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매트 Airy 매트리스 마루에서 시원하게 사용 느낌

더운 여름 마루에서 시원하게 나는 방법

열대야 때문에 밤에 무척 덥고 습하네요. 이럴 때 마루에서 시원하게 누워봅시다. 여름 매트 Airy 매트리스 이용해서 마루에서 시원하게 지내볼건데요. 사용 느낌은 무척 좋았습니다. 마루바닥이 아무리 시원해도 그냥 맨 바닥에 누으면 너무 딱딱해서 등 아프기도 하고 불편한데요. 그렇다고 그렇게 시원하게 지내기도 힘이들죠. 여름 매트 Airy 매트리스는 실제로 사용해보니 무척 편했습니다. 느낌을 전해보면 아주 푹신한 침대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바닥에 누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트를 어디다가 설치하느냐에 따라 용도는 다른데요. 캠핑갔을 때 바닥에 깔아도 될테구요. 여행갔을 때 이용해도 될테고 집에 마루에 깔아놓고 누워도 됩니다.

 

여름 매트 Airy 매트리스 마루에서 시원하게 사용 느낌

제품을 처음 받아보고는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요. 한글 설명이 전혀 없어서 였습니다. 이 제품은 3단 슈퍼싱글하드타입 더블 사이즈입니다. 더블사이즈 사이즈는 135 x 195 CM 입니다.

 

3단으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을 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 활용면에서 좋습니다.

 

갑자기 집에 손님이 많이 왔거나 또는 마루에서 누워서 시원하게 여름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비용도 품질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 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리스 에어리는 통기성이 좋은 중공 구조의 에어로큐브를 3차원 입체로 촘촘히 넣어서 만든 제품인데요. 여름 방석 아시죠? 그런것과 같은 것이 내부에 꽉 차있습니다. 덕분에 공기는 통하면서도 충분한 두께 덕분에 쿠션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근데 이게 단점이 안에 단단한 플라스틱 느낌이 등에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제품은 피부가 닿는 부분에는 다른 재질로 다시 덮어놨습니다. 덕분에 매트에 등이 닿는 부분에 느낌이 상당히 포근하고 좋습니다. 부드럽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입니다.

 

통기성이 우레탄이나 라텍스에 비해서 현격하게 좋은 것이 특징 인데요. 덕분에 아이들을 이 위에서 잠들거나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단 부분에는 망이 보이는데요. 참고로 내부의 충전물과 외피는 분리가 가능해서 세탁도 가능 합니다.

 

3단으로 되어있어서 펼치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중간에 이어지는 부분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내부에 충전물이 상당히 모양을 잘 잡는 형태라 누워보면 이음새를 느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누은 모습 입니다. 키는 180입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이 눕는다면 두명은 누을 수 있는 사이즈가 되고 한명이 쓴다면 너무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2개 이어 붙이면 더 좋겠죠.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는데요. 상단에 부드러운 표면 부분이 아무래도 좀 부드럽다 보니 날카로운 것으로 긁거나 하면 긁힙니다. 그리고 뭔가 위에 흘리거나 하면 쉽게 오염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실제 사용할 때에는 위에 얇은 천을 깔아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펼쳐놓고 글을 적을 수 는 없어서 실제로 누워서 낮잠도 자보고 밤에도 자보고 했습니다. 느낌은 제가 사용하는 200만원 상당의 침대와 비교해보면 물론 쿠션감은 좀 덜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 단순 매트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침대 누워있는듯한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군용 매트리스 그런것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것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편하네요.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 팔꿈치나 어깨가 닿는 부분은 힘을 받으면 좀 더 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부분은 누른만큼 들어가서 받쳐주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마루 바닥 시원하다고 그냥 맨 바닥에 누웠다가 몇시간 못자고 어깨 아파서 일어나고 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이거 강추 입니다.

 

받쳐주는 힘이 언젠가 약해져서 이상해지지 않을까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네요. 위에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놓기도 하고 발로 밟고 걸어다니고 해봤지만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품 소개에 보면 8만회 압축 테스트를 했는데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위에 뭔가 떨어뜨려보면 그걸 흡수해서 툭 튀어 오릅니다. 리모컨이나 폰을 떨어뜨봤는데 튕겨서 툭 튀어 올라가더군요. 그냥도로 쿠션감은 좋습니다.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것 덕분에 마루에서 누워서 TV 자주 보게 되네요. 지금 침대 구매할 때에도 수십번 누워보고 다시 방문해 보고 고르긴 한건데요. 이 매트리스도 여러번 누워본 경험상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에 누워서 일어났을 때 뭔가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았으니까요.

요즘 와이프랑 이렇게 밤에 누워서 자주 이야기 합니다. 덩치가 큰 남성분 두명이 눕는다면 아주 딱 맞는 사이즈일듯하구요. 남녀가 보통 눕는다면 이것 하나로도 누을 수 있는사이즈는 됩니다.

 

사용 하지 않을 때에는 3단으로 접어 두면 됩니다. 참고로 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나고 싶은 분은 구매해보세요.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46959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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