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와일 CUP320, 영창뮤직, 디지털 피아노 추천, 실제로 써봤더니
어릴 때 피아노 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웠는데요. 와이프도 그랬다고 그러네요. 커즈와일 CUP320 영창뮤직 디지털 피아노 추천 실제로 써봤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제품인 만큼 실제로 써보니 좋은 제품은 맞네요. 층간 소음이 걱정되어도 문제 없습니다. 커즈와일 CUP320 영창뮤직 디지털 피아노는 원음을 들려주는 스피커를 통해서 정말 피아노를 치는 것처럼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건반도 원목건반을 사용하여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강약이 미세하게 모두 인식이 되는 3센서 방식의 건반을 이용해서 더 좋았는데요.
와이프가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피아노를 만져보게 되네요. 실제로 이 하얀색 모델 경우 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커즈와일 CUP320 영창뮤직 디지털 피아노 실제로 어떤 느낌?
처음에 설치를 받을 때 완성본이 바로 올 줄 알았는데 와서 조립을 해주시더군요.
CUP320에 체크가 되어있네요. 310 320 스펙은 동일한데 건반의 재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320은 원목이 사용이 되었고 310 경우에는 인조상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발판 부분을 먼저 놓고 조립을 합니다.
측면 부분 입니다. 조립은 직접 와서 해주니 이부분은 참고 삼아 봐주세요.
측면 부분이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설명서에는 조립 방법도 나오긴 하더군요.
거의 조립이 완료가 되어갑니다.
하단 부분과 측면부분은 나무로 되어있고 상단 부분이 실제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단 부분이 올라가고 마무리가 됩니다. 후면에 선이 연결이 되어서 아래 부분과 연결이 되면 완료가 됩니다.
이후 전원선을 연결하면 켜고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납니다.
전자피아노의 장점이라면 피아노의 느낌은 그대로 그러면서 사운드는 줄이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것이 아니라 스피커에서 사운드가 나오기 때문에 볼륨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층간소음으로 부터 좀 더 자유롭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아파트가 많은 곳에서 피아노를 실제로 연주를 많이하려면 방음시설을 엄청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죠. 와이프가 피아노를 집에 이미 있지만 사용하지 못한 이유도 그 때문인데요. 커즈와일 CUP320은 소음 부분에서 문제를 덜 수 있어서 매일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CUP320 모델 경우 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하얀색 모델의 경우 완전 매끈한 하얀색은 아니고 상단에 나무결 무늬가 있는 그런 형태 입니다. 의자나 전체적인 색상은 흰색이고 중간에 스피커 부분이나 포인트 되는 부분은 검은색이 사용됩니다.
상단 스피커 부분에 커즈와일 로고가 멋지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모두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어쿠스틱 악기가 가진 섬세함과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해주는 멋진 디지털피아노 입니다. AS도 국내제품인만큼 3년간 제공 한다고 하네요.
디지털피아노는 외부는 피아노 처럼 보이지만 뒤가 길거나 높지 않은데요. 내부에는 LENA 사운드 엔진이 사용이 됩니다. 세계 최대인 8GB 대용량 샘플을 지원하고 128GB 메모리까지 구동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엄청 고가의 그랜드피아노의 연주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주는 제품인데요. 그런 느낌 재현을 위해서 simulate 효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이 발생할 때 현이 떨리면서 나오는 잔향효과 등도 그대로 재현을 했는데요. 실제로 그래서 처음 사용해볼 때 정말 피아노 만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벽하게 그랜드피아노와 같다고 하긴 힘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때 디지털피아노는 무척 편리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하여 주변에 소음공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헤드폰을 통해서 자신만의 피아노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같이 제공 받은 피아노 의자 인데요. 나무의자에 상단은 인조가죽 재질로 무난하고 깔끔한 의자 입니다.
피아노의 상단은 나무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물론 원목을 깍아놓은것은 아니여서 비교적 무게는 가벼운 편 입니다. 근데 상단 부분에 뭔가 많이 들어가 있는지 처음 조립할 때 상단을 무척 무겁게 들어올리시더군요.
상단에는 악보를 올려놓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피아노를 너무 하고 싶어했습니다. 어릴때에도 피아노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학원에서만 잠깐 쓸 수 있었고 집에서는 쓸 수 없어서 (그때는 너무 고가였던) 아쉬워 했었는데요. 그때 사용했던 악보들 모두 다 가져왔습니다. 요즘 저녁마다 계속 피아노를 즐기는데요. 너무 좋아합니다.
