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Qnovo 기술 배터리 더 오래쓴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Qnovo 기술 배터리 더 오래쓴다

스마트폰 기술력은 아직도 계속 진행 중 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기술도 그렇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Qnovo 기술로 배터리 더 오래쓰고 안전하게 쓰는 이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체형 배터리여서 걱정했을텐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Qnovo 기술 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클이 획기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 보통 밤에 잠들 때 충전하게 되는데요. 근데 그렇게 하면 충전이 100% 된 상태로 밤새도록 유지가 되는게 보통인데요.

그런데 100%로 유지된 상태로 오랜 시간 유지가 되면 베터리셀은 수명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을 방지하려고 Qnovo 기술을 적용을 했네요.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Qnovo 기술 배터리 더 오래쓴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가 불가한 일체형화 한 대신 방수방진이 되는 능력을 넣었는데요. 근데 배터리가 교체가 안되는 경우 걱정하는것이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보통 걱정하게 됩니다. 이 스마트폰은 스테미나 모드를 넣어서 절전을 통해서 배터리 시간을 더 획기적으로 오래 쓰도록 했습니다.

 

알림항목에서 배터리 항목에서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예상시간이긴 하지만 평상시 사용하는 패턴을 분석해서 사용시간을 비교적 정확하게 산출하여 줍니다.

 

근데 배터리를 더 오래쓰게 하기 위해서 스테미나 모드를 쓰면 일부 기능을 제한 시켜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테미나 모드에는 배터리 시간 우선/ 균형 잡힌 절전, 기기성능우선으로 하는 스테미나 모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 우선으로 할 경우 더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모드가 있습니다. 울트라 스테미나 모드 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스마트폰의 기능을 많이 제한하는 대신 배터리 시간을 무척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4일23시간 사용할 수 있는것을 11일 7시간으로 늘릴 수 있죠.

 

울트라 스테미나 모드를 해놓으면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제한이 되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앱이 전부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본기능 전화기능 잘 됩니다. 컬러화면이 흑백으로 되거나 하지도 않아서 사용상에 크게 문제도 없는데요.

 

카메라 사진 찍는것도 문제가 없네요. 모드도 특별히 제한은 없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네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앨범을 확인하는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울트라 스테미나 모드를 해제하려면 한번 재부팅이 되긴 해야 합니다. 근데 특별히 앱을 쓰지 않는 분들이고 전화 기능만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쓰셔도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배터리 시간은 무척 길어지겠죠.

 

울트라 스테미나 모드를 해제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여행을 갔을 때 사진 촬영을 많이 해야할 때 울트라 스테미나 모드를 켜는데요. 그러면 사진을 더 많이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특별한 경우에만 켜서 사용해도 충분하죠.

 

실제 사용시 가장 편리했던 것은 배터리 남은 시간이 시간으로 정확히 나온다는 점 입니다. 대략적으로 얼마 남았다 이정도가 아니라 대략 시간으로 표시해주니 더 편리하긴 했습니다.

 

참고로 실제로 개통해서 사용 중 인데요. 좀 더 오래사용해보면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Qnovo 기술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하는 경우 수명을 더 늘리는 기술 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한데요. 배터리 설정에서 배터리 관리를 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오랜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배터리 관리가 활성화됨 이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활성화가 되면 정해진 시간쯤에 기가가 100%로 충전이 되는데 그 정해진 시간까지는 90%까지만 충전을 하고 나머지 10%를 천천히 충전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를 충전을 시작하고 분리하는 시간이 일정한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기 전시간까지 90%까지만 충전을 한 뒤 나머지 10%는 분리하기 전전까지 충전하여 100%로 만들어주는 기술 입니다. 즉 충전속도를 아주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획기적인 기술인데요.

 

Qnovo 사이트에서 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을 할 경우 보통 2시간 내외에 배터리가 완충이 되는데요. 근데 밤에 보통 충전하는 경우 우리는 100%로 충전된 상태로 꽤 오랜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방치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빨리 짧아져서 1년이 되는 시점 급격하게 수명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Qnovo 기술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패턴을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충전하는 기술로 좀 더안전하고 배터리의 사이클 횟수를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게 합니다.

 

전문용어가 가득한 기술문서도 살펴봤는데요. 전압이 높게 계속 유지되는 부분에서도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군요. 근데 주요한 점은 이런 복잡한 활용을 사용자는 그냥 옵션 하나만 켜놓으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CCCV 와 Qnovo 기술이 적용이 되면 배터리를 완충전해서 다 사용하는데 한 사이클로 보는데 그 사이클의 횟수를 아주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봐선 800회인듯한데 정말일까 싶을정도로 엄청 길군요.

 

근데 이 기술이 적용되는것 중 CCCV에 대한것은 임의로 제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고속충전이 원래 가능합니다. 그래서 충전기도 QC3.0 기술이 적용된 것이 사용이 되는데요.

 

근데 이상하게 충전할 때 5V로 충전이 낮게 되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90% 정도 있는 상태에서 충전시에는 전압이 5V로 낮아지더군요.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을 70%까지해서 배터리 잔량을 낮춘 상태에서 확인해보니 충전시 전압이 7.96V 0.78A 이렇게 올라가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또 시간이 흘러서 스마트폰 충전이 90% 근처로 왔을 때 다시 전압이 5V로 낮아지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배터리 충전시 전압을 효율적으로 제어를 해서 배터리의 충격을 줄이고 수명을 더 길게 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변화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경우 실제로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아도 더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서 높은 전압으로 들어가니까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Onovo 가 적용이 되려면 일정한 시간에 충전하고 분리를 해야 하는데 제 경우에 그렇게 한다고 했지만 가끔은 일정한 시간에 충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배터리가 90프로까지만 충전이 되고 그 이후에 천천히 충전되는 순간을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을 찍지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사용자가 직접 시간을 지정을 해서 충전을 일부러 늦출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노트북들은 배터리 경우 AC어댑터로 연결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배터리를 일부러 85% 정도 까지만 충전하는 기술이 있는데요. 배터리 사이클을 늘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기술이 사실 스마트폰에 최초로 적용되어있다고 봐도 되는데요. 사용자가 임의로 배터리 충전잔량을 지정이 가능하기도 한데 이런 기능을 직접 사용자가 선택하도록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런 기술들이 스마트폰에 적용되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좀 더 오래쓰고 싶은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텐데요. 소니가 알아서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 놓았네요. 이런 기능들이 있다는 점 만으로도 실제로 카페 등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많으니까요. 다음글에서도 재미있는 내용을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