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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컴퓨터주변기기

에버미디어 GC553 LIVE GAMER ULTRA 4K 캡쳐보드 후기

by 씨디맨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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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게임 녹화 생방송은 물론 4K 캠코더 생방송까지

배틀그라운드 유튜브 생방송을 생각 중인 분들은 이것으로 가능합니다. 에버미디어 GC553 LIVE GAMER ULTRA를 이용해서 녹화 및 생방송을 해볼건데요. 4K 캡쳐보드 후기를 통해서 이 제품의 성능을 보여드립니다. 에버미디어 GC553 LIVE GAMER ULTRA는 USB-C 3.1로 연결되는 타입으로 4K 30프레임까지 녹화가 가능하며 하위로는 1440P/60프레임, 1080P/120프레임 녹화가 가능한 장비 입니다. 과거에 많은 캡쳐보드가 1080P 60프레임이 보통이었지만 요즘은 QHD 144Hz 모니터를 많이 쓰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사양이 더 높아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죠. 생방송을 할 때 이용하면 더 생생한 화질로 구독자분들과 게임을 같이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도 녹화가 가능한데요. 물론 차별점은 있습니다.

 

에버미디어 GC553 LIVE GAMER ULTRA 4K 캡쳐보드 후기

전용 캡처박스를 이용하면 컴퓨터 사양을 좀 적게 사용하면서 더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생방송을 할 때 컴퓨터 사양이 많이 요구가 되는데 이런 장비를 이용하면 부하를 줄이면서 더 생생한 화질로 방송이 가능하죠.

 

특히 이 장비는 4K 1440P 1080P 등 다양한 해상도에서 녹화/생방송이 가능한 장비 입니다. 저는 32인치 QHD(1440P) 해상도에 144Hz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캡처장비가 1080 60P만 지원하는 제품이라면 모니터 해상도를 억지로 낮추고 주파수도 낮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녹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장치는 1440P/60프레임을 지원하므로 녹화가 가능하죠.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1440 60P를 지원하므로 고화질 녹화를 하거나 고화질 생방송을 해도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USB 3.1 Gen1 형태로 연결되는 이 제품은 가능하면 Gen2에 연결하는 것을 권합니다. Pass Through 로는 HDMI2.0을 지원하며, 캡처가 가능한 해상도는 2160P, 1440P, 1080P, 1080i, 720P, 576P , 480P가 가능합니다. 2160/30P , 1440/60P, 1080/120P 까지 녹화가 가능 합니다. 바로 보내는것은 4K HDR까지 가능하지만 녹화는 4K 30P까지만 가능 합니다. 4K HDR까지 녹화를 하려면 이것보다 바로 위에 상위 모델로 가야 합니다. (카드 형태의 제품)

 

구성품으로는 간단 설명서, GC553, HDMI 2.0 케이블, USB-C to USB-A 케이블, 파워디렉터15제품키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HDMI 케이블 하나와 USB 케이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DMI 케이블 경우 HDMI IN 만 연결해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휴대가 편한 제품 인데요. 내부에는 팬이 하나 들어가 있는 형태 입니다.

 

분해를 실제로 해 봤는데요. 작은 팬이 내부에 들어가 있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팬을 분해해보면 내부에 중요 칩셋 부분에 은색의 방열판이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발열 테스트를 해본봐로는 팬이 없는 상태에서는 55도 이상을 넘어가버리더군요. 팬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방열판이 있는 부분외에 측면에 작은 칩 부분에도 발열이 좀 있습니다. 실제 사용시 팬이 동작하는 환경에서는 발열 문제가 없었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제품 크기를 더 크게하더라도 팬리스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작은 팬이 동작시 소음이 약간 있기 때문입니다.


소음을 줄일려면 기존 40mm 팬을 다른 팬으로 교체를 해야만 합니다. 개조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https://youtu.be/AGoB1VmUgKU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위 링크에 영상 설명에 팬 구매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는 USB 3.1 Gen1을 이용합니다. USB 3.1 Gen1은 USB 3.0과 사실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인터페이스이긴 합니다. 참고로 USB 3.0에도 그리고 USB 3.1 Gen2,썬더볼트3 단자에도 연결해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USB-C to USB-C 케이블을 이용해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HDMI 단자는 IN/OUT 이렇게 2개가 있습니다. 2개의 단자를 모두 연결을 해야만 캡처가 가능 합니다.

