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HG10 WiFi USB 스피커 활용

여러가지 입력을 모두 다 지원하는 만능 휴대용 스피커

여러가지 입력을 다 지원하는 정말 괜찮은 제품을 소개 합니다.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만 소개하기에는 아까운데요. 소니 SRS-HG10는 블루투스는 물론 WiFi USB AUX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지는 일반적인 기능 외에 소니 SRS-HG10는 소니만의 특화된 LDAC 고음질 음원재생 코덱을 지원하고 음질을 위한 다양한 특화된 기능을 제공 합니다. 소니 플레이어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기능을 적용하면서도 약 700g 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마저 좋은 제품 입니다.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트와일라잇 레드를 써봤는데요. 남자분들도 여자분들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HG10 WiFi USB 스피커 활용

디자인도 너무 각진 디자인이 아니라 깔끔하고 이쁜데요. 색상도 너무 튀거나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형태 인데요. 물론 그래서 색상 고를 때 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색상은 총 5가지 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모두 매력적인 색상을 넣어서 개인적으로는 모두 다 좋네요. 자신이 사용하는 소품은 자신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악세서리 역할도 하니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색상도 잘 선택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Hi-Res AUDIO를 지원하고 S-Master HX/DSEE-HX , LDAC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 합니다. WiFi 연결이 가능하며 ChromeCast Built-in 으로 더 편리한 무선 연결이 가능 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2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해서 휴대성도 좋지만 활용성도 좋은 제품 입니다.

 

버튼은 외부로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전원버튼 볼륨조절버튼, EXTRA BASS(블루투스 페어링), 재생(전화) 버튼이 외부로 따로 나와있어서 편리합니다.

 

여러가지 입력을 지원하여 Function 이라는 버튼을 이용해서 입력을 변경해가면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으며 Music Center 앱을 이용해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개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만약 다른사람도 같은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같이 묶어서 더 좋은 사운드를 구현할 수 도 있습니다.

 

무게나 휴대성 디자인 모두 다 만족스러웠는데요. 여러가지 입력을 모두 지원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이정도 사운드에 고음질까지 구현했으니 딱 좋은 제품 입니다.

 

가방에 충분히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엇보다 야외에서 사용할 때 더 진가가 발휘 됩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소리가 작아서 뭍혀버릴 수 있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큰 사운드로 들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죠.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질이 낮은 음원도 더 고음질로 재생이 되도록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큰 사운드를 들을 때는 그 차이점이 더 많이 느껴지게 되는데 웅장하면서도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때는 큰 역할을 하죠. EXTRA BASS 버튼을 이용해서 저음을 더 강화하면 비트가 강한 음악의 경우에도 더 박진감 있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결 방식을 실제로 활용해 봤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연결이 가능하며, 더 편리하게는 NFC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태그를 통해서 연결 및 분리가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NFC를 지원한다면 더 편리하게 연결이 가능하니 알아두면 좋겠죠.

 

USB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컴퓨터에 연결 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간단하게 디지털 연결로 컴퓨터용 스피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결 방식을 Function 버튼을 눌러서 USB로 바꿉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연결을 합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 만으로 바로 USB 스피커로 인식되게 되며 보통 기본값으로 연결된 새장치가 기본 스피커로 바로 변경되게 됩니다. 즉 연결하자마자 컴퓨터 사운드가 바로 USB 스피커로 출력이 됩니다. 노트북 등에 연결시에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 합니다.

 

AUX 연결을 이용하여 블루투스나 USB 등 다른 연결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 장치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케이블을 AUDIO IN 단자에 연결 하는 것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NETWORK로 연결 방식을 바꾸면 WiFi 연결이 가능 합니다. 보통 WiFi 스피커는 고가의 스피커에서나 지원하는 기능 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WiFi 로 연결된 기기에서 바로 음원을 재생하거나 앱을 통해서 제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음원소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플레이어로 스피커로 보내서 재생이 가능 합니다.

 

Music Center 앱을 이용하면 WiFi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최초에 스피커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연결 후에는 WiFi로 연결된 장소에서는 어디서든 제어가 가능 합니다.

 

연결 방식을 변경할 수 있고, 다른 스피커와 묶어서 그룹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Home NetWork를 선택하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NAS에서 음악을 직접 재생도 가능 합니다.

 

 

음악을 재생 해 봤는데 잘 재생이 되네요. 이렇게 활용시 NAS는 작은 방에 있고, 스피커는 거실에 있고, 제가 부엌에서 스마트폰을 제어해도 음악을 변경 및 재생이 가능 합니다. 서로 장소가 달라도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스마트폰에 음악이 없어도 재생이 가능하니 좋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DSEE HX 등을 설정도 가능 합니다.

 

이퀄라이저도 설정이 가능하며 전원 옵션을 변경해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꺼지게 할 수 습니다.

 

다른 스피커와 그룹은 스피커가 하나여서 볼 수 는 없었지만 그룹화에서 묶어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앱을 통해서 스피커를 원격에서 전원을 끌 수 도 있습니다. 스피커 앞에 직접 가서 끌 필요가 없죠.

 

실제 활용해보니 정말 기능이 많아서 편리 했습니다. 집에 있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하나로 묶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기능이 많고, 기본기에도 충실하고, 안되는게 없는 제품 이었습니다. 고음질에 관심이 많다면,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소니코리아로 부터 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