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최적화된 메신저가 있다 써보았는가
여러부서와 또는 파견 사원들과 일을 함께 할 때 이런 툴은 사실 필수 인데요.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 기업 메신저에 딱 맞춰진 잔디 아시나요. 무료로 기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확장된 기능은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 잔디 기업 메신저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할 일 목록을 정해서 알려주거나 여러 팀을 만들고 같이 대화를 나눌 사람을 초대하여 업무지시나 또는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빠른 속도 그리고 여러 편의 기능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가 기대되는 툴이었는데요.
효과적인 팀워크를 위한 협업툴을 실제로 제가 처음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 기업 메신저에 딱 맞춰진 잔디 써보자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그룹 메신저라고 소개하는데요. 공개된 방에서 또는 1:1 메신저 역할을 하며 그와 추가로 업무에 편의성을 줄만한 기능들이 메신저에 붙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메신저와는 좀 차별화를 하고 있는데요.
https://www.jandi.com/landing/kr/download
먼저 잔디를 설치를 해봅시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물론 맥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하다면 웹기반에서 바로 동작도 가능해서 접근성이 무척 좋았습니다.
설치를 눌러서 설치과정이 좀 복잡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행하자마자 이 화면이 바로 나오네요. 저는 처음에 이게 웹 페이지인줄 알았네요. 이곳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서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뒤 잔디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팀이름을 먼저 정하고 팀 도메인을 설정 합니다.
처음 실행을 한 모습 인데요. 처음에 간단한 도움말이 나오게 되는데 간단하게 읽어봤습니다. 뭔가 자세한 설명이 없지만, 그래도 사용은 어렵진 않았습니다. 복잡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메신저이니까요.
처음에는 왼쪽에 토핑과 채팅 목록 오른쪽에 작업 공간이 나옵니다. 설명 팝업이 처음에는 보여서 바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팀으로 멤버를 초대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준회원은 초대 받은 대화방에만 입장이 가능 합니다.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초대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회원은 모든 대화방에 접근이 가능한 초대를 말하는데요. 역시 링크로 초대하거나 메일주소로 직접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 방에 초대를 한명 해 봤는데요. 이곳에서 업무 지시를 하거나 또는 내용을 받아보거나 할 수 있겠죠. 광고가 뜨거나 불필요한 부분이 나타나지 않아서 뭔가 깔끔합니다.
참고로 만약 너무 급한 상황에서는 웹페이지로 바로 접근해도 대화 나누는 것이 가능 합니다.
멤버 추가 후 멤버의 등급이나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실제 사용시에는 업무에 활용되는 것이므로 이름과 직책, 부서, 전화번호는 정화히 넣어두는게 좋겠죠. 근데 꼭 회사에서 써보면 입력을 일부러 잘 안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이것은 공지사항 등으로 알려줘서 꼭 입력하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메뉴에보면 상당히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요.튜토리얼 보기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어떻게 설정하면 편리하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팝업 설명이 나타나서 해당 부분에서 뭘 할 수 있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토픽은 만들 수도 위치를 변경할 수 도 있어서 쉽게 분류가 가능하네요.
멘션 기능도 있어서 @멤버 형태로 지정을 해서 메시지 언급도 가능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자신을 언급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 한데요. 이미지는 + 버튼을 눌러서 추가도 가능하지만 이미지를 대화창에 끌어놓으면 이미지가 전송이 됩니다.
전송된 이미지나 파일등은 파일 목록에서 확인이 일괄적으로 가능 합니다. 파일 검색도 가능해서 채팅방 구분 없이 전체 파일 검색도 타입별(pdf,word 등등)로 가능 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이므로 잔디 커넥트라는 특별한 기능도 제공 하는데요. Webhook 발신, 구글캘린더, RSS구독, Trello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자주 SMS를 발신해야하거나 또는 특정 사이트의 새로운 글을 계속 관리해야하거나 할 때 응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업무 이야기를 대화로 하다보면 위로 올라가버려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분명 메신저로 시켰는데 기억이 안난다거나 할 수 도 있죠. 그렇다고 이것을 메모장에 따로 적어두거나 할 필요는 없는데요.
할 일 부분에 내용을 추가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대화 내용에 끝에 ...을 누른 뒤 할일 목록에 시간과 함께 기록이 가능 합니다.
대화를 하는 중에 업무지시를 받으면 그것을 바로 할일 추가하기에 넣을 수 도 있습니다.
투표만들기도 가능합니다. 의사결정을 할 때 가끔은 어떤 것을 해야할지 결정이 힘들때가 있죠. 이럴 때는 다수결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예시로 점심시간 식사를 어디서 할지 결정하는 것을 만들어 봤습니다. 익명 투표도 가능합니다.
투표를 만들고 어느 대화방에 보이게 할지 설정하면 모든 멤버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이 나타납니다. 내용을 선택하면 되겠죠. 익명으로 선택하는 것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는데 도움도 될듯 하네요.
대화방에 대화를 시도하는데 어떤사람은 대답이 없을 수 도 있을겁니다. 휴가를 갔거나 외근을 나갔거나 등등 이럴 때는 부재중 설정을 통해서 자동으로 응답할 내용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시작일과 종료일도 설정이 가능해서 딱 정해진 날 나타나게 할 수 있죠. 미리 휴가일이 정해졌더라도 이것을 설정해두면 혼선도 줄어들고 좋을 것 같네요.
업무를 하다보면 메신저를 여러사람이 쓸 수 있는데요. 외국인이 사용할 수 도 있겠죠. 그래서 언어 설정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설정이 가능 합니다. 아래 2개의 언어가 더 있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찌만 여튼 다양한 언어 설정이 가능 합니다.
단축키 설정은 정말 자주 쓰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능인데요. 마우스보다 키보드가 더 빠를 수 있어서죠. 단축키는 변경은 안되지만 자주 쓰는 기능들을 외워두면 무척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설정에 보면 제가 만든 팀 (팀이름이 씨디맨) 에 대한 사용량 등을 볼 수 있는데요. 기본으로 무료는 5GB를 쓸 수 있습니다. 무료도 꽤 쓸만하게 제공을 하네요.
근데 실제 업무를 하다보면 5GB는 부족한 용량입니다. 월 5000원을 내면 멤버당 10GB 저장 공간과 무제한 메시지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 됩니다. 월 9000원 부터는 무제한 저장공간이네요. 업무를 하면서 전송해야 하는 파일이 많거나 할 경우 엔터프라이즈를 쓰면 엄청 좋을 것 같네요.
잔디 사이트에 가서 실제 회사에 업무용 메신저인 잔디를 적용할 때 궁금한 점이 있을 겁니다. 물어보시면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채팅을 통해서 물어보는게 있네요. 다만 기존에 대부분은 업무용 메신저가 아닌 것을 쓰는경우가 대부분이긴 할겁니다. 그래서 그냥 바로 바꾸면 될듯 하네요. 다음에는 좀 깊고 자세하게 써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잔디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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