 

그래픽카드에서 연결된 HDMI 케이블은 HDMI IN에 연결하고 HDMI OUT 은 모니터와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32인치 QHD 144Hz 모니터를 사용 중 입니다. 저는 게임 방송을 144Hz로 즐기면서 1440/60P로 게임 녹화 및 생방송도 하기 위해서 DP, HDMI 케이블을 각각 이용해서 연결을 했습니다.

 

DP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바로 연결하고 HDMI는 중간에 캡처박스가 위치하는 형태 입니다. 이렇게 둘다 연결하면 듀얼모니터로 인식을 합니다. 게임은 DP 케이블로 연결된 화면에서 하고 게임 녹화는 HDMI로 연결된 화면으로 할 수 있죠. 즉 듀얼모니터가 아니더라도 게임 녹화 및 게임 생방송이 가능 합니다.

 

USB-C to USB-C 케이블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연결을 합니다.

 

저는 USB 3.1 Gen2에 연결을 했습니다. USB-C to USB-C 케이블이 좀 더 가볍기도 하고 연결이 간단해서 이것을 이용해습니다. 박스에 동봉된 케이블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

 

연결을 하면 바로 화면이 나타나는데 녹화를 하려면 Recentral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 캡처박스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그냥 바로 사용이 가능 한데요. Xsplit 같은 소프트웨어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설명서에 있는 링크로 접속하면 접속이 가능 합니다.

 

http://q.avermedia.com/gc553-recentral

위 주소로 접근해서 가장 위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 합니다. 제가 설치하는 지금 순간에는 4.3.0.14 버전이 가장 상위 버전이네요.

 

소프트웨어를 설치 후 실행합니다. Recentral 4 에서는 바로 녹화가 가능한데요.

 

근데 그전에 간단한 설정을 하나 해야 합니다. 듀얼모니터라면 필요 없지만 저는 모니터 한대로 녹화/생방송을 하기 위해서 두개 모니터를 복제를 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다중 디스플레이를 디스플레이 복제로 선택을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듀얼모니터로 인식하는데 DP로 연결해서 게이밍 모니터 QHD/144Hz를 이용하면서 녹화를 하는 HDMI 연결된 화면에서는 1440/60P로 녹화가 가능 합니다. 모니터 한대로 다 할 수 있으니 더 편리하죠.

 

 

이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실행 해 봅니다. Alt + Tab 키를 눌러서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이 되는데요.

 

그런데 녹화 하기 전에 설정을 해야 합니다. 녹화 품질을 변경을 선택 후 해상도와 리프레시 속도를 조절 합니다. 저는 QHD 해상도 모니터 이므로 2560x1440 을 선택을 했습니다. 자신의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 1440/60P 까지 녹화가 가능하니 저는 이렇게 설정했을 뿐 입니다. 만약 4K 화면이고 녹화를 하려면 4K/30P로 설정하면 됩니다.

코덱은 기본으로는 자신이 설치한 그래픽카드를 따릅니다. Nvidia 그래픽카드를 쓰면 Nvidia로 표시되며, AMD 그래픽카드를 쓰면 AMD로 표시가 됩니다. 녹화를 할 때 사용할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기능이죠.

 

녹화를 하고 난 뒤 동영상을 재생 해 봤는데 화질이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1440/60P로 재생이 되니 물론 게임할 때의 1440/144P 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주 깨끗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참고로 설정에서는 단축키 설정이 가능합니다. 레코딩 또는 스트리밍 시작 중지를 켜두면 기본으로 F7키가 이 기능을 합니다.

 

녹화를 하는 중에 보면 그래픽카드는 게임때문에 부하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녹화까지 그래픽카드로 설정했으므로 그래픽카드 부하가 거의 99%에 달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Aorus GTX1080ti XTREME 를 쓰는데 게임도 하면서 녹화를 동시에 해 봐도 부하는 높지만 전혀 끊김 없이 잘 녹화가 됩니다.

 

CPU의 부하도 캡처장치를 이용하면 많이 줄어듭니다. CPU 점유율이 높지 않아지므로 녹화작업도 끊김 없이 잘 되는것이죠.

