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2 10.1 FHD 인강용 태블릿 듀얼 윈도우으로 넓게

G패드2 10.1 FHD 인강용 태블릿 듀얼 윈도우로 넓게

 

G패드2 10.1 FHD 인강용 태블릿을 듀얼 윈도우로 넓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 가볍게 꺼내서 어느장소에서나 게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볼 때 무척 편리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소비적인 목적으로 보통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화면이 커지면 또 이야기 다르죠. G패드2 10.1 FHD는 화면이 커서 문서 작성용으로 사용하거나 컨텐츠를 만드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작성하고 문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것이죠. 그래서 실제 사용에 있어서 게임하고 동영상을 보는 소비적인 활동 외에 생산적인 활동도 가능 했습니다. 기존제품보다 화면이 더 밝고 선명해지고 성능도 좋아져서 더 좋았는데요.  

 

 

얼핏보면 G패드2 10.1 FHD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들어간 노트북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점점 태블릿과 태블릿PC들이 성능이 좋아지고 점점 작아지며 저전력화 되어가면서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데요.

 

 

 

 

G패드2 10.1 FHD 개봉기

 

 

 

제품 박스 입니다. 해상도가 FHD로 올라가면서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면은 FHD 해상도에 255.4mm 화면이며 IPS패널이 사용 되었습니다. 배터리는 74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척 긴 편입니다. 배터리 테스트를 하다가 지칠정도였네요. 이 외에 글을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리더모드를 제공 합니다. 전면 200만화소 후면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넣었고 카마라 소프트웨어는 기존 LG 최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형태를 그대로 사용해서 카메라 활용도도 높은 편 입니다.

 

 

 

최신 태블릿들은 이미 알고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모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무선으로 화면을 전송하거나 높은 배터리 성능, 빠른 멀티태스킹, 리더모드, 높은 카메라 성능등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죠.

 

 

 

 

처음 만져봤을 때 후면 부분의 촉감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후면은 금속재질 커버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살짝 갈색빛이 감도는 후면 커버는 미세한 무늬가 있어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완전혀 평평해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스피커는 양쪽으로 위치해 있어서 넓은 바닥 부분을 책상 등에 그대로 놓아도 스피커가 방해되지 않습니다. 스피커는 양쪽에 위치하며 즉 듀얼 스피커로 좀 더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G패드2 10.1 FHD 디테일샷

 

 

 

오른쪽 상단 부분에는 전원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측면에 있지만 그런데 자주 사용되진 않았습니다. 이유라면 LG 태블릿은 꺼진 상태의 화면을 톡톡 두번 두드리면 화면이 깨어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을 끌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끌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원 버튼 위치는 크게 불편하지 않더군요.

 

 

 

 

후면 카메라는 500만화소가 사용되었고, 전면카메라는 200만화소가 사용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 때 화소에 비해서는 화면이 너무 커서 화질이 약간 낮게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후면 카메라가 500만화소이지만 이미지 처리 기술등이 더 좋아져서 실제 카메라 샘플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웹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품질이 나왔습니다.

 

 

 

충전단자(입력단자)가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좀 오래걸리긴 합니다. 이유라면 배터리 용량이 7400mAh로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용량 배터리팩을 충전해보신 분이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녁시간에 잠들시간에 충전해서 다음날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척 긴 편이여서 사용하는데 상딩히 편리했습니다. 동영상을 장시간 보거나 게임을 장시간 하더라도 좀 더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G패드2 10.1 FHD과 LG 롤리키보드를 같이 놓아봤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사용하면 무척 좋습니다. 사이즈도 딱 맞기 때문이죠. 이렇게 두개를 들고다닌다고 하더라도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LG 롤리키보드는 블루투스 방식으로 태블릿과 직접 선 연결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G패드2 10.1 FHD 키보드 이용한

 

 

 

문서작성을 하는등 생산적인 활동을 할 때 키보드는 상당히 유용한 도구이죠. 물론 마우스를 연결하면 더 편할듯하구요. 그렇게 사용하면 태블릿PC 처럼 사용이 가능 하죠.

 

 

 

Microsoft Office 앱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태블릿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OneDrive 등의 공간을 이용해서 문서를 편집 및 저장이 가능해서 컴퓨터에서 저장한 문서를 다시 G패드2 10.1 FHD에서 편집하고 저장하는것이 가능하죠. 그래서 문서를 편집하고 생산하는 활동에 공간적 제약이 적어지고 무척 편리해졌습니다.

