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액션캠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FDR-X3000R HDR-AS300

작은 액션캠에 이걸 넣고 Sony는 한단계 진화한다

신체에 부착하는 카메라는 아직 발전이 좀 더딥니다. 근데 소니가 큰걸 해내네요. 소니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를 추가한 FDR-X3000R HDR-AS300 을 내놓았습니다. 소니에서 처음에 핸디캠에서 B.O.SS를 적용하여서 렌즈와 센서부 전체가 움직이면서 보정하는것을 했었는데요. 소니 액션캠 광학식 손떨림 보정은 센서부를 움직이면서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에 비해서 화질은 물론 성능까지 크게 올렸습니다.

신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이런 작은 캠코더 경우 가장 아쉬웠던 점이 손떨림 입니다.

 

소니 액션캠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FDR-X3000R HDR-AS300

하지만 기존에는 손떨림을 보정하는 방법을 별도로 짐벌등을 쓰거나 또는 덜 흔들리게 촬영하려고 노력했죠. 그래도 흔들리면 핸디캠 정도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은 캠코더에도 이제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넣으면서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래 글을 보기전에 미리 좀 정보를 흘리자면 소니 액션캠의 발전 흐름을 볼 때 만족감 부분이 2016년 기점으로 현격하게 좋아질 것 같습니다.

 

사진에 큰 부분이 소니 핸디캠에 들어가는 B.O.SS (Balanced Optical SteadyShot) 기술의 실제 몸체 부분 입니다. 렌즈 부분과 후면 센서 부분 통째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 흔들림을 기존 광학식 방식보다 현격하게 올려주는 기술이죠. 사실 실제로 써보면 차이가 엄청납니다. 소니가 손떨림 보정에서는 최고라고 (핸디캠에서) 말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이죠. 걸어가면서 촬영해도 구름위를 걸어가듯 촬영이 됩니다.

 

근데 액션캠에서는 이렇게 큰 부분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액션캠 몸체보다 더 크기 때문이죠. 물론 나중에는 완벽한 렌즈까지 움직이는 B.O.SS가 액션캠에 적용될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렌즈가 움직일 공간만큼 더 커져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니는 렌즈는 고정된 상태로 후면 센서 부분을 움직여서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구현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크기도 아주 줄였고 이것을 통해서 생기는 추가 전력소모량도 줄여버렸습니다. 덕분에 기존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배터리 사용으로 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버렸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을 액션캠에 가까이 가져가서 비교를 해 봤는데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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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면 B.O.SS를 끄고 켠것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가 있습니다. 아직 타사 제품들은 모두 전자식 손떨림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다른 액션캠과 비교가 사실 힘들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액션캠 하면 생각나는게 악세서리 입니다. 몸에 착용하거나 들고다니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부착면에 따라 여러가지 악세서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총 악세서리가 30가지 이상으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핑거 그립(AKA-FGP1) 입니다. 손가락을 끼워서 사용하게끔 만든 제품인데요.

 

리모트뷰인 셈인데 아래 부분에 손가락을 걸어서 들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한손으로 액션캠과 리모트뷰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누르거나 당겨서 쉽게 각도 조절이 되어 로우앵글이나 하이앵글에서 촬영시 화면을 보면서 좀 더 쉽게 촬영하게 해줍니다.

 

소니 액션캠 경우 슈팅형으로 앞뒤로 길죽한 형태인데요. 디스플레이를 측면에 달아도 사실 활용성이 좀 떨어지는데 좀 작게 사용하면서 화면을 리뷰를 하려면 이런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실제로 써보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참고로 라이브 리모트 뷰도 생활방수가 됩니다.

 

물론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악세서리도 있습니다. 이곳에 리모트뷰를 장착하면 액션캠과 떨어져 있어도 조정이 가능하죠.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많이 작아졌는데요. 그렇지만 IPX4 등급의 생활방수를 기본적으로 제공 합니다. 기본 제공하는 방수 하우징을 씌우면 60미터 방수까지 지원하죠. 이렇게 작지만 측면에 생각보다 큰 상태 디스플레이가 들어갑니다. 한 화면에 꽤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FDR-X3000 모델경우 4K에 30프레임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을 통해서 고속촬영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고속촬영이나 4K 촬영 중에도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적용 됩니다.

 

하단 부분에는 MicroSD/M2 슬롯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삼각대 퀵슈 고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기존에 이미 사용중인 삼각대나 셀카봉에도 거치가 가능 합니다.

 

하단에 슬롯부가 있어서 삼각대를 고정하면 메모리 카드를 꺼낼 때에는 한번 퀵슈를 분리해야할 듯 하긴 하네요.

 

몸체가 위아래로 작아지고 좌우로도 작아져 렌즈가 더 커보입니다.

 

렌즈는 ZEISS가 사용되어 왜곡을 더 줄이면서 더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측면 부분을 열면 배터리가 나옵니다. NP-BX1 배터리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션캠과 모두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USB 충전을 하면서 사용도 가능하여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장시간 촬영이 가능 합니다.

