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C920r C922 Brio 비교 분석 방송용 웹캠으로 어떤것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캠 3가지를 비교 분석해 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웹캠 3가지를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지텍 C920r C922 Brio 비교 분석을 통해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방송용 웹캠으로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일텐데요. 로지텍 C920r C922 Brio 비교를 모두 다 해놓은 자료는 많지 않아서 제품을 아는 분께 빌려서 만들어 테스트를 봤습니다. 먼저 저는 BRIO를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과거에는 720P 해상도의 웹캠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좀 더 고화질로 방송을 하기 위해서 1080P 해상도의 웹캠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는 4K 방송도 가능한데요.

4K로 방송을 송출하면 당연하지만 화질이 무척 좋습니다. 저는 그런 이유로 BRIO를 선택하긴 했는데요.

 

로지텍 C920r C922 Brio 비교 분석 방송용 웹캠으로 어떤것을

로지텍 C922 C920r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방송한다고 하면 당연 이것을 사야한다고 알고 있을정도의 제품이죠. 이 대표적인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BRIO와 비교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 두개의 제품도 서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C922 와 C920r 은 구형이 오히려 괜찮더라 신형이 괜찮더라 하면서 비교가 많이 되는 제품 입니다.

 

먼저 C922는 구성품을 보면 웹캠과 삼각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뒤에 나온 제품이여서 그런지 삼각대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Xsplit 3개월 프리미엄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Xsplit는 방송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이고 월단위로 계약해서 쓰거나 또는 영구버전을 구매해서 쓸 수 있죠. 영구버전이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 달마다 결제해서 쓰는 분들이 많은 편이구요.

 

로지텍 C922는 로지텍이라고 앞에 글자가 중간쯤 위치 합니다.

 

하단에는 삼각대에 고정하는 홀이 있어서 미니삼각대나 또는 좀 더 큰 삼각대 등에 고정해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미니 삼각대에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한데요. 특히 이 미니 삼각대를 기본으로 제공 하는점이 괜찮은 부분 중 하나인것 같네요.

 

로지텍 C920r 입니다. 이 제품은 구형이라고 불리는데요. 근데 오히려 구형이 디지털줌 단계도 좀 더 많고 색감이 더 괜찮다고 하여 오히려 더 선택하는 분들도 있는 제품 입니다.

 

로지텍 C920r의 글자는 로지텍 글자가 아래쪽에 위치 합니다. 제품 이름이 따로 적혀 있는 부분이 없고 C922 와 C920r이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을 쉽게 하려면 로지텍 글자 위치로 하면 편하더군요.

 

두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둘다 스펙적인 부분도 사실 비슷하여 최대 1080P 30프레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차이점은 아래에서 비교해보겠지만, 기본적인 스펙 차이는 비슷하고, 구성품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4K웹캠 Brio와 같이 놓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C922 , C920r은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해서 이름을 위에 붙여 놓았습니다.

 

같이 놓고 비교하니 BRIO가 제일 크기가 크긴 하네요.

 

또 차이가 있다면 C922 C920r과 다르게 BRIO는 USB-C 케이블로 연결이 되며, 케이블이 분리가 가능 합니다.

 

BRIO는 기본적인 스펙은 4K 30프레임까지 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유튜브 생방송도 4K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스펙을 맞추기 위해서 나온 제품 이죠.

 

카메라 외에 적외선 센서도 있어서 얼굴인식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Windows 10에 있는 Windows Hello 기능을 이용해서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헤제도 가능 합니다. C922, C920r은 이런 기능은 제공 하진 않죠.

 

C922, C920r은 아래에 고정하는 부분이 좀 단단한데요. BRIO는 많이 말랑하고 유연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에 고정하는 부분이 모양을 조금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여 어떤 모니터나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자체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며 비교적 유연하여 얇은 TV위나 모니터 위에도 자유롭게 올려서 고정이 가능 합니다.

 

C922나 C920r의 기본 다리는 좀 단단하고 3개의 관절을 가진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물론 단단한 다리이지만 관절이 있어서 얇은 모니터 위에도 올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단 목 부분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오히려 BRIO보다 얇은 노트북 모니터에 올려놓고 각도 조절하기에는 더 편했습니다.

 

다만 BRIO도 자유로운 다리를 가졌지만 삼각대에 고정도 가능 합니다. 하단에 다리를 옆으로 비틀어서 분리합니다. 분리시 설명서대로 90도로 꺽어서 분리해야 합니다. 돌려서 빼는 형태가 아닙니다.

 

미니 삼각대 위에 BRIO를 올려놓은 모습 입니다. 삼각대 등에 올려서 고정이 가능하여 위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C922 C920r 도 동일 합니다)

 

모니터 위에 3개의 웹캠을 모두 올려놓고 화질을 비교 해 봤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조건에서 가능하면 비교를 해 봤는데요.

 

먼저 로지텍 웹캠 컨트롤을 이용해서 화각이니 기본 설정을 모두 기본값으로 설정했습니다. 화각은 와이드스크린을 이용했습니다.

 

먼저 윈도우 카메라 앱에서 화질을 비교 해 봤습니다. 로지텍 브리오의 화질 인데요. 크게 이미지를 보면 화질이 무척 좋은데 4K 화면을 줄여서 웹이미지로 올리니 원래 느낌이 많이 줄어들긴 하네요.

 

확실한 구분을 위해서 확대를 해 봤는데요. BRIO로 촬영한 동영상의 스틸이미지의 1:1 크랍 이미지 입니다. 잘 보면 사람의 얼굴 부분도 선명하지만, 후면에 있는 사물들의 글자나 사물의 형태가 아주 또렷하고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 4K 웹캠의 장점이긴 합니다. 제품 리뷰나 사물이 선명하게 나오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4K 웹캠은 정말 필요한 존재 입니다.

