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BIT 100C 미니드론 조작하기 쉽고 안정적인

작은 드론은 실내에서만 ? 그렇지 않다

인간은 높게 날아보고 싶어하는데요. 높은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죠. LOBIT 100C 미니드론 조작하기 쉽고 안정적인 제품으로 높게 날아보려고 합니다. 작은 드론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제품은 국내제조로 제품 퀄리티가 좋고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날릴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꽤 높게 올라가더군요. LOBIT 100C 미니드론으로 드론이 잘 안보일정도로 하늘로 올려봤었는데요.

무선신호를 이용하여 최대 150m까지 조정이 가능한 제품이었는데요. 너무 높게 날리면 드론이 잘 안보여서 조정이 힘들정도로 올라가네요.

 

LOBIT 100C 미니드론 조작하기 쉽고 안정적인

처음에는 제품 박스를 보고 드론이 좀 크기가 큰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좀 작은 사이즈 인데요.

 

구성품으로는 컨트롤러, USB 충전케이블, 플로펠러 교체분, 드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드론 자체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손바닥을 넓게 폈을 때 사이즈 정도가 되는데요. 드론은 좀 커야 야외에서 충분히 날릴 수 있는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바람이 약간 부는 정도에서는 야외에서 충분히 날릴 수 있더군요. (너무 강한 바람이 부는 상태에서는 날라지 않는게 좋습니다.)

 

컨트롤러는 조작하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버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두 다 기능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조작법은 간단하고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몇가지 특화된 기능은 하나씩 배워가면 됩니다.

 

컨트롤러에 건전지는 AAA 사이즈 4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는 한번 넣으면 꽤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AAA사이즈 건전지 4개를 넣은 모습 입니다.

 

드론을 충전을 하면 바로 날릴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컨트롤러의 사이즈는 적당해서 양손으로 잡고 조작해보면 꽤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이스틱 상단 부분이 넓게 되어있어서 손가락을 올리고 조작시 미끄러지지 않고 편합니다.

 

전면에는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동영상 녹화버튼, 왼쪽은 스틸사진 촬영 버튼 입니다. 동영상 녹화는 반드시 눌러서 녹화 후 다시 눌러 녹화 종료를 해야만 파일이 정상적으로 저장 됩니다.

 

중국산 저가 드론을 저도 사용을 해 봤지만 배터리를 충전할 때 꽤 번거롭고 불편했습니다. 이 제품은 배터리 1개만 사용시에는 배터리를 사실 분리할 필요는 없고 USB 충전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해서 바로 충전하면 되는 형태 입니다.

 

 

Micro USB 단자로 되어있어서 보조배터리나 또는 일반 컴퓨터에 연결해서도 충전이 가능 합니다. 충전시간은 40분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해본봐로는 그전에 충전이 끝납니다.

 

배터리 1개로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은 7분 정도 입니다. 한번 야외에 나가서 여러번 날려보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추가 구매하면 좋습니다. 쉽게 배터리를 분리 및 교체할 수 있어서 여러번 날릴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꽤 날리기 편하게 되어있는데요. 기압계가 내장이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고도에 도달하면 그것을 계속 유지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호버링이 훨씬 더 편합니다.

 

플로펠러는 약간 유연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뭔가에 부딪쳐도 바로 부러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날리면서 여러번 장애물과 부딪혔는데 아직은 플로펠러가 견디네요.

 

플로펠러를 잡고 있는 부분의 재질도 약간 말랑한 형태로 비틀거나 해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본체 부분의 재질도 같은 형태로 어느정도의 충격에는 부러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MicroSD 슬롯부가 있습니다. FAT32로 포멧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 전면에 있는 HD카메라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HD카메라가 붙어있습니다. 카메라의 화질은 720P 녹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주 고화질의 녹화는 힘듭니다. 이것은 하단에 실제 촬영분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면에 카메라는 녹화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드론이 바라보는 시선을 녹화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측면에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면에 파란빛이 들어오고 후면에 빨간빛이 들어오며, 준비 상태가 됩니다. 준비상태가 되면 전면에 파란빛이 깜빡입니다. (후면에 빨간빛이 깜빡이는것은 배터리가 부족함을 의미 합니다.)

