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과 집에서 편리하게 선하나만 연결하면 충전과 확장을
맥북이나 윈도우북에서 사용할만한 제품인데요. 아주 간편하게 연결이 됩니다. 벨킨 USB-C 3.1 독 EXPRESS DOCK HD를 이용하면 케이블 하나로 다 연결이 가능 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시 무척 편리한데요. 벨킨 USB-C 3.1 독 EXPRESS DOCK HD는 USB-C 충전은 물론 USB 허브역할도 하며 HDMI 모니터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추가로 오디오 확장도 가능합니다. 번거롭게 여러개의 케이블을 꽂았다가 분리할 필요없이 USB-C 케이블만 연결하면 됩니다.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은 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인데요. 영상도 올렸으니 봐주세요.
벨킨 USB-C 3.1 독 EXPRESS DOCK HD 케이블 하나로 다 연결
벨킨에서 나온 독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USB 3.1 독이고 하나는 썬더볼트3 독입니다. USB 3.1 독은 제가 지금 소개하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윈도우운영체제와 맥 모두 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근데 벨킨에서 나온 썬더볼트3 독은 아직은 맥용만 나와있습니다. 원래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도 되어야할텐데 어떤 이유로 안되는 듯 싶네요. 여튼 이 제품은 USB 3.1 단자만 있다면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썬더볼트3 단자에 연결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썬더볼트3 장치를 인식시키진 못합니다.
이것은 썬더볼트3 대역폭이 40Gb/s 로 USB 3.1 (10-18Gb/s) 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죠. 요즘 나오는 컴퓨터 메인보드에도 보면 USB 3.1 도 원래는 10Gb/s 대역폭이지만 대역폭을 더 넓혀서 나온 모델들이 있습니다.
결론으로는 USB 3.1 단자나 또는 썬더볼트3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 독은 썬더볼트3 독은 아니므로 썬더볼트3 장치는 인식이 안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안에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칸막이 역할도 하면서 설명서 역할도 하게 되어있네요. 벨킨 박스와 구성품은 모두 다 종이로 되어있어서 모두 재활용이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USB 3.1 독, 전원어댑터, 전원선, USB-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킨 USB-C to USB-C 고급형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20V 5A 규격 입니다. 출력만 100W가 가능한 제품이죠.
USB 3.1 독을 보면 알루미늄 외형을 하고 있는데 이음새가 없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맥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죠.
앞부분에는 USB 3.1 단자와 USB 3.0 단자, 헤드셋 단자가 있습니다. 왼쪽편에는 작은 구멍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많은 인터페이스들이 있는데요. 기가비트랜포트 , 헤드폰단자, USB 3.0 단자 2개, USB-C 단자, HDMI 단자,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HDMI 단자 경우 최대 4K 30Hz까지 지원을 합니다. 그 이하 해상도에서는 60Hz 사용은 가능 합니다.
전원단자는 전용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20V 5A 입력이 되니 최대 100W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USB 3.1 독에 전원을 연결 후 전면에 USB-C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PD가 추가된 노트북들은 대부분 이런 형태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USB-C 테스터기로 확인시 19V 2.76A 정도의 입력으로 52.44W 정도의 빠른 충전이 되는게 확인 됩니다. 노트북 배터리가 많이 차 있는 상태여서 조금 낮았지만 실제로 가장 높게는 65W 수준으로 충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이 노트북은 기본 전원어댑터가 65W 규격 입니다. 맥북 신형이라면 거의 100W가 들어갈 것 같네요.
충전만 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장치를 USB-C 포트 하나에 모두 다 연결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빠르게 충전하면서 모니터, 헤드폰, 마우스, 키보드, 외장하드,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등 다양한 장치를 동시에 연결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여러가지 장치를 충전하니 전원어댑터에서 소모하는 값이 72W 수준까지 올라가네요.
물론 노트북 충전이 끝나게 되면 노트북이 사용하는 전력만큼만 공급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100W의 전력을 필요한 장치에 효율적으로 분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장치와 기타 여러가지 장치를 연결하더라도 문제가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에 여러가지 장치를 많이 연결해야하는 분들일 수 록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저는 QHD 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QHD에 60Hz 로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며, 집에 와서는 USB-C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모니터를 확장하고 키보드 마우스를 데스크탑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밤에는 노트북을 사용을 자주 하는데요. 조용하기 때문이죠. 전력소모량도 낮구요. 이렇게 사용하면 꽤 편리합니다.
참고로 후면에 있는 USB-C 포트로는 20V 충전은 안되더군요. 전면을 통해서만 빠르게 충전이 됩니다. 일부러 앞부분에는 노트북에 자주 연결해야하는 USB-C 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해서 포트를 배치했습니다. 후면에는 노트북에 연결해야할 장치들의 선들이 연결됩니다. 덕분에 선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는 편 입니다.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앞에 꺼내놓았지만 실제로 사용시에는 책상 상단에 올려놓으면 선정리는 깔끔하게 가능 합니다.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쓰시는 분들도 무척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제품은 벨킨으로 부터 제공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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