 

로지텍 C920r의 카메라 동영상 스틸 이미지 입니다. BRIO와 비교하면 느낌상 오토 모드에서 색감이 좀 많이 흐린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수동 설정으로 맞추거나 주변에 조명을 잘 이용하면 좀 더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3개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를 하는 부분 이니 참고하세요)

 

로지텍 C920r 영상 스틸 이미지의 1:1 크랍 부분 입니다. 얼굴부분도 확실히 약간 흐릿하지만 ,후면에 사물 부분이 BRIO와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흐려졌습니다. 아웃포커싱의 개념이 아니라 사물의 선명도가 약간 줄어드는게 있네요.

 

로지텍 C922의 동영상 스틸 이미지 입니다. C920은 약간은 기본값에서 따뜻한 느낌이 있고 C922는 선명도가 높아지는 대신 약간 차가운 느낌의 색감이 느껴집니다.

 

로지텍 C922 동영상 스틸 이미지의 1:1 크랍 부분 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후면에 사물은 좀 흐려보이는 부분은 분명 있는데요. 물론 사물과 피사체의 거리가 아주 멀고 피사체와 웹캠의 거리가 아주 가깝다면 아웃포커싱 효과를 약간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비교에서는 후면 배경과 피사체의 거리가 가깝고 웹캠도 거리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느낌을 글로 적어보면 C922와 C920r은 화질은 비슷했습니다. 굳이 크랍까지 해서 비교해본다면 비슷비슷 하다는 것이죠. 그 외에는 오히려 수동 설정이나 조명을 이용해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 훨씬 클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그런데 이렇게 너무 선명하게 나오지 않는 것 때문에 오히려 이 웹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 BJ 경우 카메라 설정에 따라 조금 더 이뻐보이게 나올 수 있어서 이런 설정이나 카메라를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게임 방송해서 웹캠은 작게 나오고 게임 화면이 더 크게 나와야 하는 경우라면 4K Brio가 크게 효과를 못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작게 잘라서 나올 거라면 화질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어서이죠.

 

다만 BRIO로 찍은 이미지를 보면 화각이나 전제적인 화질이나 성능이 무척 우수 합니다. 크기도 작고 휴대도 편하지만 언제든 그냥 USB 단자에 연결하면 방송을 할 수 있고 간편하지만 성능이 괜찮다는 부분이 장점이죠. 특정 장소를 소개하거나 또는 인터뷰를 하거나 또는 제품을 소개하거나 해서 사물이 선명하게 나오길 원한다면 이만한 제품도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Xsplit 에서 웹캠을 3개 다 연결 해놓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아쉽지만 Xsplit 설정때문인지 해상도를 동일하게 설정해도 윈도우 카메라에서 불러온 카메라 설정과는 약간 색감에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도 BRIO의 화질은 무척 훌륭했습니다. 오히려 색감이나 좀 그럴듯하게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 느낌이 좋았는데요.

 

C920과 C922는 Brio가 4K 이므로 상대 화면사이즈로 줄여서 FHD로 열어서 두개를 비교 해 봤습니다. 이렇게 비교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할 때 기본설정에서는 좀 뭔가 어둡게 나옵니다. 밤에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BRIO 보다는 주변부가 어두울 때 색을 잡아내는 부분이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부분이 분명 있었습니다. 두개의 색감차이는 기본값에서 분명 있긴 했지만 설정을 하면 둘다 그게 그거였습니다. 굳이 두개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Xsplit로 비교를 처음에는 하려고 했지만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인지 화질이 좀 낮아지는 부분 때문에 (해상도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카메라 앱을 통해서 3개의 웹캠 화질을 비교를 간단히 해 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BRIO 영상은 4K로 찍었지만 강제로 인코딩할 때 FHD로 낮췄습니다. 참고로 BRIO는 해상도를 FHD로 강제로 낮춰서 촬영해도 화질은 꽤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화질 방송을 하고 싶다면 BRIO를 권하고 싶고 그게 아니라 게임 방송이나 자신의 얼굴이 작게 나오거나 또는 좀 이쁘게 나오는 부분에 충실하기 원한다면 C922나 C920r을 권하고 싶습니다. 로지텍 Brio를 생각하기 전에 고화질 방송을 하려면 4K 캠코더에 캡처보드를 연결하면 가능하긴 한데요. 실제로 저는 4K 카메라와 캡처보드가 있습니다.

 

4K 캠코더 성능 좋은것에 캡처보드를 이용하면 사실 더 좋은 화질로 녹화나 생방송이 가능한데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비용이 너무 올라갑니다. 캡처보드 중 4K가 되는 것이 적어도 30만원대는 생각해야하고, 캠코더 가격도 있으니까요.

 

로지텍 BRIO는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연결방식이 간단하고 화질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방송화질에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캡처보드를 이용한 장비보다는 화질이 좀 떨어질 수 는 있지만, 편의성 성능을 생각해보면 BRIO도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죠.

로지텍 C920r C922와 비교시 BRIO가 화질은 훨씬 더 앞서는게 맞습니다. 비교자체가 사실 안될정도로 화질은 차이가 있었는데요. 윈도우 잠금 헤제 기능도 있어 편의성도 좀 더 좋았습니다. C922 C920r도 1인미디어 방송을 생각한다면 처음 사용하기에는 무척 좋은 제품 입니다. 설정을 잘 하면 정말 이쁜 화면을 만들 수 있구요. 결론적으로는 작은 화면을 띄워서 사용하기에는 3가지 제품 다 가능하지만 가격대가 좀 더 낮은 C922 C920r이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인터뷰 화면이나 제품리뷰나 좀 더 생생한 화질이 필요한 분이라면 BRIO로 가는게 훨씬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궁금하셨던 분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