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티크 프로 16 와콤펜2 실제 사용 느낌은
디자이너라면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좋긴 하네요. 와콤 신티크 프로 16 와콤펜2 실제 사용 느낌은 작업 환경을 꽤 다양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콤 신티크 프로 16은 모니터에 와콤 타블렛을 합쳐둔 형태의 제품 입니다. 혼자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아니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태이죠. 윈도우 PC나 맥북 등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형태 입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어떻게 보면 별도의 구성에 비용이 안드는 형태의 제품이죠.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글로 적어보고 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아마도 영상이 더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와콤 신티크 프로 16 와콤펜2 실제 사용 느낌은
먼저 박스 입니다. 제품 사양은 대략 알고 있으므로 바로 박스를 열어보죠.
와콤 프로 펜 2가 사용이 됩니다. 화면은 94% Adobe RGB를 지원 합니다. 화면은 정확히는 15.6인치 사이즈이고 UHD 해상도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나 맥 운영체제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후면에는 스텐드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과 와콤 프로 펜2가 보입니다.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케이블과 펜심 도구와 전원어댑터 와콤 링크, 설명서 같은 것이 보입니다.
제품만 봐서는 내부에 PC가 포함된 버전과 같은 형태 처럼 생겼는데요. 근데 실제 사용시에는 내부에 PC가 없어서 다른 PC의 도움을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화면 사이즈에 비해 베젤의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전체적인 사이즈는 약간 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측면 부분은 물론 후면 부분 까지 금속재질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이즈에 비해서 상당히 단단하게 느껴지고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블로어팬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부에 PC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열이 발생하긴 하므로 팬이 들어있는듯 합니다. 팬소음은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제품은 2단의 높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받침대는 펼치거나 접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양쪽에 상당히 튼튼한 받침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받침대를 양쪽을 세운 모습 입니다. 세워놓고 사용하는것이 좋은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참고로 별도의 악세서리를 사용하면 더 다양한 각도로 조절도 가능하긴 합니다. 좌측에는 USB-C 단자가 2개 그리고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USB-C 단자와 SD슬롯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이 USB-C 단자를 지원하는경우라면 그냥 USB-C 케이블을 연결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별도로 있는 전원은 USB-C 타입을 연결해야하긴 합니다. USB-C를 이용해서 모두 전원 공급받고 화면까지 전송이 가능하긴 할텐데 일부러 이렇게 전원을 따로 넣는 타입으로 되어있네요.
만약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USB-C 포트가 없는 경우라면 DP포트로 바꿔주는 Wacom 링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 구성품 입니다. 참고로 이것을 HDMI로 다시 바꾸려면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합니다.
Wacom 링크는 한쪽은 USB-C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반대쪽은 USB단자와 미니 DP 포트로 되어있습니다. USB 포트는 Wacom Link도 전원공급이 필요하므로 연결해야만 합니다.
와콤 링크를 쓰면 연결은 가능하지만 선연결이 조금은 복잡해지긴 합니다.
제 경우에는 노트북에 USB-C 포트가 있으므로 특별히 문제 없이 그냥 USB-C to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서 설치가 끝났습니다.
참고로 화면이 켜지지 않는 경우 오른쪽 상단에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야 합니다.
최초에는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해 줘야 합니다.
http://wacom.com/start 에서 와콤 신티크 프로 링크를 클릭 후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후 재부팅을 화면 화면이 바로 동작을 합니다.
와콤 신티크 프로는 어떻게 보면 화면일 뿐이고 연결되는 컴퓨터에 따라서 화면이 나타납니다. 제 노트북에는 포토샵을 설치해놓았는데요 .포토샵을 실행하면 이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자주 사용될 수 있는 모드들이 버튼화 되어 있습니다. 맨 왼쪽 버튼부터 터치패드로 동작,설정, 키패드, 펜설정, 터치끄고켜기 버튼 입니다. 터치로 동작하므로 편리하긴 합니다. 다만 자주 사용될 버튼은 터치를 끄고 켜는 버튼일듯 하네요.
와콤 프로 펜2는 필압을 8192레벨을 지원을 합니다. 펜의 기울기나 누르는힘을 모두 그대로 받아서 화면에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펜을 기울여보면 펜의 위치를 화면에 잘 표시해주는게 확인이 됩니다. (포토샵) 펜을 이용해서 선을 그려보면 상당히 빠르게 잘 따라옵니다. 물론 아주 빠르게 선을 그으면 조금 뒤에 따라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물론 실제 그림을 그릴 때 그렇게 그릴일은 없을듯 하여서 실제 작업을 할때는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와콤 타블렛에서 작업시에는 화면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모니터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와콤 신티크 프로는 화면을 보고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더 직관적으로 공강도 적게 차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심을 보관하는 도구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펜심을 아주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펜을 세워둘 수 있는데요. 이것을 분리를 해보면 안쪽에 펜심이 들어가 있습니다. 펜심을 필요에 따라서 교체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심을 분리하는 방법은 쉬운데요. 가운데 작은 구멍에 끼워서 기울인 뒤 잡아당기면 펜심이 빠집니다.
펜심을 교체 후 다시 끼워주면 교체가 끝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처음에 연결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더 도움이 많이 되실 것 입니다. 펜을 직접 화면에 올려서 사용해보니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일체화된 PC모델은 아니지만 이미 사용중인 시스템에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분들의 영상들도 유튜브에 꽤 많이 있네요. 성능은 무척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을듯 합니다. 와콤 프로 펜2의 성능 자체가 워낙 좋기 때문이죠.
이 글은 와콤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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