 

그런데 만약 그래픽카드 성능이 낮아서 게임과 녹화를 동시에 할 경우 녹화된 영상이 많이 끊긴다면, 그런데 화질은 좋게 하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i7-8700K를 쓰고 있는데요. 이 CPU에는 내장그래픽 UHD630이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해두면 녹화를 UHD630 내장그래픽을 이용해서 녹화가 가능 합니다. 레코딩 품질에서 QSV를 선택을 합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내장그래픽으로 녹화를 하고 게임은 1080ti가 담당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후 게임은 1080ti, 녹화는 UHD630으로 되도록 설정을 해 봤습니다.

 

게임과 녹화를 분리를 시켰는데 그렇다고 해서 1080ti가 점유율이 낮아지진 않네요. 게임을 할 때 게임 옵션을 높게 설정해서 인듯한데요. 근데 생각해보면 1080ti 가 원래 부하가 이렇게 높은데 녹화까지 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장그래픽이 있다면 활성화 해서 녹화를 담당하게 하면 확실히 녹화품질과 게임내 옵션도 높게 설정해도 둘다 쾌적해 집니다. 게임도 쾌적하게 즐기면서 녹화품질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죠.

 

참고로 1080에서는 120프레임까지 녹화가 가능 합니다. 참고로 선택을 Multi가 아니라 Single로 선택해야 이 옵션이 선택 가능해집니다.

 

4K에서는 30프레임까지 녹화가 가능 합니다.

 

Multi로 선택하면 사용하고 있는 웹캠도 화면에 같이 열어서 녹화가 가능 합니다.

 

웹캠은 물론 웹페이지도 띄울 수 있어서 jsassist 등을 이용해서 게임 방송 중 채팅창도 열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글자를 올릴 수 도 있어서 사실 Xsplit 같은 툴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임방송을 Avermedia 캡처박스를 이용하면 녹화품질이 높아집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기준으로 하면 생방송을 위해서 게임 옵션을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픽카드 부담이 높아지므로) 그래픽옵션을 높게 설정해도 끊김없이 녹화/생방송이 가능 합니다.

 

실제 녹화된 영상의 캡처 부분인데요. 생방송 화질도 이정도 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생방송을 볼 때 캡처박스를 쓰시는 분들 것을 보면 게임 화질도 좋은데 움직일 때 뭉개지는 부분도 없고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쓰지 않고 Nvidia 기본 녹화툴을 쓰면 좀 많이 뭉개집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113km/h로 빠르게 달리는 중에도 주변에 사물이나 수풀 등이 전혀 뭉개짐 없이 깨끗하게 녹화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중간중간 끊어서 봐도 스틸이미지가 모두 그냥 깨끗한 이미지처럼 전혀 뭉개짐 없이 깔끔하게 저장 됩니다.

 

정말 계속 빠르게 달리는 중에 스틸이미지를 만들어 봤는데요. 정말 깨끗하네요.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이미지를 보시면 수풀에 있는 풀의 모습이 정말 선명하고 참고로 게임 옵션은 울트라 입니다.

 

울트라 옵션으로 게임을 하면서도 1440/60P의 아주 깨끗한 화면으로 녹화/생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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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녹화된 게임 영상도 한번 보세요. 1440/60P로 녹화된 영상 입니다. 게임 이벤트가 있어서 이벤트게임을 해 봤습니다. 참고로 엣지 브라우저나 크롬 브라우저에서 보셔야 1440/60P로 감상이 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Nvidia experence로 녹화를 했을 때 화질은 어떨까요? 동일한 옵션으로 녹화한 예전 영상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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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녹화를 위해서 캡처박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잘 녹화는 됩니다. 그런데 화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옵션을 아무리 높게 설정해서 녹화를 시켜봐도 가만히 있을 때 말고 좌우로 움직이거나 할 때 수풀이 뭉개지거나 멀리 있는 적이 잘 안보이는것은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녹화가 끊기지 않게 하려면 그래픽옵션도 좀 낮춰야 합니다.

기본 녹화툴을 이용해서 녹화하는것과 캡처박스를 이용해서 녹화하는것은 정말 큰 화질차이가 있으므로 좀 더 고화질로 녹화/생방송을 하시고 싶은분들은 무조건 캡처박스로 가야 합니다.

