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부아 전기매트, 혼잠매트 혼자 쓰는 전기매트 사용기
혼자 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었느데요. 실제로 써본 느낌을 적어봅니다. 티부아 전기매트 혼잠매트 혼자 쓰는 전기매트 사용기 편에서는 그냥 쓰는 모습 외에 테스트도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가 중요하죠. 티부아 전기매트 혼잠매트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쓰기에는 괜찮은 모습은 보여줬는데요. 저는 객관적인 내용으로 이부분을 설명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잠들때에는 추워서 전기매트가 필요한데 괜찮은 제품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제품은 싱글사이즈도 더블사이즈도 아닌 혼잠매트라고 불리는 더 작은 사이즈 입니다. 폭이 75cm로 혼자서 사용하기 딱 적당합니다.
티부아 전기매트 ,혼잠매트 ,혼자 쓰는 전기매트 사용기
자연이 주는 에너지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물빨래에도 문제가 없도록 12000가닥의 탄소나노 필라멘트 열선을 이용한 형태의 제품 입니다. 매트 자체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으며 열선 자체의 특성으로 어느정도의 접힘이나 세탁에는 문제가 되지 안헤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 구매시 특별선물로 담요도 하나 추가로 제공을 합니다. 민팅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실제 제품을 꺼내보도록 하죠. 크기는 혼잠매트 인만큼 꽤 작았는데요.
꺼내보니 접힌 상태로 들어있었는데요. 두께는 약간 있습니다. 덕분에 침대위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맞지 않으며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용도로 더 적합합니다.
컨트롤러 부분과 설명서가 보입니다. 실제 사용법은 설명서를 굳이 안보더라도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합니다. 컨트롤러 자체가 사실 뭔가 조작할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매트를 펼쳐봤습니다. 정말 작긴 하네요. 어른 성인이 혼자 누으면 딱 맞는 정도 입니다. 덕분에 좀 작은 이동식 매트 등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길이는 200cm, 폭은 75cm 입니다. 싱글사이즈와 더블사이즈는 각각 110 x 200 , 150 x 200 cm로 폭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실제로 길이를 제어보니 75cm가 나옵니다. 끝 부분까지의 길이 입니다.
설명서에 보면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해야할 점이 이 제품은 입력이 220V 전용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때에는 물론 문제는 없겠죠. 특별히 110V에 꽂지만 않으면 됩니다.
컨트롤러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가운데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동작하며, 다이얼을 돌려서 온도를 조절하기만 합면 됩니다. 처음에는 고온으로 동작을 해 봤습니다.
전원을 켜면 바로 동작하며 특별히 타이머는 없는 구조 입니다. 다만 한번 켜고 계속 켜두면 15시간 뒤 자동으로 꺼지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하나의 램프가 있는데 불이 들어오면 플러그 방향을 뒤집어서 꽂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위가 높게 나오는경우 뒤집어 꽂으라고 알려주는 것 같네요.
같이 특별 사은품으로 나눠준 담요를 덮으면 따뜻하게 보온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매트 자체가 두께가 있어서 바닥에 뭔가 놓을 필요는 없었고 바로 찬 바닥에 놓고 사용이 가능한 형태 였습니다. 물론 바닥에 뭔가 깔아주면 전기요금을 좀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나 열병합방식의 난방을 하지 않고 석유 등을 이용 하는 경우 겨울철에 난방 비용이 꽤 많이 들어서 전기매트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그럴 때 유용합니다.
매트 자체는 근데 두께가 있어서 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진 않았습니다. 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할 목적으로는 제가 소개한적이 있는 다른 제품을 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TES1390을 이용해서 전자기파 측정을 해보기로 합니다. 대기값(대조군)은 0.2mG가 측정이 됩니다. 즉 이정도 비슷한 수치가 나오면 전자기파가 안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부아 전기매트를 켠 상태로 매트위에서 측정시 0.4mG 정도로 수치는 아주 미약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둬야할 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매트 자체에서 사용하는 전원이 DC 전원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까지는 전자기파가 측정이 됩니다. 16.8mG (밀리가우스)정도 측정이 되네요. 이부분은 바로 가까이에 있을 때에만 이정도이고 멀어지면 수치는 급격이 낮아지긴 합니다.
컨트롤러에서도 6.2mG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컨트롤러는 사실 사용하는 위치와 멀리두면 상관은 없습니다. 즉 직접 테스트해보니 매트 자체에서의 전자기파는 없거나 수치가 미미했으나 케이블 자체에서는 어느정도 측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부분만 주의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열이 잘 전달 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바로 올려서 사용했지만 표면에 열선이 빨갛게 보일 정도로 확실히 열은 잘 들어옵니다.
열선은 혼잠매트이긴 하지만 꽤 촘촘하게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따뜻해졌습니다.
전력소모량은 간단히 측정해 봤는데 최대 온도에서는 80W정도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온도가 원하는 온도까지 올라가면 거의 0W 대로 뚝 뚤어지긴 합니다. 이것이 반복이되죠. 물론 실제 사용시 컨트롤러 수치를 어느정도로 놓느냐에 따라서 80W 근처로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졌다가 계속 반복할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좁은 공간에 딱 혼자만 써야하는 공간에 쓰기 괜찮은 전기매트 였습니다. 다만 접히기도 하고 세탁도 가능하긴 하지만 두께가 좀 있는 타입이라 실제로 세탁이 그렇게 편하진 않을것같은 생각은 듭니다. 정말 천처럼 부드럽게 접히는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궁금하셨던 분 참고되셨길 바라며 구매는 민팅에서 가능 합니다.
구매링크 :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486447355
이 제품은 민팅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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