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비교적 안전한 방식으로 씻어먹자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농약이나 위험물질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수소수 살균수 과일 토마토 씻기를 해 봤습니다. 리아제로S라는 제품을 이용해봤는데요. 이 제품으로는 간단하게 수소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씻는 것이죠. 농약의 쌀이나 과일 등에 붙어 있을 수 있는데요. 수소수를 이용하면 이런 물질을 분해해서 다른 물질로 만들어버립니다. 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드는 형태로 되어있었는데요.
수돗물만 이용해서 만드는 형태로 위험 물질이 만들어지거나 하진 않은 형태 였습니다. 유일하게 문제가 되는게 오존이긴 한데요. 오존도 기준치 이하만 발생하게 하여 안전하다고 하는군요.
수소수 살균수 과일 토마토 씻기
한살림에서 토마토를 구매해 왔는데요. 유기농으로 본것같긴 한데 어짜피 물로 씻는것 수소수를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싱크대 옆에 리아제로S를 놓았는데요. 원래는 화징실에도 가져가서 쓰고 부엌에서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전원선을 연결해야 하고 어댑터가 외부로 노출 되어있고 어댑터가 물에 들어갈 수 도 있는 위험이 있고 하여 보통은 부엌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과일을 씻고 탈수할 때사용하는 통에 물을 많이 담고 수소수를 발생시키는 부분을 넣은 뒤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과일을 넣어서 씻습니다. 수소수 발생기를 켜면 물 속에 아주 작은 거품이 가득 생깁니다. 너무 많이 생겨서 물이 탁해보일정도로 생기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아주 작은사이즈의 수소는 과일에 붙어있는 위험 물질을 분해합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서 생기는 H 와 OH- 는 세균이나 농악의 주 물질등에 붙어서 세포벽을 없애버려서 파괴하거나 위험물질을 분해해서 위험하지 않은 물질로 바꿔버립니다.
살균수 하면 좀 위험 물질로 생각되기 쉬운데 살균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위험성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소수를 이용하는 살균수는 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식이라 비교적 안전 합니다. 그리고 수소수 자체는 이미 과거부터 의학이나 미용등에 계속 이용되었고 지금은 마시는 수소수도 편의점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많이 나오고 있죠.
저도 좀 의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지만 수소수 자체가 가지는 장점은 분명 있긴 합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이것을 이용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문제는 수소를 물에 많이 녹이는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로 폭포수 등에는 물이 떨어지면서 수소가 물에 녹아 물에 수소량이 좀 높아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의미있는 값을 만들려면 수소가 많이 녹여야 하는데 이것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방법들이 있었더군요. 마그네슘을 물에 녹이는 방법부터 (이 방법은 음용수로는 적당하지 않음) 수소 자체를 고압으로 물에 녹이는 방법, 전기 분해하는 방법 등 다양한데요. 수소는 물에 녹아있더라도 열을 가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모두 빠져나와서 일반 물이 되어버립니다.
실제 위의 방법으로 수소수 살균수를 만들더라도 효과가 진행이 되는것은 2시간 내 이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 일반 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꼭 아셔야 할 것은 수소수 자체가 만능은 아닙니다.
실제 저도 체험은 해보고 있지만, 수소수로 얼굴을 씻으면 얼굴이 깨끗해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곰팡이도 죽어버리고 안씻어지는 것도 씻어지고, 눈이 밝아지고, 세균이 다죽고 뭐 이렇게 말하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 것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볼 수 있는것이지 이것이 만능은 아니라는 것이죠.
어쨋든 주부들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야체를 씻을 때 락스를 아주 희석을 해서 쓰기도 하고, 식초를 쓰기도 하고 미생물을 이용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수소수는 좀 간단한 방식으로 좀 더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긴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긴 한데요. 아직은 좀 비쌉니다. 차라리 유기농을 사먹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이긴 한데요. 어쨋든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생각해볼만한 제품이긴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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