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다 각 방마다 하나씩
초미세먼지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주는 제품 많이 찾죠.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는 저렴한 공기청정기로 추천 되는 제품 인데요. 저렴하게 일단 구매해서 쓰고 싶은 분들께 좋죠.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를 실제로 사용해 봤는데요. 저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하나만으로 집안 공기를 모두 다 깨끗하게 할 수 는 없습니다. 거실에 그리고 각 방마다 하나씩 있는게 가장 이상적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모델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제품은 앞에 초미세먼지의 수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와 습도도 확인 가능하죠.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저렴한 공기청정기 추천
제품을 구매했는데 링크는 아래 링크를 이용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 입니다. 큐텐 링크이며, 한글로 되어있어서 쉽게 구매 가능 합니다. 라이브텐 앱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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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 봤는데요. 제품이 다시 뭔가에 덮혀 있습니다. 덮개는 보관했다가 추후에 제품을 보관시에 사용해도 됩니다. 버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좀 길이가 긴 편이었습니다. 다만 하단 공간은 좁은 편이여서 공간은 많이 차지하진 않습니다. 거실에 또는 각 방에 놓고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제품 이었습니다.
하단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필터로 걸러서 깨끗한 공기를 위로 뿜어내는 형태 입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형태 인데요.
팬은 2개가 내부에 들어가 있고 생각보다 무척 조용했습니다. (오토모드로 동작시)
하단에는 미세한 구멍이 뚫린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공기를 흡입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필터 모양이 둥글게 생겨서 360도로 공기를 흡입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엄밀히 이야기하면 전면과 좌우 측면은 흡입하지만 후면은 구멍이 막혀 있습니다.
후면 부분은 도어 부분이 차지하고 있어서 구멍이 없는 것이죠. 후면에도 구멍이 뚫려 있긴 하지만 , 전면과 측면에 비해서는 좁습니다. 뭐 어차피 바람이 들어가는 흡입구는 꽤 넓은 편이여서 꽤 빠르게 미세먼지를 거르는 타입 입니다.
후면에는 리셋버튼 역할을 하는 버튼과 초미세먼지 센서가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센서는 가끔 열어서 청소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구매 후 근데 의아했던 것은 전원 케이블이나 돼지코 같은게 전혀 안보였습니다. 빼고 보낸것인가 걱정을 했었는데요.
후면에 커버를 열어보니 안에 전원선과 돼지코가 들어가 있네요.
직구 제품이라 전원단자 모양이 다른데 그래서 돼지코를 이용해야 합니다. 근데 구매시 이것은 기본으로 넣어주니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터는 꽤 크고 360도로 넓은 표면적을 가진 제품 이었는데요. 필터를 추가 구매시 필터는 다양하게 존재해서 좀 더 좋은 필터를 써볼 수 도 있습니다.
필터 교체도 쉬운 편 입니다. 하단에 락을 풀면 필터가 쉽게 빠집니다.
분리한 필터 모양 인데요. 필터는 3단계로 전면에 프리필터 내부에 헤파필터 그안에 냄새 등을 잡는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필터 안쪽 부분 입니다. 이부분의 공기를 외부로 빼내면 외부 공기가 이 안으로 들어오는것이죠.
필터는 그냥 단순한 필터로 생각되지만 RFID가 내장되어 있어서 인식을 하는 형태로 되어있더군요.
필터를 다시 넣고 잠금을 하면 필터가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 딱 밀착이 됩니다. 외부에 나쁜 공기는 모두 이 필터를 통과해서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전원선을 연결 해 봤습니다. 돼지코에 연결 후 평상시 사용하듯 연결해서 사용 하면 됩니다.
전원은 상단에 버튼을 누르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다시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야간모드>선호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실제 사용시 특별히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그냥 켜놓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자동모드로 켜놓으면 집안에 공기가 나쁘면 강하게 동작하고 공기가 좋으면 자동으로 천천히 돌아갑니다. 그리고 초미세먼지의 수치를 전면에 OLED 화면을 통해서 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실제 사용시 앱을 설치하면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Mi Home 앱을 설치 후 연결을 합니다. 한글화가 되어있어서 사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기를 처음에 추가를 해줍니다.
만약 연결이 잘 안되면 기기를 초기화 후 연결을 하면 됩니다. 기기의 상단 버튼과 후면 버튼을 동시에 5초간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기기를 연결을 해 봤는데요. 연결 하면 지금 현재 모드와 초미세먼지의 수치, 그리고 필터의 수명과 온도, 습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야간 모드로 동작시킬 수 도 있습니다., 선호모드를 선택도 가능한데 선호 모드는 팬속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팬속도 조절시 적합 면적이 나타나는데 작은 방은 좀 더 작게 아주 넓은 거실은 좀 더 크게 잡아두면 될 듯 합니다.
선호 모드는 자신이 원하는 팬 속도를 임의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보면 될듯 합니다. 근데 보통의 경우에는 자동모드로만 해놓아도 충분했습니다.
조건 선택도 가능한데 이 제품은 다양한 조건에 반응하는 형태의 공기청정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샤오미 PM2.5 센서가 따로 있는 경우 그 센서의 상태에 따라 기기를 켜거나 끄도록 설정도 가능 합니다. 또는 타이머를 설정해서 특정 시간에만 동작하고 꺼지도록 설정도 가능 합니다. Mi 휴대전화를 전화하면 켜지고 꺼지도록도 가능한데 Mi 전화를 쓰는 분만 해당될 듯 하네요.
자동모드로 동작시 팬소음은 꽤 조용했는데요. 안방에서 취침하면서 사용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소음은 팬속도가 빨라질수록 물론 아주 커지긴 합니다. 미세먼지가 높을 때 팬속도가 높은 것은 어쩔 수 없을듯 싶은데 (다른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이니) 팬소음이 큰만큼 물론 아주 빠르게 공기청정을 합니다.
전력측정기로 전력소모량을 측정을 해 봤습니다. Mi Home 에 연동을 해서 WiFi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의 측정을 해보면, 전원을 끈 대기시 전력소모량은 WiFi 신호 때문인지 1.018W 정도가 소모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정기는 HPM-100A로 꽤 정밀한 측정기기 입니다.
오토모드에서는 2.071W 정도가 소모되는게 확인 됩니다. 물론 계속 동작시켜서 팬은 가장 최저로 동작 중인 상태 였습니다. 오토모드에서 계속 켜놓는다고 생각할 때 보통 이정도 전력소모량을 소모할텐데요. 셋톱박스가 보통 9-10W 정도, 유무선공유기가 5-6W 정도 임을 생각해보면 전력소모량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간 모드에서는 4.468W 정도가 소모되는게 확인 됩니다.
가장 팬 속도를 빠르게 동작시켜 봤는데 이렇게 하면 62.21W 정도가 소모가 됩니다. 이때는 소음도 거의 60dB 근처가 됩니다. 만약 환기를 하고 난 뒤 집안에 공기청정을 아주 빠르게 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제일 강력한 모드로 동작시키면 됩니다.
공기청정기는 집에 1개로는 사실 부족 합니다. 거실에 1개 그리고 자주 주거하는 각 방마다 하나씩은 필요합니다.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격벽으로 막혀 있는 다른 방에 공기청정까지 하진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필터도 꽤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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