피아노는 옆으로 꽤 긴편이지만 앞뒤길이는 비교적 짧은 편 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실에 설치를 했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잠깐 연주하거나 할 때 너무 좋습니다.
하단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 뭔가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면 사운드가 나오는데 그런데 어디서 소리가 나올까 잘 살펴보면 상단부분에서도 소리가 나오지만 하단에 보면 2개의 큰 스피커가 붙어있습니다.
하단에는 페달 3개가 있습니다. 페달에는 고무커버로 덮혀 있습니다.
피아노 덮개는 슬라이드 형태 입니다. 위에서 내리고 올리고 하는 형태는 아닌데요. 그래서 손다치는 일이 없을듯 싶네요. 실제로 장난치다가 어릴 때 덮개를 탁 내리는 바람에 손가락을 다치고 한적이 저도 있었습니다.
완전히 덮개를 밀어올린 모습 인데요. 깨끗하고 하얗고 검은 건반이 보입니다.
건반 표면은 매끄럽고 가지런했습니다. 상단에 빨강색 띠도 있고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피아노 건반을 보면 CUP320 경우에는 최상급 천연목재가 사용이 됩니다.
건반은 고탄성 헤머 건반이 사용되었고 내부에는 3개의 멀티풀 센서가 들어있어서 누르는 힘에 따라서 음을 서로 다르게 표현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정말 현이 있는 그랜드피아노를 누르듯 똑같은 느낌으로 연주가 가능 합니다. 반응속도가 무척 좋아서 누르는 즉시 사운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동시에 여러 건반을 눌러도 복합적인 사운드가 바로 나오도록 되어있어서 정말 피아노를 누르는듯한 느낌으로 진행이 됩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전기를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전원을 주지 않으면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즉 건반을 피아노를 사용하듯 누르면 그것을 미세하게 감지를 하여 스피커로 피아노음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이죠. 장단점은 있지만 저는 아파트에서 사용할 때 이부분은 정말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리를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오른쪽에는 볼륨 조절기가 있어서 헤드폰의 사운드나 스피커의 사운드 모두 다 제어가 가능 합니다.
왼쪽 부분에는 컨트롤러 부분이 있습니다. 전원이 켜지기 전에는 동작을 하진 않습니다.
전원을 켜면 화면에 빛이 들어옵니다. 안쪽에서 파랑색 빛이 나오고 글자가 보이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눈으로는 잘 보이긴 한데 사진으로 찍으면 좀 어둡게 보이게 나왔군요. 실제로는 잘 보입니다. 전원을 켠상태로 건반을 눌러 봤습니다. 사운드가 무척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볼륨을 높게 올리면 정말 피아노 눌렀을 때 나오는 그런 사운드와 진동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무조건 소리가 크게 나온다고 좋을 수 는 없겠죠. 주변 사람들이 소음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까요. 그때는 볼륨을 줄여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피아노 사용 중 그런데 혼자 듣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밤에 혼자 조용히 사용하고 싶은 경우도 있죠. 그럴 때 헤드폰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젠하이저 HD201을 제공해줬는데요. 이것을 사용해서 사운드를 들어봤습니다. 비교적 꽤 저렴한 헤드폰이긴 한데요. 그렇지만 사운드가 무척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금도금 6.5mm 단자 어댑터가 끼워져 있습니다. 그냥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단 부분에는 헤드폰을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 연결하는 단자가 2개 입니다. 피아노는 2명이 동시에 앉아서 협주곡 등을 할 수 도 있는데요. 그것을 생각해서 2명이 동시에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단자를 2개 제공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헤드폰 외에 제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헤드폰 2개를 동시에 꽂고 두명이 동시에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헤드폰을 연결하면 기본으로 있는 스피커는 사운드가 음소거 되고 헤드폰으로만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와이프에게 사운드가 어떻냐고 물어봤고 저도 들어봤는데요. 기본으로 제공하는 젠하이저 HD201이 성능이 꽤 좋아서 인지 헤드폰을 썼는데 꼭 기본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그정도로 소리가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헤드폰이지만 성능이 좋으므로 아마 써보시는 분들은 꽤 만족할 듯 합니다.
참고로 좀 가격이 있는 헤드폰이라고 하더라도 헤드폰에 따라서 잡음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이 헤드폰 경우 6.5mm 팁으로 변경하여 꽂아봤는데 칙- 하는 사운드가 같이 들려서 사실 듣기가 힘들더군요. 기본으로 제공하는 헤드폰이나 또는 헤더가 좋은 헤드폰으로 사용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MP3를 반대로 입력하여 스피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피아노는 어떻게 보면 대형 스피커 인데요.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대형 스피커처럼 활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피아노곡 등을 켜놓고 연습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잘 하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그런데 왼쪽 아래 부분에도 AUX 단자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연결해도 사운드가 나오더군요.