 

상단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녹화버튼이 있습니다. 녹화버튼은 빨간색 점이 있어서 누가봐도 녹화버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 부분입니다. 후면에는 배터리 부분은 잠금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른쪽 커버는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HDMI 모니터 등을 연결을 위한 HDMI OUT 단자와, 충전등을 위한 멀티단자, 오디오 출력을 위한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모든 인터페이스를 후면으로 내어놓은것도 의도된 디자인 인데요. 방송에서도 요즘은 접근성과 밀접성 때문에 액션캠을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때 장시간 촬영하려면 배터리팩을 연결해야하고 모니터 출력을 위해서는 HDMI를 연결해야하는데요. 후면에 모두 선을 연결할 수 있어서 선정리가 편합니다.

 

소니 악세서리인 HDMI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또는 별도의 다른 모니터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죠.

 

물론 리모트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이전 액션캠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서로 호환할 수 있는 액션캠 악세서리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 일일이 소개가 힘들정도로 갯수가 많았는데요.

 

이렇게 악세서리가 많은 이유라면 다양한 곳에 몸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목이나 어깨, 강아지 등, 셀카봉 등 다양한 장소에 연결되면서 다양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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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걸어가면서 또는 뛰면서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얼마나 위력적 인지도 한번 보고 가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소니 직원분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카메라로 촬영이 오히려 힘들어 (화각 때문에) 엑스페리아 XZ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것입니다.

 

 

전체 설명을 찍은 영상도 올려봅니다. 아래에서는 이미지로 설명을 해 봅니다. 4K로 촬영된 고화질 영상으로 직접 보시면 어떤 점이 바뀌었고 좋아졌는지 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 꼭 봐주세요.

 

꽤 뒷자리였으므로 디지털 줌 으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국내 액션캠의 라인업 변화 그래프 인데요. 계속 하이엔드 플래그십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4K에 대한 필요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아직은 4K는 30프레임이지만 화질부분에서는 확실히 우위에 있어서 필요도가 있습니다. 

 

액션캠의 사용범위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정말 활동적인 분야에서 (묘기를 부리거나 춤을 출때) 사용했다면 지금은 여행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긔고 방송이나 영화 등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요리를 근접에서 촬영할 때 쓰이기도 하죠.

 

근데 기존 액션캠의 가장 아쉬운점 1위는 화면 떨림 입니다. 실제로 액션캠으로 방송 촬영에서도 가장 아쉬운게 이점이죠. 그래서 짐벌을 쓰거나 다른걸 하지만 결국 거추장스러워지는것은 어쩔 수 없죠.

 

소니 액션캠 구매 이유가 손떨리 보정기능이었는데요. 전자식 보정도 조금 더 좋아서 였겠지만 근데 아직까지의 소니 액션캠도 지금 나오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에 비교를 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2016년 기점으로 아직 타사는 전자식 손떨림 보정에 머물러 있지만 소니는 B.O.SS를 적용하며 한단계 더 달라집니다. (사실 실제 체험한 느낌으로는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넣은 것 인데요.

 

손떨림 보정은 해상도와는 별도로 동작을 합니다. 즉 4K에서도 이제는 엄청난 손떨림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전자식 손떨림 보정에 비해서 화각에서 손해보는 부분도 없어졌죠.

 

신형 소니 액션캠은 그래서 이제는 방송 영화의 전문 촬영 분야까지 노리게 됩니다.

 

저도 여기서 질문을 하려고 했던 것 이었는데요. 이미 프리젠테이션에서 답이 나아버렸는데요. B.O.SS 가 적용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조금 더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워낙 저전력 설계로 만들어져서 배터리 효율도 전자식 손떨림 보정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배터리팩 연결을 통해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배터리 효율 이런것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전자식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비교하는 이미지 입니다. 사실 비교가 안될정도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가 좋습니다.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한 것 이지만 보면 확실히 광학식 손떨림 보정 부분이 흔들림이 적습니다. 물론 광학식 손떨림 보정도 보정폭 보다 훨씬 심하게 흠들면서 찍으면 흔들립니다. 물론 그렇게 쓰면 안되겠죠. 다만 캠코더 촬영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손만 이용해서도 덜 흔들리게 찍을 수 있는데 그런 노하우가 약간이라도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거의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전자식 손떨림 보정은 눈에 보이는 부분을 줄이고 (결론적으로 확대가 되고) 사라진 부분만큼 화면을 처리해서 손떨림을 줄이게 되는데요. 당연 화질 저하가 생깁니다. 하지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은 센서 자체를 움직이며 보정하므로 화각에서 변화가 없습니다. 그만큼 화질에서 보상을 받게 되죠.

