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체커 개봉기 짜지 않게 먹는 습관 만들기

소금기 줄여서 살찌는 습관 잡기 위해 준비했다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서 먹는 편 인데요. 그래서 염도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솔트체커 개봉을 해 봤는데요. 짜지 않게 먹는 습관 만들기를 위해서 정말 필요했던 물건인데 이제 좀 더 정밀하게 측정하면서 소금기를 줄일 수 있겠네요. 소금은 물론 몸에서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죠. 솔트체커 개봉 후 건전지를 넣고 물에 넣고 측정을 해 봤는데요. 물론 깨끗한 물에 넣어봤는데 0.00% 라고 딱 뜨네요. 평소에 그냥 먹던 라면도 이제는 측정해보고 자주 측정해봐야겠습니다.

 

 

생긴것은 그냥 보통의 염도계처럼 생겼는데요. 그런데 좀 재미있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서 스마트폰에서 앱과 연동하여 기록을 하거나 염도 측정을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들이 있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시제품으로 실제 제품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솔트체커 개봉기 짜지 않게 먹는 습관 만들기

 

 

먼저 박스 입니다. 소금 체커 이네요. SC-100 모델 입니다.

 

 

 

 

 

 

0.01% 단위로 측정이 가능한 꽤 정밀한 측정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측정기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제 블로그 소개페이지만 보셔도 그걸 아시겠죠. 이번에는 염도계도 생겼으니 음식 리뷰할때도 좀 측정해봐야겠어요.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완제품 형태이므로 이런 형태 입니다. 제품은 외부에 위생적인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되어있는데요. 본체부분과 고무덮개 그리고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건전지를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On 이렇게 켜집니다. 이상태로 요리에 살짝 담궈서 측정하면 바로 염도 수치가 측정이 됩니다.

 

 

 

맨 앞에 뭔가 핀 같은게 있고 띠형태로 금속띠가 또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측정이 됩니다. 전류가 흐르는 양 등을 이용해서 측정하는듯 합니다.

 

 

 

뭔가 먹을 때 그 음식에 소금기가 엄청 많은 경우는 드문데 우리나라 사람은 김치도 먹고 라면도 먹고 좀 짜게 먹는 습관도 있고 해서 소금을 의외로 많이 먹는다고 하죠. 소금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죠. 뭐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예전에 독일 갔을 때 그때 음식 정말 짰습니다. 실제로 독일 다녀오고 난뒤로 살이 팍 찌기도 했었구요 ㅠㅠ 어쨋든 염도를 좀 줄여서 요리를 먹어야할텐데요. 소음을 그렇다고 아예 안먹을 수 는 없으니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