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따뜻해지는 보조배터리가 있다
손이 차가운 분들에게 딱 좋은 제품인데요. 와이프가 이 제품 잘 쓰고 있습니다. 슈피겐 손난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 온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슈피겐 손난로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보조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때에는 겨울철 추울 때 호주머니에 넣어두면 열을 내서 따뜻하게 합니다.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이라 열을 낼때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반대로 단점이라면 전자기파가 있다는 부분이 있네요. 이부분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이 제품은 47도 정도의 열을 내도록 설계가 된 손난로 인데요. 실제 열도 측정을 해 볼겁니다.
슈피겐 손난로 장점 단점 실제 온도는 어느정도이고 아쉬운점은
이 제품은 5000mAh의 용량을 가진 제품입니다. LG Cell 을 사용해서 안전한 제품인데요. 온도는 47도 정도 에서 +- 2도 정도의 온도까지 올라가는 제품 입니다. 보조배터리로 또는 손난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보조배터리와 파우치, USB 케이블,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그냥 보통의 보조배터리와 같은데요.
실제로 얼핏 봐도 보조배터리 입니다. 그런데 측면 부분에 원형 모양으로 붙어있는 금속 재료 부분이 열을 낼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전원버튼은 배터리의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고 버튼을 길게 2초간 누르면 열을 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3개의 램프를 이용해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죠.
전원 버튼을 길게 2초간 누르면 빨강색 빛이 들어오면서 이때부터 손난로가 시작이 됩니다. 끌때에는 다시 전원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됩니다.
손난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평상시에는 보조배터리로 이용도 가능 합니다. 5V 2A 규격이므로 고속충전은 안되지만 그래도 들고다니긴 괜찮은 보조배터리 입니다.
손난로를 켜면 온도는 47도 정도 (2도 정도의 온도차이) 열을 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을 측정해봤는데 대략 49.6도 정도가 측정이 되네요. 금속 부분임을 감안하면 대략 원하는 온도까지는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 제품은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하고 필요하면 열을 내는 손난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충전식으로 일회용과는 다르게 재사용이 가능하죠. 연료 형태로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냄새가 안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적인 힘을 이용하는 제품이므로 반대로 단점이 생깁니다. 전자기파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손난로는 인체와 가까운곳에 놓고 사용하므로 이 수치가 생대적으로 부곽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부분에서는 18.6mG 정도가 측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온도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온도 조절이 되므로 전자기파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실제 사용시 너무 이 수치에 민감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출퇴근 시간에 잠깐씩 사용할 목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호주머니에 넣고 사용해보면 실제로 엄청 따뜻하긴 합니다. 장갑을 낀것과는 차이가 확 날정도죠. 간편하고 손쉬운 재사용이 가능한 손난로를 찾는 분들이면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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