 

 

유튜브 생방송도 쉽게 가능 합니다. 컴퓨터 사양이 좋다면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 유스트림 등 동시에 멀티 방송도 가능 합니다. 중간 옵션에서 스트리밍을 선택 후 스트리밍 플랫폼에 + 버튼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RTMP를 지원하는데 이것은 주소와 스트림 키만 있으면 간단하게 바로 방송이 가능 합니다.

 

방송을 위한 자신의 유튜브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 지금 스트리밍하기를 선택 합니다. 제목과 미리보기 이미지 등을 미리 설정을 합니다.

 

아래로 내려보면 인코더 설정이 있는데 서버 URL과 스트림 이름 및 키가 나옵니다. 이것을 각각 RTMP 주소와 스트림 키에 넣어주면 도비니다. 참고로 스트림 이름 및 키는 옆에 표시 버튼을 눌러야만 보입니다. 이 키는 유출되면 안됩니다. 자신의 방송 채널에 다른사람이 이 키를 이용해서 무단으로 방송을 해버릴 수 도 있기 때문에 유출을 주의해야 하는것이죠.

 

스트림 버튼을 누르면 곧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인 화면이 나옵니다. 1440/60P로 생방송을 해 봤는데요. 스마트폰도 이 해상도를 지원을 합니다.

 

당연하지만 화질이 무척 좋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생방송 화면을 캡처한 모습 인데요. 울트라 옵션에서 캡처를 해서 사실 원래 화면과 약간 다르긴 하지만, 화질은 무척 좋았습니다.

 

게임옵션을 울트라로 높여놓아서 생방송이지만 꼭 녹화방송 보는 것 처럼 화질이 생생합니다.

 

빠르게 달리는 와중에도 주변 사물은 뭉개지지 않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옵션을 울트라 상태로 하면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재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그래픽이 무척 좋은 게임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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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방송 화질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실제 생방송을 했던 영상이기 때문이죠. 구독자분들의 반응도 본다면 화질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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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컴 1모니터로 캡처박스를 이용해서 게임 생방송을 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그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이 좀 길지만 글로 보는것보다 영상이 더 이해가 쉬울 수 있어서 위 영상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캡처박스를 이용하면 액션캠이나 또는 웹캠 등을 이용해서 생방송도 가능 합니다. 꼭 게임방송을 위해서만 쓰이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제가 사용하는 소니 FDR-X3000은 4K 액션캠 입니다. HDMI 출력이 가능한데요.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캡처박스와 연결을 해줍니다.

 

컴퓨터에 그래픽카드에 연결하는게 아니라 액션캠에 연결하는 것만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액션캠을 이용해서 4K 생방송이 가능 합니다. (액션캠이 4K를 지원하므로)

 

로지텍 브라오 웹캠도 쓰고 있는데요. 근데 4K 액션캠 등을 이용하면 더 고화질 생방송이 가능 합니다.

 

이번에는 4K 캠코더와 연결을 해 봤습니다. FDR-AX100.은 4K 고화질 캠코더 입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캡처박스에 연결을 해 줍니다. 캠코더로 장시간 촬영시에는 캠코더도 전원을 연결해주면 더 좋습니다.

 

녹화는 노트북으로 해도 충분하더군요. 캡처박스가 부하를 분산시켜서 노트북으로도 4K 생방송이 가능 했습니다.

 

4K 캠코더에 화질 설정을 하면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생방송이 가능하죠.

 

화면에 보이는 이 정도로 생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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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에 대해서 의견을 받기 위해서 캡처박스와 4K 캠코더를 이용해서 생방송을 해 봤는데요. 위 영상 화질을 보시면 캠코더를 이용한 생방송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Dslr 카메라 등을 이용하면 더 고화질 생방송도 가능합니다. 방송급 화질로 4K 생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게임 녹화/생방송 고화질 생방송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이 제품은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http://www.averkorea.co.kr

참고로 에버미디어 사이트에 보면 4K 신제품 발표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가면 제가 소개한 제품 외에 카드 형태의 더 고급형 제품도 직접 사용도 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고 할인 쿠폰도 준다는군요. 궁금하신 분은 참여해봐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스폰서 쉽도 신청을 받고 있네요. (저도 얼른 신청을 해봐야겠네요)

제가 올린글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것이라면 답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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