하단에 SMART AUX 라는 단자에 연결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부분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달아두면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처음에는 설명서를 보고 조금 익힐 필요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이므로 기능이 많기 때문이죠.
설명을 보면 컨트롤러를 조절하는 방법과 세팅 방법들이 적혀 있습니다. 근데 천천히 따라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사용 전에 전력소모량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측정기는 정밀도가 높은 HPM-100A라는 장치 입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의 전력소모량은 8.101W 정도 입니다. 상당히 낮군요. 대략 따지면 셋탑보다 더 낮은 전력소모량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헤드폰을 연결한 상태로 사용하면 전력소모량이 5.061W 수준으로 많이 낮아집니다. 기본 스피커에서 약간 사용하는데 헤드폰 연결하면 더 낮아지는 결과가 나옵니다. 컴퓨터가 대략 65-130W 정도 사용하므로 이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아무리 피아노 많이 하더라도 컴퓨터 게임하는것보다는 좋을테니 많이 하라고 해도 좋겠네요.
참고로 전원버튼 OFF 상태에서의 대기전력소모량은 0.123W 수준 입니다. 0.1W 수준으로 꼭 플러그를 뽑아놓고 그렇지는 않아도 될 것 같네요.
PIANO를 선택한 상태에서 총 13가지의 타입이 있었는데요. 1번은 GrandPno1 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 버튼을 누르면 13가지 타입 중 하나가 선택이 가능 했습니다. 바꿀 때마다 다른 음색이 나와서 새로운 피아노를 써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PIANO에서는 11가지 타입 선택이 가능 합니다. 하나씩 눌러보면 꽤 다양한 음색 조정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디지털피아노의 장점이기도 하죠.
ORGAN에서도 타입이 9가지가 있습니다.
데모곡 연주도 가능 했습니다. 이것은 미리 기록이 된 데이터를 이용해서 피아노곡을 들어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론 연습할 때 보조하는 역할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용방법은 녹화버튼과 재생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데모송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스피커 품질이 좋아서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이것을 켜놓고 와이프가 앉아 있었는데 저는 피아노 누르고 있는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사운드가 좋더군요.
MET/RHY/TAP 에서는 리듬과 템포 관련된 설정이 가능 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다시 누르는 간격에 따라 템포를 자동으로 변경도 가능 합니다. 바르게 두면 누르면 템포가 빠르게 설정되고 천천히 박자를 따라하며 누르면 그 박자에 따라 느리게 지정도 가능 하더군요. 이것은 악세서리로 대체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일정한 박자 사운드가 나오도록 해서 뭔가 좋지 않더라도 이것으로 해결이 가능 합니다.
레이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2개의 서로 다른 음색을 하나로 표현하는 기능 입니다. 전자피아노에 그랜드피아노를 합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다른것 중 2가지를 하나로 합쳐서 소리를 낼 수 있죠. 이렇게 해서 들어보면 약간 오묘한 음색이 나옵니다. 영화 음악 듣는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Split은 구분하는 키를 기준으로 서로 다른 음색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혼자서 2개의 피아노를 사용하는듯한 느낌을 낼 수 도 있고 특이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Dual은 2명이 앉아서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인데요. 실제로 선생님과 학생이 앉아서 사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2개다 그랜드피아노1으로 놓으면 양쪽에 두명이 앉아도 같은 건반 누를 때 같은 사운드가 나옵니다. 건반을 나누는 기준음은 C4 (미들C) 입니다.
이 외에도 메뉴얼을 보면 상당히 많은 기능이 있었는데요. OTHER을 누르면 또 많은 음색이 존재하는데 하나씩 일일이 고르기 힘들 때에는 OTHER 버튼을 두번 연속 누른뒤 건반을 누르면 그것에 해당하는 음색으로 바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자주 음색을 바꿔야 한다면 활용해보면 좋은 기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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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면서 기능들을 설명하고 연주도 해보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파트에서 사용할 때 정말 최적이네요. 사실 윗집에서도 피아노를 가끔 하는듯한데 저녁에 들릴때에는 무척 소리가 큰적이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저도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이것을 이용하니 헤드폰을 끼고 와이프랑 저랑 같이 사용하거나 듣거나 하면 전혀 다른사람들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용해보고 글을 적어보고 싶네요.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제품은 영창뮤직으로 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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