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매빅 프로 Mavic Pro 저렴하게 구매하기 날려보기

DJI 매빅 프로 Mavic Pro 저렴하게 구매하기 날려보기

팬텀4프로나 어드밴스를 사고 싶었는데요. 근데 휴대성이 떨어질듯하더군요. DJI 매빅 프로 저렴하게 구매하기를 해 봤습니다. 빠르게 처음 세팅을 하고 날려보기를 했는데요. 꽤 잘 날라가네요. DJI 매빅 프로는 큐텐 사이트에서 했는데요. 근데 실제 제품이 출발하는 위치가 한국이여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아버렸습니다. 구매결정 전까지는 뭘 사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요. 막상 제품은 주문하고 바로 와버려서 엄청 빨리 받았네요.

구매한 제품들인데요. 드론은 기본으로 구매를 했고 팬날개를 2개를 추가했습니다. 추후에 날개가 망가지면 바꿔달 생각으로 더 구매했죠.

 

DJI 매빅 프로 Mavic Pro 저렴하게 구매하기 날려보기

참고로 구매처에 문의하면 충전허브도 따로 구매는 가능 했습니다. 컴스웨이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AS를 처음에 꽤 걱정했는데요. 근데 AS대행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단 고장나면 이곳에 맡겨볼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팬날개는 2개를 추가로 더 구매했는데요. 1개 박스마다 2개의 팬날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1쌍이 들어가 있는것이죠. 팬날개는 사실 얼마 안하고 나중에 고장나면 바꿔달아주는게 무조건 좋으므로 추가로 그냥 구매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기본구성품으로 구매해서 배터리 2개는 추가로 더 구매를 했는데요. 저는 좀 다른 링크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정품의 반 가격인데 물론 새제품 정품으로 구매가능했습니다.

 

컴스웨이에서 꽤 여러가지를 판매하는군요. 보내준 박스에 보니 이런 종이도 들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매빅 프로 드론이 딱 ! 보이네요. 직접 얼마나 만져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드론과 컨트롤러 충전기와 각종 USB 케이블, 매뉴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매빅 프로가 크기가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더 작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휴대성은 정말 짱입니다.

 

컨트롤러도 크기가 꽤 작아졌습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좋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컨트롤러 아래부분을 펼치면 스마트폰 고정이 가능한데요. 근데 케이블을 빼서 직접 스마트폰에 연결해주는 방식이 좀 더 편합니다. 왼쪽 부분에 끼워진 케이블을 뽑으라는 뜻이죠.

 

매빅 프로는 평소에는 접어서 다닐 수 있어서 크기가 무척 작아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지만 펼치면 강력한 드론이 되고 4K 30프레임까지 촬영이 가능 합니다. 최대 거리는 7km까지 조정이 가능하죠.

 

처음에 앞부분에 짐벌 부분에 커버가 끼워져 있는데요. 커버를 벗겨 봤습니다. 짐벌은 흔들흔들 하면서 움직이는데 그렇게 움직이면서 드론의 진동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다리를 펼쳐 봤습니다. 생김새는 꼭 개구리 같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초음파 센서와 카메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질은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되어있는데요. 동작할 때 아래부분에서 발열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그것을 식히기 위해서 팬도 동작하죠.

 

기본 배터리는 본체의 디자인과 딱 맞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27분 정도 드론을 날릴 수 있는데요. 근데 보통 30% 잔량이 남으면 드론을 세울 준비를 해야해서 실제로 날릴 수 있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되는듯 합니다. 배터리 3개면 총 60분 정도 날릴 수 있으니 생각보다는 오래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취미용 제품 치고는 꽤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죠.

 

처음에는 세팅을 해야 했었는데요. 설정이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렇게 연결해라 저걸해라 하면서 도움말이 뜹니다. 그것을 따라하면 됩니다. 대부분 설명은 DJI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 세팅할 때에는 혹시 모르니 팬날개는 모두 빼놓고 하는게 안전 합니다.

 

컨트롤러 충전을 했습니다. 이때 매빅 프로도 배터리 충전을 먼저 하고 난 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무선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유선으로 연결 후 하는게 안전 합니다. 중간에 앱이 꺼져버리면 본사로 보내야만 하니까요.

 

매빅 프로 활성화를 하고 설정들을 합니다. DJI 사이트에서 받은 어시스던트 프로그램으로 매빅 프로 본체 조정도 했습니다.

 

이제 날릴 준비가 되었는데요. 처음 날릴 때에는 앱에서 뭔가 하라고 뜹니다. 드론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서 교정을 하고 난뒤에 비행 준비가 되었다고 뜨면 날릴 수 있죠.

 

드론을 처음 날릴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반드시 처음 날리는 위치는 주변에 장애물이 없고 넓은 공터 같은곳에서 날리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장소에서는 날리지 않는게 좋죠. 그리고 비행 금지 구역에 있는지도 미리 확인후 날려야 합니다. 앱을통해서 간단히 확인 가능하죠. 바람이 아주 강하면 날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륙을 시킨 뒤 조금씩 움직여봐서 문제가 없는지 충분히 확인 후 날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야간비행은 기본적으로는 금지되어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야간에 비행해야하거나 비행금지구역에서 날라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기관에 신고를 하고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비행하기 최적의 장소인데요. 집 주변에 금지 구역이 없습니다. 지하철 타고 꽤 멀리나가도 비행금지 구역이 없네요.

 

여행가기 전에는 지금 드론을 날려보면서 제스처모드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일단 해보고 있는데요. 일단 처음에 놀란 것은 정말 사람을 잘 인식하고 잘 따라 옵니다. 그리고 정말 안정적으로 호버링이 되네요.

 

게다가 화질도 좋네요. 작은 미니 드론 등은 묘기를 하거나 막 날릴 수 있지만 이런 촬영용 드론은 그냥 막 날리는 용도 보다는 촬영을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했을 때 셀카를 찍거나 주변을 그냥 카메라로 찍는게 전부이긴 했는데요. 그럴 때 누군가가 따라다니면서 나를 찍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이제 드론을 띄우면 그런 역할을 시킬 수 있습니다.

 

취미용으로 하늘 높이 날리면서 주변을 살펴보는 용도로도 써도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아파트 근처에서는 간섭신호가 꽤 많은 편이라 GPS 신호가 충분히 뜨는지 좀 확인해보고 날리는게 좋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드론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주의해야할 점들이 많은데요. 영상을 통해서 좀 만들어 봤습니다. 가방 소개도 영상에서 하고 있는데요. 2만원선에서 구매 가능한 가방을 구매했는데 품질이 좀 그렇긴 하네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매빅프로 구매 링크 (공식홈페이지링크)

https://store.dji.com/kr/product/mavic-pro

(지금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므로 매빅프로 구매 해보세요)

 

위 배너는 매빅프로 플래티넘 구매 링크 입니다. 매빅프로가 가격이 더 저렴해서 장점은 있습니다. 여유된다면 매빅프로 플래티넘이 더 좋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