 

저도 이번 시간에 액션캠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깨지게 됬습니다. 작아서 쓸만하지만 손떨림이 심해서 실제 사용시 좀 불편한 느낌에서 이 작은 액션캠으로도 꽤 괜찮은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죠. 게다가 이건 생활방수도 지원 합니다. 약간의 비 맞는것으로는 문제가 되진 않죠.

 

화질도 좋아졌습니다. 아래에서 이부분은 설명하구요. 참고로 기본 제공하는 방수 하우징도 렌즈와 하우징이 거의 밀착을 해서 하우징을 끼울 때 저하되는 화질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기존에 액션캠 센서는 4:3 타입으로 실제로는 중간 일부부분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픽셀의 간격이 더 좁아지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러면 생기는 문제가 노이즈이죠. 근데 액션캠 BOSS 적용된 센서는 16:9 비율의 센서 전체를 사용하게 되므로 픽셀의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커지고 덕분에 노이즈가 좀 더 적게 생깁니다.

 

센서를 최대로 활용하는 부부을 풀 픽셀 리드아웃이라고 부르는군요.

 

센서를 최대로 활용하기위해서 기존에 픽셀 정보를 압축하여 전송하는것을 미적용하여 좀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렌즈도 좋아지고 센서도 좋아지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까지 더해져 어두운 상황에서도 좀 더 밝고 좋은 영상이나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됬습니다. 노이즈가 덜 생기니까요.

 

그리고 ZEISS 렌즈를넣으면서 왜곡이 줄어든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찍힌 이미지를 봐도 화각이 좀 줄어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왜곡이 심하진 않더군요.

 

참고로 마이크 부분도 좋아졌습니다. 기존에는 모노 이거나 또는 스트레오라고 해도 실제로는 성능이 떨어졌는데 이제는 스트레오 마이크로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녹화 가능하고 바람소리 감소 기능도 적용 된다고 합니다. 방수 하우징에 넣은 상태에서의 마이크 녹음은 어느정도인지 저는 무척 궁금하긴 합니다.

 

이건 디자인 설명하다가 나오는 부분인데 소니는 하얀색 컬러를 씁니다. 그리고 앞뒤로 길죽한 슈팅형 디자인을 이용합니다.

 

IPX4 등급의 생활방수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기본으로 또 60M 방수가 가능한 하우징을 기본 제공 합니다. 별도로 사야하는게 아니라 기본 제공 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악세서리를 바꿀 때 고정된 부분을 분리 후 장착시 동전을 이용해서 고정하거나 했는데 이제는 클립이 붙어있어서 아무런 다른 장치 없이도 고정하거나 분리가 가능 합니다. 그 외에도 액션캠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기능들은 물론 촬영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잇는 타임랩스촬영이나 고속 촬영, 루프 레코딩등 다양한 효과도 지원 합니다.

 

악세서리도 30여종을 지원을 합니다. 너무 많아서 이미지에 다 올라간듯 싶네요.

 

핑거 그립은 위에서 소개했지만 120도 각도로 사용자가 편리한 각도로 조절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실 붙이면 정말 핸디캠처럼도 사용이 가능하죠. 물론 비를 맞으면서 물을 맞으면서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 외에 찍은 영상을 바로 쉽게 공유하는 어플과 PC에서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을 합니다. 얼굴 인식을 통해서 하이라이트 영사을 만들어주는 것은 기존 핸디캠에도 되는 기능이긴 한데 역시 마찬가지로 지원 합니다.

 

소니 기존 액션캠과 비교하는 표 인데요. 이번 버전은 화소는 줄었지만 실제로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들어가면서 화질이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생활방수까지 기본 지원하면서 사실 FDR-X3000 이 가장 상위 버전이네요.

 

제품은 기본박스아 라이브뷰 리모트킷 이렇게 나눠져 있는듯 한데요.

 

기본으로 해도 방수 하우징은 제공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액션캠 악세서리도 살펴 봤는데요. 요즘은 라이딩이나 오토바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도 블랙박스겸 해서 액션캠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토바이의 진동에서도 깨끗하게 영상이 촬영 됩니다.

 

자전거에도 어려가지 위치에 장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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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등에도 장착 됩니다. 이러면 강아지 시선으로 촬영되는 재미있는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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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는 드론에 장착해서 날려보고 싶네요. 드론에서의 진동에서도 얼마나 괜찮은 영상을 만들어주는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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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신형 액션캠을 간단히 만져보면서 기능을 설명하는 영상인데요. 이영상도 꼭 봐주세요. 인상깊었던 말이 있었는데 전자식 손떨림 보정을 하는 액션캠에 짐벌을 달아놓고 사용하는 것 보다 B.O.SS가 적용된 액션캠이 성능이 더 좋다는 말 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기본성능이 좋다는 것이죠. 야외 나가서 촬영도 해보고 싶네요. 긴 케이블 연결해서 배터리 팩 연결하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할테니 여행지 소개할 때에도 꽤 유용할 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