 

드론을 처음 날리는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손바닥에 올려둔 상태로도 출발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에는 평탄한곳에 놓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컨트롤러의 전원을 켜면 상태창에 숫자가 나타나며 연결이 완료 됩니다.

 

처음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준비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왼쪽에 스틱을 위로 가볍게 밀어봅니다.

 

드론에 플로펠러가 돌아가며 준비상태가 됩니다. 이상태로 갑자기 날라올라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시 컨트롤러의 왼쪽 스틱을 가볍게 위로 밀어봅니다.

 

드론이 떠 오릅니다. 어느정도 떠 오른뒤 고도를 유지를 합니다.

 

컨트롤러의 오른쪽 스틱을 좌우 위아래로 밀어서 드론의 위치를 조정합니다. 왼쪽 스틱을 왼쪽 오른쪽으로 밀면 반시계방향 시계방향으로 드론이 회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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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내에서 날려보고 느낀점은 어느정도 고도를 유지를 하기 때문에 날리기 무척 쉬웠습니다. 바닥에 갑자기 닿아서 날지 못하고 그렇지 않더군요. 저가형 드론은 높낮이 조정만해도 꽤 신경쓰이는 부분인데요. 이 드론은 그것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점이라면 처음 일정 고도를 유지하기 전에 미리 높낮이를 조정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러면 계속 위로 드론이 날라올라가서 조정이 더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날려보기로 합니다.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지 않는다면 야외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녹화를 위해서 MicroSD도 넣은 상태 입니다.

 

드론을 처음에는 조금 낮게 날려서 조정해 봤습니다. 바람이 약간 부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방향을 조정하면 바람에 맞서서 잘 날라거더군요.

 

꽤 높게 날려 봤습니다.

 

높은곳에 올라가서도 조정이 잘 됩니다. 파란빛과 빨간빛을 보면서 방향을 생각해서 조정을 하면 됩니다.

 

높게 날릴 때에는 정말 꽤 높게 날렸습니다. 잘 안보일정도로 높게 올라가더군요. 너무 높게 올리니 눈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좀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아래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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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실제로 날리는 모습을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날라다닐 수 는 없지만 드론이 날라다니니 제가 꼭 날아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묘기도 가능 합니다.

 

왼쪽으로 돌거나 뒤로 회전하는것은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 합니다. 왼쪽 스틱을 위에서 아래로 길게 누르면 삑삑 하고 소리가 납니다. 그상태에서 오른쪽 스틱을 4방향중 하나를 선택해서 조작하면 그방향으로 회전을 합니다. 위 영상 후반부에 보면 공중에서 휙 돌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스틸 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화질은 이정도 되는군요. 아주 화질이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어느 장소에서 찍었는지 확실히 구분이 되는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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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녹화된 영상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화질이 아주 좋으면 좋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드론이므로 이정도도 훌륭하긴 합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조작하기 상당히 편한 드론 이었습니다. 물론 고가형 드론은 더 조작이 편하긴 합니다. 다만 중국산 저가 드론은 충전이 번거롭고 조작시 공중에 한장소에 머무르는게 조작하기 조금 번거로운데요. 이 제품은 충전도 편하고 배터리 교체도 간단하며 실제 비행에서 조작도 편했습니다. 충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플로펠러가 멈춰서 기기 손상을 최소화하는 안전시스템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너무 부족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오는 기능도 있습니다. 플로펠러는 아주 강하게 돌긴 하지만 손으로 플로펠러를 만졌을 때 손이 다칠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점도 맘에 드네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드론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권할만한 모델 입니다.

이 제품은 제조사로 부터 제품 소개를 위해서 제공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민팅에서 최저가로 안전하게 구매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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