 

 

 

LG 롤리키보드는 접으면 길죽한 형태의 휴대가 편리한 형태가 되어서 필요할 때마다 펼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서도 필요할때 추가해서 바로 작성이 가능해서 편하더군요. 실제로 외부에서보면 노트북 대신 태블릿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분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G패드2 10.1 FHD 오피스 사용

 

 

 

엑셀 편집 등을 해 봤습니다. 터치가 가능한 화면과 FHD의 해상도 그리고 선명한 화면 덕분에 문서 편집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마우스가 특별히 없더라도 터치에 좀 더 편하게 만들어진 Microsoft Office 앱 덕분에 사용이 편리하더군요.

 

 

 

차트를 추가하거나 문서의 내용을 변경하는 등의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G패드2 10.1 FHD 듀얼 윈도우

 

 

 

듀얼 윈도우 버튼을 이용하면 한 화면에 두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서 작업을 전환하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한 화면에 한 작업만 하는것은 무척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듀얼 윈도우 기능을 이용하면 빠르게 두가지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무척 효율이 높죠.

 

 

 

듀얼 윈도우 버튼을 누르면 2개의 앱 선택화면이 나타잡니다. 자주 실행하는 부분은 가장 최근 목록에 나타나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과 유튜브를 동시에 열어둔 모습 입니다. 화면의 비율은 조정이 가능해서 웹서핑을 좀 더 크게 또는 유튜브를 좀 더 크게 볼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의 영상이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요. 뭔가 웹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거나 그런것이 가능 합니다. 듀얼 윈도우를 이용해서 화면을 사용하더라도 화면 자체가 크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웹서핑시 글자 가독성도 무척 좋았습니다. 화면 비율에 맞춰서 글자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그런 형태가 아니어서 글자 읽기가 더 편하더군요.

 

 

 

 

G패드2 10.1 FHD 카메라 성능

 

 

 

카메라 성능도 무척 괜찮았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장착된 카메라의 경우 대부분은 카메라 성능이 낮아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 G패드2 10.1 FHD는 후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넣었지만 이 카메라의 성능이 꽤 괜찮았습니다. 9초점 포커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좀 더 정확하게 포커스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위 3개의 이미지는 실제 G패드2 10.1 FHD로 찍은 후면카메라 샘플 입니다.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상태에서 리사이즈만 한 것입니다. 웹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화질이 나와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하는 카메라 화면에서는 화질이 좀 낮게 보일 수 있습니다.

 

 

 

G패드2 10.1 FHD 게임 성능

 

 

 

클래시오브클랜 게임을 해 봤습니다. 큰 화면에서 게임하는것이 이렇게 재미가 있군요.

 

 

 

 

좀 더 다양한 케릭터의 움직임 그리고 게임 조작을 좀 더 큰 화면으로 하면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게임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죠. 이것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G패드2 10.1 FHD 유플릭스 동영상

 

 

 

유플릭스 어플도 이용하면 무척 좋습니다.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최신 미드도 이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서 저장장치로 옮겨서 그렇게 재생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바로 재생해서 볼 수가 있죠. 실제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분들이나 외부에 많이 있어야 하는분들은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다니기 불편하므로 유플릭스 서비스를 많이 쓴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G패드2 10.1 FHD 리더모드

 

 

리더모드는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좀 더 줄이는 역할을 하는 모드로 문서를 조금 더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것을 켜면 화면이 약간 노랗게 보입니다.

 

 

 

앱을 별도로 설치해서도 리더모드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지만, 상단 메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실행이 간편하고 실행하면 모든 앱에 독서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 화면을 이용해서 문서를 읽거나 웹툰을 본다거나 하는 등 화면을 눈으로 보는 활동을 많이하게 될텐데 이런 기능은 무척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G패드2 10.1 FHD를 활용해보면서 맘에 들었던 점은 큰 화면이네요. 작은 스마트폰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을 이용할 수 가 있었습니다. 물론 화면이 커서 스마트폰보다는 휴대성은 떨어질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큰 화면 때문에 가지는 장점도 확실해서 좀 더 생산적인 목적으로 또는 소비적인 목적으로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어필이 될 만한 제품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영상도 참고해주세요.