 부분에는 고속무선충전패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제품을 올려서 무선충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마우스패드 자리에 놓고 사용하면 되어 편리하고 디자인도 성능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실제로 사용하면서 편리했던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맥북프로 2018을 사용 중 인데요. 같이 놓고 사용을 해보면 디자인도 깔끔하고 정말 잘 어울리네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게이즈패드 프로 무선충전으로 편리해
게이즈패드 프로는 제품에 다시 다른 제품의 기능을 합친 형태의 편리함을 주는 제품 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화 했다고 하는데요.
구성품을 보면 마우스패드와 충전을 위한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게이즈패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화 하기위해서 펀딩을 했고 성공적으로 되어서 제품화 된 것이라고 하네요.
제품은 4가지 색상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것은 블랙 색상 입니다. 가죽재질의 마우스패드 인데요. 아주 고급형 마우스 패드 중에는 실제로 가죽 재질로 된 제품들이 있는데 그런 느낌 입니다. 좀 단단한 형태의 마우스패드 입니다.
중앙 하단에는 게이즈데스크 로고가 있습니다. 가죽의 느낌 때문에 표면이 약간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 보일 수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가죽만이 주는 느낌때문에 좀 더 특별해 보입니다. 금속재질의 마우스패드도 있으나 뭔가 차가운 느낌이 있죠. 가죽재질은 약간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C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엄청 길진 않으나 그렇다고 짧진 않아서 충분한 길이를 제공 합니다.
한쪽 끝부분에는 USB-C 타입의 충전단자가 2개가 있습니다. 2곳 중 원하는 곳에 연결하면 됩니다. 방향을 서로 다르게 놓은 것은 선정리를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 해 봤는데요. 이 케이블은 다른 케이블을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거나 또는 USB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표식이 있는 부분에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충전이 시작 됩니다. 스마트폰의 중앙 부분을 표시 위에 맞춰서 올리면 되는데요.
그런데 중앙 부분만 닿으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사진처럼 돌려서 올려놓아도 충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충전패드의 범위가 약간 넓은 듯해서 딱 맞춰서 올려놓을 필요 없고 대략적으로 그냥 툭 올려놓아도 충전이 가능하네요.
오른쪽 부분은 무선충전이 되는 부분으로 스마트폰을 올려서 충전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넓은 공간인 왼쪽 부분은 마우스패드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애플 매직마우스를 올려서 사용을 해 봤는데 미끄럽게 잘 움직이며 정확한 제동이 가능 하네요. 뭔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그런 느낌이 납니다.
맥북프로와 같이 사용을 해 봤는데요. 책상 위에 그냥 올려둔 것이지만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색상이 다른것도 있는데 브라운 색상의 마우스패드를 써도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세로로 세워둔 상태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하는게 더 편할 것 같네요. 상단에는 스마트폰을 아무렇게나 놓아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약간 기울여 놓고 사용해도 충전이 가능하고 마우스패드의 전체 길이가 넓은 형태라 마우스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공간이 매우 넉넉 합니다.
당연하지만 아이폰, LG 스마트폰, 삼성 스마트폰 등 무선충전이 가능한 폰들은 모두 충전이 가능 합니다. 입력의 경우 5~12V까지 가능하여 USB 단자에 연결한 충전기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경우 무선고속충전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은 게이즈온 케이스를 쓰고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하면 애플 에어팟을 무선충전을 할 수 있죠. 너무 편리한데요. 이것을 올려놓아도 당연하지만 충전이 잘 됩니다. 한쪽에 하얀색 LED가 들어오면서 충전이 되는것이 보이죠.
무선 충전은 선 없이 충전이 가능해서 선을 꽂았다가 분리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간편하게 충전하고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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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을 해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마우스패드이면서 충전패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얼핏보면 그냥 마우스 패드 처럼 생겨서 디자인적으로 일체감이 좋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제품 외형 마감도 무척 잘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충전 경우 Qi 무선충전이 되는 제품은 여러가지 다 올려봤는데 다 충전이 잘 되어서 특별히 호환성 문제도 없는것같네요. 저는 스마트폰에 비교적 두꺼운 케이스인 UAG 케이스를 입혀서 쓰고 있는데도 충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무 환경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을 해볼만한 제품 같네요.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이 글은 게이즈데스크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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