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거치대 베이직 기어 BG-M1T 11인치까지 다양한 각도

쓸모가 너무 많은 제품 만능 거치대라고 불러도 될듯

사용성이 상당히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엄청 튼튼한 제품이네요. 태블릿 거치대 베이직 기어 BG-M1T를 사용해 봤는데요. 4인치부터 11인치까지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각도도 자유롭게 조절되는데요. 태블릿 거치대 베이직 기어는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까지 그리고 카메라나 웹캠 미러리스 캠코더 등도 고정해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각도 조절이 잘 되는 튼튼한 미니 삼각대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어울리는 제품인데요. 무게도 좀 묵직하게 나가서 잘 넘어지지 않고 무척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품질에 비해서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푹을 태블릿을 이용해서 자주 보는 편인데요. 이럴 때도 무척 유용하죠.

 

태블릿 거치대 베이직 기어 BG-M1T 11인치까지 다양한 각도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제품 박스 입니다.

 

최대 무게 1Kg 까지 견디게 되어있는데요. 꽤 무거운 장비를 올려도 각도가 잘 맞으면 견디는듯 합니다.

 

다양한 각도로의 조절 그리고 다양한 제품과의 호환성을 갖춘 모델인데요.

 

구성품을 보면 거치대가 보이고, 2가지 종류의 마운트가 보입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거치대는 처음에 박스를 들어볼 때부터 느꼈지만 꽤 묵직 합니다. 무게가 좀 나가네요. 물론 거치대에 여러가지 장비를 올릴 수 있어야 하니 무게가 좀 나가는게 좋습니다.

 

설명서와 육각렌치가 보입니다. 처음에 꽤 뻑뻑하게 조여져 있지만 만약 느슨해지면 조정이 가능 합니다.

 

설명서가 보이네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LD-T5라는 카메라 거치대가 있는데 설치를 해 봤습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해서 모양을 맞추고 뒷부분 조여주면 바로 끝나는데요.

 

뭔가 익숙한 마운트 모양이네요. 카메라나 액션캠 고프로 웹캠등 다양한 제품이 이 홀에만 맞으면 고정이 가능 합니다.

 

액션캠을 장착을 해 봤습니다. 높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한데요.

 

거치대가 튼튼해서 모양도 잘 유지를 합니다.

 

피사체와 가까이 촬영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로지텍 브리오도 장착해 봤는데요. 웹캠 중에 하단에 삼각대 고정 홀이 있는 경우 이렇게 장착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로지텍 브리오 사용시 여러 각도에서 사용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때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 삼각대를 이용해도 되지만 이 제품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RX100 MK6도 올려봤는데요. 이정도 무게는 쉽게 견디네요. 다양한 카메라를 올려놓고 촬영할 때 쓰거나 방송 할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도 조절이 무척 쉬운데 잘 보면 뒤에 볼 모양의 관절이 있습니다. 손나사로 조이는 부분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서 관절이 꺽이는 각도를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로 향하게 하면 카메라가 거의 바닥을 정확하게 보게 할 수 도 있습니다.

 

태블릿 거치대를 이용하면 4인치 ~ 11인치의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LD-T2라는 별매옵션 거치대를 이용하면 12인치 이상의 대형 태블릿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제가 원래 책상에서 사용하던 태블릿 거치대는 각도 조절이 안되는 형태 였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아주 낮은 위치에 태블릿을 놓을 수 도 있고 높게 변경도 가능하죠.

 

각도 조절도 쉬워서 아래 부분 받침대는 그대로 두고 옆으로 돌리는것도 가능 합니다.

 

높게 두면 태블릿의 높이를 컴퓨터 모니터 높이와 비슷하게 맞추는 것도 가능 합니다.

 

태블릿은 그런데 무게가 조금 나가므로 너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되는 것은 주의 해야 합니다.

 

기본받침대가 무게가 있어서 태블릿을 올려도 어느정도 잘 견디지만 너무 앞으로 태블릿을 놓아서 무게 중심이 이동하면 앞으로 넘어질 수 는 있습니다.

 

참고로 거치대의 무게는 1.38Kg 정도 됩니다. 실제 태블릿 올려서 사용시 제가 편한 각도로 놓았을 때 왠만하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거치할 때 스마트폰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긴 부분이 거치대에 장착되도록 하면 됩니다.

 

그 후 옆으로 돌리면 스마트폰도 거치대에 놓고 넓은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인치까지 장착이 되니 스마트폰 큰것도 사실 넉넉하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8에 케이스를 입힌 상태로 거치대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실제 사용시 관절이 꽤 뻑뻑하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드네요. 제가 원하는 위치로 고정을 잘 합니다.

 

만약 좀 느슨해지면 각 부분에 육각볼트를 고정해서 좀 더 뻑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뻑뻑하다고 생각되면 풀어서 조금 느슨하게 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높이를 아주 낮게 설정해본 모습 입니다.

 

위를 바라보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닥 받침대가 앞으로 나와 있어서 좀 그렇다면 반대로 뒤집는 것도 가능 합니다. 앞부분 받침대가 뒤로 가도록 할 수 있죠. 실제 동영상을 보면 어떤식으로 조절 가능한지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써보니까 너무 편하긴 하네요. 편리하고 쓸모가 많은 거치대가 필요하신 분은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gncorp/products/2363797357

이 글은 리뷰를 위해서 지엔스토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