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원 노이즈 없애보기 노이즈 필터 활용하기

노이즈 없이 조금 더 깨끗한 음원을 듣고 싶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송신기가 전원을 연결하면 노이즈가 생기더군요. USB 전원 노이즈 없애보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이즈 필터 활용을 해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데요. 물론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지만 조금 더 좋은 전원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USB 전원 노이즈는 보통은 배터리로는 해결이 됩니다. 근데 계속 사용할 때 배터리 타임은 문제가 되죠.

 

 

아반트리 새턴프로를 사용 중 인데요. 일반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바꾸는 역할을 하거나 반대로 컴퓨터의 음악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연결을 하는 등 송신 수신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장치 입니다. apt-X 코덱도 지원해서 음질도 상당히 좋은 편 이구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배터리로 동작을 합니다. 

 

 

 

USB 전원 노이즈 없애보기 노이즈 필터 활용하기

 

 

근데 기본배터리로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 하긴 하지만, 문제는 더 장시간 계속 사용한다고 하면 전원을 넣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근데 문제는 USB 전원의 상태에 따라서 노이즈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콘덴서 마이크들도 보면 DC 어댑터를 이용해거나 또는 건전지를 이용을 많이 하는데요. 그부분이 전원으로 부터 들어오는 노이즈로 부터 안전하기 때문 입니다.

 

맨 첫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제가 사용하는 USB 케이블에는 노이즈 필터가 붙어있습니다. 보통 노이즈 차폐가 되어있는 케이블을 쓰거나 또는 노이즈 필터가 붙어있는 케이블을 쓰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USB 케이블 중 노이즈 차폐가 잘 안되어있는 저렴한 케이블을 쓰다보면 USB 전원을 연결하자마자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지잉~ 하는 노이즈가 들리기 시작 합니다.

 

 

 

 

전원은 저는 책상위에 USB 다포트 충전기를 놓고 사용 중 입니다. 전원만 안정적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노이즈가 차폐된 케이블이나 노이즈 필터를 쓰면 USB 허브나 컴퓨터로 직접 연결해도 노이즈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컴퓨터 접지가 안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죠. 그럴 때는 대용량의 배터리팩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긴 합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하루 종일 음악을 들어도 사실 문제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위 배터리팩은 16500mAh 짜리 입니다. 노이즈 필터 찾아보니 컴스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긴 하네요. 참고하세요.

 

http://comsmart.co.kr/cmart/shop/search.php?q=%EB%85%B8%EC%9D%B4%EC%A6%88+%ED%95%84%ED%84%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